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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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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드론이야기] 오금동 카페, 드론이야기 # 아빠의 찬스 # 카페를 털어오다 2020 아빠의 찬스로 한달에 한 번~ 오금동 카페 나들이!!! "드론이야기" 역시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전철에도 길에도 사람이 없다 (2월 15일 기준 ,확진자 28명) 온종일 먹은게 없어서~ 카페에서 식사를 즐긴다. 크로크무슈, 케이크, 샐러드... 다양하게 주문했다. 카페에도 역시나 사람들이 없다. 코로나~ 이렇게 무서운 거다 ㅠ,.ㅠ 역시나 아빠의 찬스로 카페를 털어왔다. ㅡㅡ;;; 이렇게 카페에서 많이 담아오긴 처음인 것 같다. 역대급이다. 한번 더 갈 생각으로 적립금을 남겨두고 왔는데... 지금 글씨는 시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어쩌지??? 다양한 샌드위치... 악마의 초코케이크... 바나나 플립 생크림 케이크... 이탈리아노 티라미수... 살 찌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것..
[타이완 / 신베이 / 딴쉐이 / 스타벅스 흐어안먼시점] 단수이강변 산책로 # 스타벅스 흐어안먼시점 # 스타벅스 펑리수 2020 위런마터우까지 걸어가 볼 생각이었으나... 그냥 지금 시점에서부터 딴쉐이역까지 단수이강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분위기는 비슷할 것 같아 가지 않았다. 다만, 위런마터우는 단수이강과 바다가 만나는 시점이라 궁금하기는 하다. 일몰시간이었다면 과감하게 걸어 갔겠지만, 지금은 깜깜한 밤이다. 밤인데 공사하는 구간이 있어서 약간 길을 헤맸다. 오... 단수이강변 산책로는 정말 잘 되어 있다. 날씨가 좀 덜 추웠더라면 벤취에 앉아 맥주 한캔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실. 굉장히 추웠다. 난 추우면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울면서 강변 산책을 했다. 단순한 횡단보도인 줄 알았는데... 옆에서 보니, 딴쉐이!!! 춥다. 카페라도 들어가야겠다.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기엔 너무 아쉬운 밤이다. 타이완에서 카페..
[홈메이드 카페 / 더치큐브라떼] 시원하고 고소한 더치큐브라떼 # 더치커피 # 에피오피아 시다모 2017 얼마전 선물 받은 "에티오피아 시다모 [더치커피]" 전,,, 이런 선물 아주~ 좋아해요 :) 더치커피는 특히 더운 여름날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다. 여름에 매력적인 커피,,, 더치커피. 아이스터치커피(아이스아메리카노) / 아이스더치라떼 / 더치큐브라떼 / 아포가또 등~ 더치커피는 차가운물로 천천히 원액을 추출하여 만든 숙성커피다. 열을 가하지않고 추출하였기에 다른 추출 방식의 커피들에 비해 향이 많고 쓰지않다. 그리고, 콜드브루라고도 하는데, 뜨거운물이 아니고 차가운 물로 장시간에 걸쳐 추출합니다 최소 8시간이상 걸린다. 얼음틀에 더치커피 원액을 얼렸다. 사과모양 얼음틀,,, 대략 구입한지 12년 즈음 된 것 같다. 내가 못 찾았을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이런 일제 상품을 흔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비싸..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선생님과의 티타임 # 오늘도 맑은 # 소녀라떼 2017 오랜만에 선생님께서 우리집을 찾으셨다. 원래는 엄마와 카페에 가시겠다며 밖에 나가셨었는데, 한시간 안 되어 함께 오셨다. 잘 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 선생님껜 처음 만들어 드리는 커피 :) 선생님께서는 완젼 커피마니아시라,,, 흠;;;; 좀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부담감이 생긴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고,,, 예쁘게 에칭, 그림도 그렸다. 선생님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기분이 날아간다 :) 하트로 된 라떼아트는 봤어도 그림을 그려 준 커피는 처음이시란다. 저는요,,, 피쳐로 그리는 하트가 안되서 늘 속상한데;;; 가끔 우리집에 들러 "주연이표 커피"를 마셔야겠다신다. 언제든 환영입니다!!! 오늘, 선생님께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아서,,, 기분이 날아간다. 보통 가정집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홈메이드 카페 / 3D카페라떼] 라떼아트에 빠지다,,, 핸드드립 # 3D카페라떼 # 에칭 2017 워낙 카페라떼도 좋아하지만, 요즈음 라떼아트랑 에칭에 재미를 붙이고 있어서~ 더 자주 "카페라떼"를 만들게 되는 것 같다. 전문 바리스타도 아니고, 자주 연습하는 것도 아니라 어렵다. 세상~ 쉬운 일이 어디 있을까 만은,,, 그래도 홈카페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것 아닌가~ 나 자신에게 위로를 해본다 :) 머신기가 없으니,,,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모카포트"도 있는데~ 세척하는게 좀 번거로워서 요즈음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된다 ㅡㅡ;; 귀차니즘이 스멀스멀;;; 커피빵이 예쁘게 생기면 기분이 참 좋지 :) 커피빵 생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혼자서 동영상 찍으랴~ 물 부으랴~ 정신이 없다 ㅋ 동영상에 아기 울음소리가 함께 담겼는데, 2달 조금 안 된 즈음 조카가 태어났다. 잠시 다녀갔는데..
[홈메이드 카페 / 돌체라떼] 부드러운 연유가 듬뿍~ 돌체라떼 # 연유라떼 # 그린티라떼 2016 부드러운 "연유"를 넣고 "돌체라떼(연유라떼)"를 만들었다. 카페에서 사 먹어봤는데,,, 음~ 부드럽기는 하지만, 너무 달다;;; 당황스럽게;;; 사실, 집에서는 연유를 쓸 일이 거의 없다. 찾으면 있겠지만, 당섭취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 품목 중 하나 :) 그러다 보니, 하나 구입하면 한 두번 먹고 유통기한이 임박해 버리게 되는~ 아까운 일이 반복되더라는;;; 그래서~ 가장 작은 "연유" 하나를 구입 :) 에스프레소 + 연유 + 스팀우유 + 우유폼 = 돌체라떼(연유라떼) 연유를 원하는 만큼 넣고~ 정해진 양이 분명 있겠지만,,, 내 기호데로 적당히 :) 하나는 내꺼,,, 하나는 엄마께,,, 맛이 부드러운 건 사실이지만, 연유를 너무 남용하면 단 맛 뿐이어서 유의해야 할 듯~ ..
[홈메이드 카페 / 녹차라떼] 휘핑크림 가득 올린~ 진한 녹차라떼 2016 이번에는 녹차맛 진한~ "녹차라떼"를 만들었다. 휘핑크림도 가득가득,,, :) 우리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 자주 만들게 되는 음료인데, 이번에는 휘핑크림을 만들었기에~ 가득가득 올렸다 :) 컵에 녹차파우더를 넣고~ 따뜻한 우유를 약간 넣고~ 잘 섞어준다. 전동 핸드 거품기를 이용해 잘 섞어줬다. 보통은 스푼으로 저어 줬는데~ 이렇게 해보니, 거품도 생기고 맛도 더 부드럽다. 전자레인지에 데운 우유를~ 거품을 내고~ 녹차파우더 + 우유 위에 거품 낸 우유를 부어준다. 요즘 카페 음료들을 보면 층층이 생기게 하여 더 예뻐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 시각적으로도 예뻐 보이는 건 사실이라,,, 나도 어떤 음료를 만들더라도 위와 아래를 섞지 않고 층층이 되도록 만들고 있다. 깊은 컵은 액체 종류를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