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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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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리펄스 베이 비치 / 틴하우 상] Hong Kong, 리펄스 베이 비치 # 틴하우 상 2013 고급 빌라 + 별장들과 어우러진 틴하우 상,,,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한국사람이 많던데, 이번 여행은 약간의 패키지이면서도 한국사람을 많이 만나지 않아서 더 좋았다. ^ㅡ^;; 가끔 외국인인 줄 알고 말을 걸었다가 한국인인 적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홍콩을 많이 느끼고 올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이 곳에서도 대부분의 관광객은 홍콩(중국)인 들이었다. 그래서 각각 불상과 신상의 어디를 만지면 되고, 어느 곳에 동전을 넣어야 하는지 볼 수 있어서~ 부자가 되든, 건강해지든, 행복해지든, 어째되었든 모든 것이 다 행운과 직결 되는 것이라 어느 행운이 따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사람들의 손길이 많은 닿은 부분은 빤질빤질하다못해 물건이 비칠 것 같았다. 250..
[홍콩 / 리펄스 베이 비치] Hong Kong, 리펄스 베이 비치 2013 센트럴에서 버스로 "리펄스베이"에 왔다. 산길을 따라 이 곳으로 오는 동안 입이 떡 벌어지는 별장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리펄스베이는 최고급 맨션과 별장들이 즐비한 곳이다. 세계적으로 돈 있다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란다. 홍콩섬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해수욕장. 완만한 곡선의 해안선을 따라 500m의 백사장이 이어진다.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은 모두 공짜이며,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인 4월말 ~10월엔 인산인해란다. 게다가 워낙 더운 날씨에 여름에 오면 벤츠 한장 입고 활보하는 주민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단다. 그리고, 이 곳 백사장은 해외에서 들여온 모래로 만들어진 인공 해변이다. 정면에서 찍지 않은 것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움,,, 물론 버스로 이동하며 이 곳 저 곳에서 봤기에 마음 속으론 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