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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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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 까오슝 / 투투투고 카페] 보얼 예술특구 # 투투투고 카페 # TWO TWO TO GO 카페 # 보얼 예술특구 밤풍경 2020 오늘도 참 많이 걸었다. 거의 하루에 2만보 이상 걷고 있다. 첫째날은 3만보 훨씬 넘게 걸었던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누가 보면 꾀병인 줄 알겠더라...ㅠ,.ㅠ 난 죽다 살아났는데. 다리도 너무 아프고, 뭔가 간단히 먹어야겠다. 거의 하루에 한끼 정도만 제대로 된 식사로 사 먹고 있는 것 같다. 나머지는 군것질을 하거나... 식사로 먹기에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 카페에서 브런치 종류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 주변의 카페를 검색했다. 모든 것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니... 마음에 드는 카페가 하나 있는데, 성품서점 안에 함께 있다. 성품서점... 타이완 곳곳에 있는 서점 체인점 인 것 같다. 생각보다 자주 만날 수 있다. 우리의 교보문고 느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일본의 츠타야서점과 더 가까운 ..
[타이완 / 까오슝 / 용호탑] 롄츠탄 풍경구 # 연지담 # 용호탑 # 펄 가득 대만 밀크티 2020 신쭈오잉역에서 해야 할 일들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로 "롄츠탄 풍경구"로 정했다. 버스를 이용해 볼라고 했는데, 배차 간격도 길고, 버스 정류장도 모르겠고, 지나가시는 분께 물어도 잘 모르시는 것 같고... 그래서. 가장 간단해 보이는 국철을 탔다. 국철로 한 정거장 간 후, 15-2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왠만한 길은 걸어다닐 생각이라 문제 없다. 신쭈오잉역... 역명판 마져도 일본이다. 자랑스러운 대우!!!! 신쭈오잉역에서 한 정거장. 셩타이위엔취역에서 내렸다. 1월초, 타이완도 겨울이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우리의 봄, 가을과 겨울 사이의 옷이다. 그런데 기온이 20~25도 정도 (최저기온이 13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라 그야말로 한여름부터 한겨울옷까지 다양하다. 20도 아래로 내려가면 털옷도 등..
[홈메이드 카페 / 밀크티 프라푸치노] 시원하게 즐기는,,, 밀크티 프라푸치노 2016 올 여름, 카페에 자주 가지는 않았는데,,, 거의 매일 "카페 음료"를 집에서 해 먹다보니, 카페에서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이번엔 "밀크티 프라프치노"를 만들었다. 밀크티로는 프라푸치노를 만들지 못하는 줄 알았다. 밀크티파우더 설명에 프라푸치노가 없어서;;; 이상하다,,, 왜 밀크티파우더로는 프라푸치노가 안되지?? 생각하다가 만들어보기로~!! 세상,,, 안 되는 것은 없다더니. 그래서 간단하게 "밀크티프라푸치노"가 만들어졌다. 녹차프라푸치노와 방법은 같다. 믹서기에 우유 + 밀크티파우더 + 얼음을 뜸뿍 넣고~ 갈아주면 완성이다. 얼음의 양은 개인의 취향데로,,, 달콤하고 시원한,,, 밀크티 프라푸치노 :) 작년 카페 박람회에서 선물 받은 탐탐 컵은 올 여름,,, 나의 인기템 :) 보기엔 많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