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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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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결실의 계절 # 시골집 꽃밭 # 마당이 있는 시골집 2023 장미만 끝물일 뿐... 시골집은 지금이 가장 좋은 때였다. 11월까지는 계속 화려할 예정 :D 올해로 6년째인 시골집 마당...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어서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꽃들이 피어날지 기대가 많이 되는 곳. 접시꽃... 딸기 드디어 익었다. 열흘 전부터 따 드셨단다. 나 먹을 것만 남겨 두신 듯. 요즈음 하우스 딸기라 그렇지. 원래 딸기는 5월 말에서 6월 초에 익는다. 6월 첫 주엔 스트로베리문(보름달)도 뜨지 않는가!!! 앵두도 익었고... 따서 바로 먹기~!! 알이 굉장히 크고, 상큼하다. 올해는 사과가 풍년일 모양이다. 주렁주렁 열렸다. 가을, 아니 겨울까지 잘 자라주길... 인디언 국화... 낮달맞이꽃이 한창이다. 패랭이꽃도 종류가 참 다양하다. 멍순이는 꽃화분 하나 생겼다. 올해는..
[전원생활] 시골집 꽃밭 # 매실이 주렁주렁 # 시골집 당일치기 2023 서울에서부터 대중교통으로 4시간 편도... 머무는 시간 5시간... 당일치기로도 다녀 갈 만 하단 생각이 든다. 그런데, 5시간... 시골집에서의 5시간은 다른 곳에서 머무는 2시간이다. 왜 시골집에선 시간이 훅~ 가는지 모르겠다. 최대한 즐기자!!! 할미꽃이 지고 나면... 작년엔 매화꽃 하나 피었었는데...;;; 올해는 꽃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폈었기에 매실도 많이 열릴 것으로 기대가 많았다. 역시나!!!! 매실이 주렁주렁~ 올해는 우리 시골집 마당의 매실로 매실청을 담겠구나!!! (작년엔 매화가 하나 폈었고, 매실은 하나도 열리지 않았었다) 매실청은 매실이 초록일 때보단 약간 노란색이 될 때쯤 담가야 맛이 더 좋다. 그리고 기대되는 보리수 열매!!! 복숭아도 맛있게 익기를... 샤스타데이지.....
[홈메이드 매실청 비빔국수] 홈메이드 매실청 # 매실 비빔국수 2016 요즈음 우리집 요리 70%에 들어가는 "홈메이드 매실청" 매실청도 담근지 1~2년 즈음 된 것 같다. 해마다 담그다가 지난 해에 담근 양이 너무 많아~ 올해는 패쓰~!!! 보통 매실청은 "설탕"을 대신해 조미료로 사용한다. 매실과육은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려 반찬으로도 먹고~ 샐러드 위에 올려 아삭아삭 즐기기도 한다. 그리고, 비빔국수에 함께 버무려도 참 맛있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매실청 비빔국수] 홈메이드 매실청 # 매실 비빔국수 2016.10.04
[홈메이드 매실청] 홈메이드, 매실원액만들기 2013 언젠가부터 6월이면 우리집 행사가 되어버린,,, "매실원액만들기" 올해는 작정하고 부모님께서 시장답사(강서농산물도매시장)를 쭉~ 하시고는 가장 큰 매실로 구매해 오셨다. 일년동안 먹을 양념용 마늘도 사오셨는데~ 많은 양의 마늘을 까고~ 찧고~ 유리병에 담고~ 냉동실로,,, 꽤나 힘들었다는.....ㅡ,.ㅡ^ 다시 매실이야기로 돌아와~ 와~ 매실 참 탄탄하고 엄창 크다. 흐뭇하다. ^ㅡ^;; 매실은 싱싱할 때 빨리 담가야 좋겠다는 엄마의 말씀에 따라~ 구입하자마자 바로 깨끗한 물 씻어 물기를 꼼꼼히 제거한 후, 꼭지를 제거했다. 그리고 매실과 설탕을 1 : 1로 깨끗한 병에 담아 완젼 밀폐를 시킨다. (공기와의 접촉을 막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어 100일 후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하..
[홈메이드 매실간장장아찌] 매실간장장아찌 만들기 2011 올해는 매실간장장아찌를 만들었다. 매실 500g, 굵은 소금 25g, 진간장 150mL, 설탕 150g,식초 150mL ....를 준비하고 탱글탱글 싱싱한 청매실은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청매실에 칼집을 내어 씨를 빼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그냥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꼭지를 땄다. 그릇에 담아 굵은 소금을 뿌려 한나절 정도를 절여,,, 보통 30분만 절이면 된다했는데~ 워낙 매실이 싱싱하고 탱글탱글하다보니, 절이는 시간이 길어졌다. 소금에 재워두었던 매실의 물기를 빼고~ 다시 병에 넣는다. 150mL의 진간장에 25g의 설탕을 완전히 녹이고, 150mL의 식초를 넣고 잘 섞어준 후~ 매실을 담아둔 병에 부어준다. 3~4일 정도면 반찬으로 먹을 수 있다지만, 이..
매실원액 만들기 2008 매실 원액 만들기!! 매실을 깨끗이 닦아 채반에 받쳐 물기를 건조시킵니다. 매실과 같은양의 설탕을 준비합니다. 병에 설탕한켜, 매실한켜, 설탕한켜, 매실한켜...의 순서로 넣어 맨위에는 남은양의 설탕을 넣고 다져넣듯 꼭꼭 눌러 줍니다. 50일~60일 뒤에 액체만을 따라내어 병등에 보관합니다. . 휴일 오후, 식구들이 모여 을 만들었답니다. 맛있게 되기를.... 매실원액 만들기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