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라 카페 갤러리] 벚꽃 흩날리던 날,,, 부암동 카페 라 갤러리 # 박노해 알자지라 사진전 2015
부암동 "카페 라 갤러리"로 가는 길,,, 작고 큰 화단에 예쁜 꽃들이 방긋방긋,,, 꿀,,, 난, 이 글씨를 보고 바로 떠 올랐다. 대한민국은 지금 꿀 앓이 중,,, (허니 허니,,,) 그런데, "꿀"이란 글씨가 왜 벽에 세겨져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ㅡ,.ㅡ^ 카페 라 갤러리는 북악산으로 가는(?) 길에 있어 계속 오르막 길이다. 아직은 습도가 높지 않은 계절이라,,, 상쾌하다. 조금 올랐을까?? 라 카페가 보이고, 그 뒤로 보이는 풍경에 입이 딱~ 벌어졌다. 이미 4월초에 끝나버린 벚꽃시즌,,, 올해는 일찍도 피고 일찍 지기까지!! 그런 벚꽃을 비롯해 개나리, 라일락, 귀롱나무꽃까지,,, 아무도 지나지 않는 틈을 타,,, WOW를 외치고 있다. ^ㅡ^;; 카페 라 갤러리는,,, 이름과 같이 카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