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우표박물관] 폴란드 친구들과 서울 여행 둘째날 # 우표박물관 # 명동 2016
서울엔 무료 박물관이 많아서 참 좋다. 습하고 더운 날씨라~ 자꾸 실내로 들어가고 싶다. 명동엔 화폐박물관을 비롯해 우표박물관등이 있는데,,, 우표박물관이 조금 더 간단하고 가까워서 선택!! 그 선택은 탁월했다 :) 우리나라 근대 우편의 선구자,,, "홍영식" 서울중앙우체국 건물 한켠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우표박물관" 사실 이 곳은 규모도 크지 않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은 아니다. 그래서 폴란드 친구들인 카로와 마그다에게 보여주길 잘했구나,,, 생각했다. 우표박물관으로 들어가봅시다!!!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과 만나다,,, 한국 우편의 변천사 및 역사, 최초의 우표, 세계의 우표, 신기하고 특이한 우표, 특별우표, 캐릭터우표, 우표 속 대한민국, 체험마당,,, 등 작지만 알찬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