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에버랜드] 에버랜드 튤립축제 + 로스트벨리 2015
화창한 토요일,,, 난 아침 10시쯤 집을 나서 다음날 자정 12시가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내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 ㅡ,.ㅡ^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다녀왔다. 우리집에서 왕복만 전철로 6시간 내외,,, 전철을 하도 오래 탔더니, 그 기분이 이틀 이상은 간 것 같다. 빨리 전철에서 내리고 싶은 마음,,, ㅡ,.ㅡ^ 푸하하!! 힘들게 다녀온 에버랜드지만,,, 그 곳은 꿈과 환상의 나라 아니던가!!! 어린이가 된 기분으로 신나게 즐기고, 먹고, 보고 왔다. 오늘 참~ 다양한 전철을 탔구나!! 경전철까지!! 에버라인을 타고 마지막 종점인 에버랜드(전대)역에 내리면 바로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역서 에버랜드까지 셔틀버스를 타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