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 레몬살구칵테일] 우유거품 가득,,, 부드러운 카푸치노 # 카누 2017
집에 로스팅한 원두가 많기는 하다. 그런데~ 가끔은 핸드드립 커피가 귀찮을 때도 있다 :) 매일 매일 만들어 먹는 커피가 맛은 있지만, 역시 모든 음식은 누가 해줘야 맛나는 건 사실. 그래서 엄마는 항상 나에게 그러신다. "넌,,, 네가 만들거 잘도 먹는구나~ ㅡㅡ;;;",,, 라고.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카누"를 한 상자 샀다. 간단하게 커피 만들어 먹으려고 :) 그런데,,, 너무 헤프다. 에스프레소 샷잔 1oz에 카누 한 봉지를 넣어~ 모든 커피 음료의 베이스~ 에스프레소로 사용하면 된다. 난~ 큰 컵에 넉넉히 살거라~ 카누 5봉지 ㅡㅡ;; 카페인 중독 맞을세,,, 우유거품도 넉넉히,,, 왜 우리집 핸드 거품기는 거품을 많이 내는지 이유를 찾았다. 항상 중간 즈음 걸쳐서 우유거품을 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