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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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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연밥 공예] 색종이(한지)로 연밥 꾸미기 # 우리집 꽃밭 2016 햇살 좋은 아침 :) 올 여름, 내 방 창틀에는 채송화 화분이 항상 놓여 있는데,,, 매일매일 예쁜 꽃을 피워주는 화분이 고맙네,,, 작은 발코니에도 꽃이 가득 :) 식구들은 엄마의 정원이라 부른다. 유난히 꽃을 좋아하셔서,,, 꽃이 피는 식물이라는 어떤 것이든 오케이~ 호박도, 부추도,,, ^ㅡ^;; 엄마도 나처럼 시골에 가면 상추나 심고, 온 정원을 꽃으로 꾸미고 싶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날이 올련지 모르겠다 ㅡㅡ;; 사진에 보면, 맨드라미와 맨드라미 왼쪽 작은 꽃은 심은 건 아니다. 봄에 싹이 나왔고,,, 엄마랑 나는 쳐다보면서 잡초(미안~) 같은데 뽑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좀 했다. 새싹이 나왔을 때는 예뻐서 그냥 두고, 좀 크면서는 저 녀석도 살겠다고 나왔는데,,, 그냥 두자고..
달걀껍질로 요정 만들기 2012 몇 일 전, 어느 포털에서 '달걀껍질을 이용해 요정 만들기"란 내용을 접했다. 아,,, 만들기도 쉽고 간단하구나~ ,,,싶어, 몇 일 후 나도 도전이다. 그 몇 일 동안, 달걀껍질을 모아두었다. 달걀을 이용해 요리할 일이 있으면 달걀 한쪽만 구멍을 내고 내용물은 음식을 했고, 껍질은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물로 잘 행구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말렸다.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양이 꽤나,,, 엄마의 도움이 컸다. ^ㅡ^;; 꼬깔을 만들 색종이나 색지를 준비하고,,, 적당한 크기의 동그란 모양을 대고 선을 그어,,, 동그랗게 자른후, 반지름을 잘라준다. 그리고 동그랗게 말아가며 달걀 싸이즈에 맞게 풀로 붙이고,,, 색깔 철끈을 이용하여,,, 철끈이 빠져나가지 않게 끝을 마무리하여 꼬깔에 끼운다. 본..
클레이로 만든 앵그리버드 2012 시간 날 때,,, 틈 날 때,,, 조금씩 쪼물쪼물~ ^ㅡ^;; 이번엔 귀여운 피그들도 만들어 봤다. 나름 스토리,,, ^ㅡ^;; 클레이로 만든 앵그리버드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