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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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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 벽화마을] 대학로, 이화벽화마을 # 예쁜 벽화를 만나다 2018 무슨 날씨가 이렇게나 극과극인가 ㅡㅡ;;해도해도 너무 했네,,,,, ㅠ,.ㅠ 영하 12도 이하 / 영하 16도 이하 (체감온도 영하 22도;;;) 이거나~ 눈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뿌연 미세먼지 + 황사,,, 엄청나게 춥지 않으면 미세먼지에 황사라니 ㅠ,.ㅠ 날씨 참~ 너무했다. 한동안은 한파 덕분에 핸드폰 경보소리로 요란스럽더니, 또 한동안은 미세먼지 경보로 핸드폰이 요란스럽다. 그러던 찰라~ 정말로 반짝 맑은 하늘이 찾아왔다.그것도 저녁 시간에만 잠깐,,,,그래도 이게 어딘가싶다. 밤에만 살짝 미세먼지가 떠나갔다가 다음날 다시 어마무시한 미세먼지가 몰려온단다 ㅠ,.ㅠ 겸사겸사 이른 저녁 약속도 있고해서 집을 나섰다. 이후~ 시간의 여유가 있어 대학로 "이화벽화마을"을 찾았다. 몇 일 전부터..
[이화동 벽화마을] 이화동 벽화마을 골목길 2015 대학로는 언제나 활기가 넘쳐서 좋다,,, (마로니에공원) 이화동 벽화마을로 가는길,,, 낙산공원과 서울성곽길도 만날 수 있다. 골목길을 가다 만난 독특한 세탁소 간판. 간판을 이렇게 만들어도 좋을 듯 싶다. 이화동 벽화마을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중간에 아기자기한 몇몇 카페도 있다. 상어가 두둥실,,,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자연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예술~ 주민이 살고 있으니,,, 조용 조용,,, 빨간색 클래식 자동차,,, 강열한 색깔로 마을이 화사해지는 느낌이다. [이화동 벽화마을] 이화동 벽화마을 골목길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