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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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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 # 이디야 카페라떼 2019 시간이 허락된다면 영화는 많이 보려고 한다. 좋은 영화는,,, 삶의 활력소도 되고, 내 자신도 뒤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래도 작년부터 올해는 생각보다 많은 영화를 본 것 같다. 포스팅 해야 하는데 많이 밀렸다. ㅡㅡ;;; 영화 "조커"를 보기 위해 고고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영화관이 생겼다. 걸어가도 15분 내외라 차가 끊기는 심야에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이번엔 오전에 시간이 되어 영화관을 찾았다. 티켓을 샀는데,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아~ 예전에 친구가 보내준 모바일 쿠폰을 쓰기 위해 메가 박스 옆에 있는 이디야 커피를 찾았다. 아라를 주문... 사실. 뜨아를 좋아하는데... 아직까진 덥다. 뜨게인형이 너무 예뻤던... 지인분이 나 닮았다고 했는데... 내가 저렇게 예뻐요?..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네 할로윈 파티 # 캔디주세요 2019 할로윈에서 캔디가 빠지면~ 앙꼬 없는 팥빵과 같은 것... >ㅡ
[라동이와 형제들] 언제나 행복한,,, 라동이 오남매의 할로윈 파티 # 조커 라동이 2019 모두 모이세요... 할로윈 파티를 즐겨보자요~!!! 라동이 : 라현아... 조커는 춤도 잘 춰야 한데... 요렇게...요렇게... 죠렇게...죠렇게... 미이라도 같이 춤 춰~ 왼쪽으로...까딱까닥... 오른쪽으로 까딱까딱... 역시!!! 우린 멋져!!! 그렇게 춤은 계속 되고... 라담이는 왜 또??? ㅡㅡ;;; 읭??? 왜 울어 ㅠ,.ㅠ 라담이 : 아무리 보아도 귀신만 있다... 엉엉엉 ㅠ,.ㅠ 신나게 놀다가 뒤돌아보면 귀신들이...으흐흐흐흐흐흐 ㅡㅡ;;; 누구냐...넌??? 함께 놀아요~ 할로윈 파티!!! 참!!! 그리고 사탕이나 젤리 주세야죠??? >ㅡ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 오남매의 신나는 할로윈 축제 # 할로윈 2019 할로윈... 미국 축제인데, 왜 우리나라에서 챙겨??? ,,,라고 생각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젠 10월말, 할로윈이 다가오면 해골이나 호박 그려진 초콜릿 하나라도 먹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몇 년 전까지만해도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를 찾아서 할로윈 파티를 즐기곤 했지만, 이젠 무서운 건 너무 불편해서 패쓰... 귀여운게 더 좋다 :D 그래서 우리집 할로윈은 귀엽게~!!!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그 전엔 라이언들을 꾸며 줄 생각조차 못했다. 작년엔 미이라들이 컨셉이었는데~ 올해는 주제가 많아졌다. 라이언을 꾸미는 중에도 내년엔 또 뭘로 하지??? ,,,고민된다 ㅡㅡ;;; 귀여워 :D 미이라. 라담이 프란체스카. 라민이 (오라이부띠끄 의상) 조커. 라동이 고스트. 라밤이 가오나시. ..
[전원생활] 꽃으로 가득한 시골집 마당 # 열흘 후에 다시 만나자..시골집 꽃밭 20191016 시골집 꽃밭엔 참 꽃이 많다. 전체가 그야말로 꽃밭이다. 친구 말처럼~ 입장료 받아야 할 것 같다. 윌슨 고생했어~!!! 시골집엔 열흘 후 쯤 시간 내서 다시 찾을 생각이다. 그 때가 되면,,, 국화는 절정일 것 같다. 오늘도 개구리는 만나지 못했다. 겨울잠 푹 자고 봄에 다시 오렴!!! 내가 터미널로 가는 길에~ 엄마도 시내에 볼 일이 있으신지 함께 나서기로 했다. 아쉬움이 클 수록 카메라 셔터는 자꾸만 눌러지는 것 같다. 엄마는 겨울 맞이 및 국화 절정을 만나기 위해 시골집에 남으신다. (지금껏 가꾸었는데 그냥 지나치면 아까우니...) 시골집에선 시내로 나가는 정오 12시 22분 버스까지는 늦어도 타야 한다. 버스가 75분마다 한 대씩이라 그 다음 버스는 거의 2시 (1시 40분)가 다 되어야 오기 ..
[전원생활] 시골집 아침의 가을풍경 20191016 서울로 돌아가는 날 아침... 엉덩이가 무겁다. 이렇게나 예쁜 풍경을 두고 가야 한다니... ㅡㅡ;;; 시골집에 오자마자 할 일들을 하고 서둘렀어야했다. 서울집에 돌아갈라니 후회가 밀려온다. 라이언도 못 그렸고... 하지만, 신나게 놀았으니, 그걸로 됐다!!! 한번 꽃을 피우기 시작하니, 국화~ 하루가 다르게 풍성해지고 있다. 오전에는 마당일로 무척 바빴다. 오랜만에 내가 바빴지... 뿌듯!!! 윌슨은 소중하니까~ 햇살이 오르고 조금 더 마르면 비닐을 벗겨줄 생각이다. 아침식사... 이번 시골집 방문의 마지막 식사다. 계란후라이, 모카빵, 사과, 아스파라거스 스프~ 스프는 스페인 것이라는데, 정말로 짠 것이 짠 맛만 느껴지는 건지... 엄마와의 공방이 펼쳐졌다. 잘 먹겠습니다. 이젠 제법 꼬들꼬들 말라서..
[전원생활] 잡지책, 전원생활에 소개됐다(9월호) # 시골집 국화축제의 시작을 알림 # 곶감 말리기 # 호박잎, 저녁 밥상 20191015 전원의 꿈을 일구는 생활정보지... 전원생활 9월호에도 소개 되었던 시골집 꽃밭... 포스팅할 것들이 너무 많아~ 아주 최근 것부터 포스팅하다보니, 밀려 있는데, 그 이야기는 차차 풀어보도록 할거다. 전원생활 9월호에 소개됐다. 시골집의 2년차 꽃밭을 공개했다. 작가분께서 외래종이 아닌 우리의 토종 꽃들이 많아 아주 좋아하셨단다. (난 그 때 일본 한달 살기 중이었다) 어차피 아빠의 블로그에서는 공개 됐지만, 내 블로그에서는 비공개였던 시골집 위치...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이다. 8월, 가장 더울 때 촬영 된 것. 작가분이 대문을 들어서면서 "이렇게 밀식해도 꽃이 자라요???",,,였다던데, 그럼 지금은 정글 ㅡ,.ㅡ;;;인가요??? 지금 꽃밭이 더 사랑스럽고 예쁘고 풍성한데... 작가님께 다시 보여..
[일상 / 다음 메인에 소개되다] 시골집 간판 만들어 달기 # 들꽃처럼 2019 요즈음에 블로그 관리를 자주 못하고, 뛰엄뛰엄 했더니 하루 평균 200-250정도 방문자가 있다. 내 블로그 스킨이 바뀌어서 바깥으로는 들어나지 않는 방문자 수... 방문자 수에 그다지 연연하는 건 아니지만, 기왕이면 이왕이라고, 그 놈의 숫자~ 블로그 하는 활력소가 되는 건 맞다. 아침부터 쭉쭉~ 올라가는 방문자수. 이유를 모르다가 저녁 9시가 다 되어서야 이유를 알았다. 시골집 간판 만들어서 뿌듯한데, 소개까지 되니 더 뿌듯하고만!!! https://frog30000.tistory.com/10190 10월초엔 시골집에 있었기에 확인을 못했는데~ 서울집에 돌아와서야 방문자수가 유난히 많던 4일치가 눈에 보이더군. 저 때는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내 블로그,,, 아직 죽지 않았구나!!! :D [일상 /..
[전원생활] 오후의 시골집 풍경 # 허수아비 윌슨은 소중해 20191015 그림 같은 오후의 시골집 풍경... 바람 방향이 그런가??? 칙칙폭폭을 하네??? 팥은 여전히 수확중이다... 목화... 똑고르게 생긴 목화솜... 마치 사람이 정성껏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자연의 신비에 감탄~!!! 그림 같은 산부추꽃... 허수아비 윌슨... 무언가 담아두니 더 이쁜 도자기 바구니~ 오전보다는 오후가 하늘이 좋은 날의 연속... 태풍으로 쓰러졌던 국화를 엄마께서 세우셨다. 그래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둥지그네로 가는 길~ 열일 중인 스프링 쿨러~ 일주일도 전에 집에서 멀지 않은 곳, 도로에 누군가 "난" 화분을 통째로 부어서 버렸다. 그 사이 난꽃도 폈다. 안타까운 마음에 가져와 화분에 심어줬다. 윌슨은 소중하니까... 수분으로부터 지켜줘야 한다. "Canon 6D + Canon 16-..
[전원생활] 시골집 간판 만들기 # 들꽃처럼 # 페인트칠하기 20191015 서울로 돌아가기 하루전... 할 일이 태산이다. 진작에 조금만 놀고 했어야 했는데~ 후회막심 ㅡㅡ;;; 시골집에서 오늘의 할일은~ 시골집 "간판 만들기"다. 오전, 오후 시간 내내 심혈을 기울였다. 이름은 엄마께서 지으셨다. "들꽃처럼" 시골집 마당꽃밭엔 들꽃이 많기 때문이다. 글씨 디자인은 엄마가 하시고~ 페인트칠은 내가 했다. 글씨 쓰고 남은 공간엔 구절초를 그려넣었다. 글씨 디자인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엄마 말씀이 글씨 페인트칠은 내가 할 걸 그랬나.... 하실 정도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힘들었다. 필체가 내것이 아니라 힘들었다. 그래도 예쁘게 완성 :D 뿌듯하다.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설치 완료~!!! 위치는 주변과 어우러지는지도 생각했다. 들꽃처럼... 밖에서는 어..
[전원생활] 역시 밥에 김치가 최고 # 들깨떨기 # 시골집 아침풍경 20191015 아침 7시 기상!!! 아침엔 너무너무 추워서 이불 밖으로 나가기 싫다는 생각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게 쉽질 않다. 하하하~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 타임랩스 설치하기... 어떻게 찍혔는지 살펴보고 포스팅 중간중간에 넣을 생각이다. 구름 많은 하루의 시작... 담 넘어 계신 이웃 할머니 말씀으론... "오늘 비 올지도 몰라" 하셨지만, 비는 오지 않았고, 오후로 갈 수록 맑은 하늘을 되찾았다. 3~4일 전에 베어서 말려두었던 깨단을 털어 깨 채취!!! 힘차게~ 때려 때려 때려 ㅡㅡ;;; 생각보다 양이 꽤 된다. 엄마 말씀으론 온 식구가 들깨 수제비 3번 정도 해 먹을 수 있겠다...하셨다. 주변 모든 받들의 들깨가 사라지니, 5포기 뿐인 우리집 들깨를 참새가 탐하기 시작했다. 저리가!!!,,,는 한개가 있군..
[라동이와 형제들] 시골집 꽃밭이 좋아요 2019 꽃이 있어 좋고... 맑은 공기가 있어서 좋고... 감이 익어가니 좋은... 시골집 :D 국화는 언제 피는거지??? 대봉시는 언제 먹을 수 있는거지?? 시골집 간판... 참 예쁘다 :D 라동이 : 라담아~ 꽃 냄새 맞아봐!!! 라담이 : 엄마 사진 찍는데?? 꽃이 있어 좋고... 라동이가 있어서 좋고... 라담이도 있어서 좋아 >ㅡ
[전원생활] 국화꽃은 피는 중 # 시골집은 청개구리 놀이터 20191014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하지만, 한번 피기 시작하면 팡팡팡~ 터질 것 같다. 조금은 답답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국화꽃이 피는 중이다. 꽃밭의 국화 색깔은 참 다양하다. 대략 7~8 종류는 될 것 같다. 가을... 곶감도 잘 말라가는 중~ 생각보다 쉽게 마른다. 팥도 제법 모였다. 엄마 말씀으론 "동지"날에 "팥죽" 만들어 먹자신다. 오후엔 간단한 먹거리와 과자를 사기 위해 엄마와 시내에 잠시 다녀왔다. 청개구리 한마리도 포착~!!! 녀석 자고 있는게 분명하다. 나는 잠이 온다. 나는 졸리다... 꽃침대... 이번엔 시골집에 머무는 동안 개구리는 실컷 보는 중... 오늘 하루도 참 맑았다. 한낮에 뭉게 구름이 참 예술이었지... 저녁 6시가 다 되어 가는데,,, 녀석은..
[전원생활] 아침 노을이 예쁜 하루의 시작 # 페인트 칠하기 - 소품, 화장실문, 나무상자 20191014 저녁노을은 시원찮은데,,, 요 몇 일 아침 노을이 아름답다. 저녁 노을도 짧지만, 아침 노을도 짧기는 마찮가지!!!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5시 50분... 시골집에서 가장 빨리 하루를 시작한 날인 것 같다. 창문의 바람을 막았더니, 별채가 너무 따뜻하다. 이 정도라면 한겨울엔 어떨런지... 살짝 기대가 된다. 아침 노을이 아름다운 걸 보니, 오늘 하루도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아침마다 안개가 자욱하다. 청개구리... 여전히 그자리다. 녀석, 겨울잠 자러 가야 할 것 같다. 오늘은 꽃에 메달려서 온 종일 잠만 잔다. zzzzz 아침엔 이슬이 초롱초롱 맺혀 꽃밭에 들어가면 옷이 다 젖어버린다. 덕이의 다리는 반만 붙었다. 다음 방문 때 순간접착제를 사와야 할 것 같다. 덕아,,, ..
[라동이와 형제들] 전주한옥마을에 간 라동이 2019 시골집을 나설 때도, 라동이랑 라담이는 꼭 챙긴다. 라동이는 여기저기에서 인증샷 남겼는지... 왜 라담이 사진은 하나도 없는거지??? ㅡㅡ;;; 전동성당에서... 파란 하늘이 너무나 사랑스럽던 날... 10월말. 카카오프렌즈샵이 오픈 한데요~!!! 한옥마을 올 때도 꼭 가져 오는 당근 인형!!! 엄마... 오늘 한복 너무 예뻐요 :D 고즈넉한 길을 걸어봐요~ 함께 가실래요??? 맞아... 난 참 이쁘지... 매일매일 행복하고 있는 중...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마지막 일정... 자몽차... 달콤 쌉싸름해서 좋아 :D [라동이와 형제들] 전주한옥마을에 간 라동이 2019.10.12
[전원생활] 페인트 칠하기 # 시골집 컨셉은 파랑색 # 기승전 오이지무침 20191013 시골집 기본 컨셉은 파랑색이다. 그렇다보니 파랑색 페인트로 이것 저것 칠해지는 중이다. 시골집 간판을 만들기로 했다. 일단 바탕을 하늘색으로 칠한다. 3번 덧칠해서 진하게 만들었다.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느낌이 좋다. 엄마는 돌길에 큰돌을 심으시는 중... 우중충한 나무짝도 하늘색으로 칠했다. 바탕이 마르면, 구절초를 그릴 생각이다. 작은 소품도 하늘색으로 변신~ 하트 집게도 하늘색으로 칠했다. 모두 꽃 그림을 그려넣을 예정이다. 처음엔 잘 칠해지지 않아 애를 먹었던... 몇 번 텃칠 했더니ㅡ 곱게 칠해졌다. 남은 페인트론 화장실 문짝을 덧칠했다. 이렇게만 칠해놓아도 지붕 색깔과 어우러져 산뜻하다. 엄마께서 오전에 오이지 무침을 넉넉히 해 두셨다. 기승전 오이지 무침이다. 시골집, 최고의 반찬 되겠다..
[전원생활] 시골집, 국화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 감말랭이 # 덕이의 사고 20191013 전날, 전주 여행은 참 즐거웠다. 집에 도착해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더 늦은 밤엔 옆 집 BG 아저씨께서 할 말이 있으시다며 소주와 맥주를 사오셨다. 이런 저런 이야기는 그칠 줄 몰랐고...자정이 다 되어서야 끝났다. 덕분에 다음날 아침. 늦잠을 잤다. 7시 30분 기상... 오늘은 해가 일찍 뜬 것 같다. 느낌인가?? 일어나서 밖을 쳐다봤는데,,, 오후인 줄 알았다 ㅡㅡ;;; 전날, 전주 남부시장에서 구입한 작은 빗자루... 시골집으로 돌아오면서 구입한 도자기 바구니... 3종 세트다. 감말랭이는 벌써 완성... 마당을 왔다갔다하면서 하나하나 집어 먹다보니, 얼마 남지 않았다. 과자 바구니로 써야 할 것 같다. 역시나 전주 남주시장에서 빗자루와 함께 구입한 망태기... 양쪽에 귀달린 키는 ..
전주한옥마을, 생활한복 입고 전주 한옥마을을 거닐다 2019 정말 오랜만의 내 사진을 포스팅해본다. 어느 순간 부터 올리지 않았던 나의 사진... 밀린 사진도 많지만, 한동안 사진을 찍지 않았다. 아니 거부했다라고 해야 할 듯... ㅡㅡ;; 오랜만에 생활한복을 꺼냈다. 입어야지 입어햐지 하다가 드디어... 근데 이거 생활 한복은 맞는 것 같지만, 저고리가 일반적인 모양이 아니라, 이런 것도 생활한복이라 불리나??? 궁금하다. 옷 가게 였는데, 옷은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건물과 소품 등만 눈에 들어 왔던, 너무나도 예쁜 옷 가게 :D 오랜만에 카메라에 찍히는거라~ 많이 어색하다 ㅡㅡ;;; 더 나이 먹기 전에 사진 많이 남기고 싶은데... 다이어트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평생의 숙제다 ㅠ,.ㅠ 전주한옥마을, 생활한복 입고 전주 한옥마을을 거닐다 2019.1..
[전주 /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 혼불, 최명희문학관 # 전주한옥마을을 거닐다 2019 구수한 순댓국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남부시장 한바퀴 구경 한 후~ 다시 한옥마을 쪽으로 건너왔다. 전동성당. 예전에 아빠께서는 그러셨다. 한옥마을에서 이거 하나 볼만하네... 나도 비슷한 생각이다. 전동성당이 가장 큰 볼거리인 것 같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전동성당... 그런데 올 때마다 해가 정면에 있어서~ 사진찍기 참 힘들다. 이제 올해도 거의 한달 반 정도 남았는데... 마무리 잘 되기를 소원해본다. 라동이도 함께 왔어요 :D 경기전 앞, 전주 한옥마을에서 가장 붐비는 곳. 비빔밥 축제 마지막날로 인산안해를 이뤘다. 생각보다 크게 볼거리는 없었던 듯. 꼬치집이며, 길거리 음식점이 너무 많아서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길이기도 하다. 고즈넉함이란 없는 곳이라, 이 길에서 오래 머물진 않았다..
[전주 / 전주한옥마을] 전주전통술박물관 # 풍남문 # 남부시장 2019 토요일 주말이다. 오늘 하루는 시골집을 벗어나 "전주"로 날들이를 갔다. 박기사님에게 운전을 부탁했다. 박기사~ 운전해~:D 시골집에서 아침 9시 30분 출발. 내가 늦장 부리는 바람에 약속 시간보다 30분 늦었다. 전주를 나들이 장소로 정한 이유는 시골집에서 가갑기 때문이다. 지도로 보며 어디를 갈까 아무리 고민해 보아도 전주 만한 곳이 없었다. 승용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한창 전주 비빔밥 축제가 진행 중이고, 워낙에 사람이 많은 곳이라 걱정 됐지만, 전주한옥마을이 그렇지 뭐... 하면서 길을 떠난다. 주차를 이목대(자만벽화마을) 근처에 하다보니, 전주 한옥마을로 입장하자 만나게 되는 "전통술박물관" 정말 마음에 드는 도자기 주전자가 있었지만, 지금도 가지고 있는 그릇이 너무 많아서 패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