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고양이똥] 우리집 같이 편안한 느낌의 카페 # 카페라떼 2015
우리동네 근방에서 유명한 카페 "고양이똥" 몇 년 전, 지인을 따라 처음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 사이 번창해서 3호점까지 있더라는,,, 똥1, 똥2, 똥3으로 불려지는 카페들이다. ㅡ,.ㅡ^ 이 곳은, 고양이똥은 1호점이라 하겠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마치 우리집에서 커피 마시는 그런 기분이 드는 카페다. 요즘 상수, 합정엔 요렇게 가정집 개조한 카페들이 많던데,,, 그런 느낌~ 라떼 아트를 좋아해서,,,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나:) 간혹, 라떼 아트를 그려주지 않는 카페가 있는데, 그러면 매우 섭섭,,, 약간 출출해서 코코넛 쿠키도 함께 주문,,, 나도 라떼 아트 잘 그리고 싶다 :) 집 틀을 그대로 남겨 둔 카페라,,, 예전에는 가정집이었겠구나~ 생각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