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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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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태풍 쁘라삐룬 (PRAPIROON)이 지나간 후,,, # 뭉게구름 2018 태국어로 "비의 신"이란 뜻을 가진 태풍 "쁘라삐룬"으로 지난 주말엔 장맛비와 겹쳐 많은 비가 내렸다. 음,,, "비의 신" 다운 비가 내린거였군;;; 서울,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간 후,,, 오늘 날씨와 하늘은 실화다,,, :D 다행히 태풍의 경로가 약간 바뀌었다.덕분에 이번주 내내 예보되어 있던 비는 잠시 멈췄다.하지만, 수요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지,,, 단, 부산 및 제주도등은 아직도 태풍의 영향으로 초비상이라던데,,,;;;큰 피해 없기를 바란다. 뭉게구름과 파란하늘,,, 그렇지 않아도 할 일이 태산인데~자꾸만 창밖의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던 오전. 그래서 금방 끝낼 일도 오후 3시가 다 되어서야 일부가 끝~!!! 폭신폭신 뛰어 놀면 재밌을 것 같다. 난 말이지,,,웃긴 이야기지만,,,초등..
[뭉게구름] 하트구름이 두둥실 # 뭉게구름 좋은 날 2017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고 있었다. 시원한 바람이 스미는 창가 앉아 있었는데, 오늘도 어제처럼 구름이 좋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하늘에선 바람의 이동이 빠른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구름이 신기했다. 빨리 커피 내리고 옥상에 올라야지,,, 생각하며 창밖을 향해 고개를 들었는데,,,, 어머나?? 하트 모양 구름이 두둥실~ :D 파아란 하늘이 나에게 프로포즈했다. >ㅡ
[뭉게구름] 뭉게구름 좋은 날 2017 비록, 낮 최고기온은 37도였지만, 뭉게 구름은 끝내주게 아름다웠던 하루 :) [뭉게구름] 뭉게구름 좋은 날 2017.08.05
[가을하늘] 올 들어 가장 예뻤던 하늘 # 붉은노을 2016 올 들어 가장 예뻤던 하늘,,, 인스타그램에선 "#정말예쁜하늘 #가을하늘,,,"이라며 연신 올라왔다. 난 핸드폰카메라는 왠만해선 쓰지 않는 편이라,,, 인스타그램에 올리진 못했다;;; 그래서 조금 늦게 블로그에 올려본다 :) 토요일. 하늘이 참 예뻤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구름 모습이~ 아예 카메라를 설치해두고 온 종일 담고 싶을 정도였다. 선선한 가을바람도 좋고. 하늘도 참 예뻤던 주말. 그동안 나를 괴롭히던(?) 일이~ 바로 전날 끝을 맺어~;;;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여유를 부렸다. 매일매일 25도에~ 하늘도 이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께서 외출하시면서 Canon 6D를 가져가셔서~ 아쉬운데로 "Canon G1X Mark2" 똑딱이로 촬영했는데~ 파란 하늘이 ..
양수리, 두물머리 + 뭉게구름 2012 나무 그늘 아래 벤취에 앉아 하늘을 바라본다. 뭉게구름의 모양이 자꾸만 변한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다리를 놓고, 하트를 만들고, 솜사탕을 만든다. 엄마는 구름이 "눈"을 만들었다 하셨다. 난,,, UFO같은데?? 해마다 생각한다. 올해는 UFO할아버지라도 좋으니, 보게 해달라고!! 구름도 좋고, 빛도 좋고, 레이져도 좋으니~ 나도 UFO 한번 보고 싶다. ㅡ,.ㅡ^ 그러고보니 어린시절 나의 엉뚱했던 행동 하나가 생각난다. 아빠의 회사 발령으로 대전에서 1년 동안 살았는데, 그 곳에서 살던 아파트 단지 내를, 동생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매일 누볐었다. (참고로 두발자전거다 ^ㅡ^;;) 그러던 어느날 땅거미가 질 무렵 축구공 만한 (더 컸다고 말하고 싶다.) 별통별이 떨어졌는데, 꼬리도 정확했고, 떨어지는 ..
[뭉게구름] 뭉게구름 좋은 날,,, 2012 그 좋던 뭉게구름을 잊을 수가 없어!! 뭉게구름 좋은 날,,, +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2012.07.29
잠시 머물다간 뭉게구름 2011 해질 녘, 노을 질 때 즈음~ 갑자기 우장산 하늘 위로 피어오르기 시작한커다란 뭉게구름~ 옥상으로 올랐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솜사탕처럼 달콤해 보이는 뭉게구름에 푹~ 빠져 있었다. 잠시 머물다간 뭉게구름 2011.08.04
구름 좋은 날 2010 뭉실뭉실 뭉게구름이 아름답던날... 북한산도 보이고,,, 우장산도 보이고,,, 앞쪽의 궁산,,, 뒷쪽의 덕양산도 보인다. 아~ 구름 참 좋다~!! 옥상에서 바라본 구름 2010.08.11
뭉게구름 2008 뭉게구름 두둥실...흘러가네~ 발산동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