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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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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 카페모카] 라이언 카페모카 # 핸드드립 # 레몬청 담기 # 라이언 핸드크림 2017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진한 허쉬초콜릿시럽을 넣어 달달한 "카페모카"를 만들었다. 나,,, 요즈음 카페인 중독인가봐 ㅡㅡ;;; 하루에 커피 두 잔은 기본이 되어 버렸다. 커피를 자주 만들어 먹다보니, 시중의 카페 마냥~ 어떻게 하면 좀 더 예쁘게 커피를 담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된다. 초코시럽을 듬뿍 넣고~ 스팀하고 거품을 낸 우유를 부어주면,,, "카페모카" 귀엽게 우유거품으로 귀도 만들어주고, 에칭으로 "라이언 얼굴"도 그렸다. 시간이 흐르자~ 초코시럽이 따뜻한 우유에 녹아든다. 요즈음 밥을 대신해 커피로 떼우는 일이 잦아졌다. 난 역시~ 밥보다는 커피가 좋다 :) 몇 일 전~ 엄마와 대형 마트에 갔다. 지난 번 레몬 한 알로 "청"을 담궜기에 금방 다 먹었다 ㅡㅡ;; 그래서 시판용으로 ..
[홈메이드 유자청] 비타민C 가득한 새콤한 유자청 만들기 # 레몬청 만들기 2016 "유자청" 담글 계절이 찾아왔다 :) 올해는 유자청 만들 생각이 없었으나;;; 재미삼아~ 예쁘게 조금만 만들었다. 올해는 모과청도, 유자청도, 레몬청도 모두모두 소꿉놀이 하듯, 재미 삼아 조금만 만드네~ :) 유자는 모두 5개 :) 누가 보아도 소꿉놀이 같다:) 유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과 속(과육)을 따로 따로 분류해서 만들 것이다. 껍질에서 과육을 분리해 씨를 빼내고~ 유자 껍질은 채를 썰고~ 깨끗하게 소독된 빈병에 유자(껍질 / 과육)와 설탕을 동량으로 켜켜히 넣는다. 보통 "청 만들기" 레시피는 과일과 설탕량이 동량이지만~ 난 설탕의 양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60~70%의 설탕만 넣는다. 이렇게 만들어도 충분히 달고(그래도 너무 달다;;;), 맛있다. 그대신 실온에 두는 시간이..
[홈메이드 레몬청] 하루의 피로를 싹~ 상콤한 레몬청 만들기 2015 이번엔 "레몬청"이다. 상콤상콤,,, 하루의 피로가 싹~ 달아날 것 같은 "레몬청" 어느날!! 흔하다면 흔한 레몬을 사기 위해 대형마트에 갔는데, 뜨아~ 레몬이 없다. 요즘 메르스에 관한 유언비어가 많던데,,, 예를 들면 코 안쪽에 바셀린을 바르라던지,,, 양파를 많이 먹으라던지,,, 하루에 비타민 씨는 꼭 먹어야하다던지,,, 레몬이 없는 것을 보자,,, 주변에 있던 아주머니 말씀!!! 요즘 메르스 때문에 레몬이 동났나벼,,,?? ,,,,??? 정말요?? 설마요,,,, 그럴리가!!! 제 생각에 그건 아닌거 같으오,,,,ㅡ,.ㅡ^ 그냥 골고루 잘먹고~ 손 잘 씻고~ 내 할 일 잘하면 메르스는 나를 피해 가지 않을까??,,, 나만의 생각을 해본다. 동생 말에 의하면~ "누나 이럴 땐 다이어트는 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