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떡국

(7)
[창덕궁] 눈 내린 창덕궁 # 창덕궁 설경 # 설날아침 # 새해복많이 # 설날 떡국 2022 설 전날. 여자들은(?) 가장 바쁜 날이다. 다행히 올해는 비싼 물가 덕분에... 설 전날, 오전에 간단히 끝낼 수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부친다고 오전 내내 기름 냄새를 맡고 서 있었더니... 머리가 띵~ 막걸리가 없는 게 아쉽군;;; 미리미리 설날 떡국... 소갈비 끓여서 떡국을 만들었으니, 얼마나 맛있겠는가!!!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D 설 전날. 오후 9시... 핸드폰 재난문자가 요란하다. 대설주의 특보란다. 올라면오려면 많이 오고, 찔끔 오려면 오지를 마러라... 일주일 전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기에... 기대가 된다. 밤사이 3 - 4번은 바깥을 확인 했던 것 같다. 혹시 눈 많이 쌓였으면 고궁에 가려는 생각에... 아침 일찍 눈을 떴는데... 와~ 눈이 생각보다는..
[홈메이드 떡국] 2020년 새해가 밝았다.떡국 먹고 한해 시작 아자아자!!!! 2020 결국 2020년 오고야 말았다. 전날 늦은 저녁. 갑자기 떡국이 생각나서 꽁꽁 싸메고 마트로 고고고~ 떡국 재료들을 샀다. 왠지 떡국을 먹어야 한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것 같아서;;; 전날엔 그래도 2019년 마지막날인데 어디라도 가야 하나... 고만만하다가 하루가 지나간 것 같다. 친구와 지인들이 너무 추우니 집에 있는게 현명한거랬다. TV로 맞이한 새해 맞이~ 펭수!!! 너 너무 귀엽더라!!! 간단하게 끓여봤다. 소고기 대신 황태를... 지단은 귀찮아서 그냥 계란 풀었고... 대파는 비싸도 너무 비싸서 집에 있는 청고추랑 홍고추를 조금 넣었는데 매콤해졌다. 떡국이 매콤한 건 처음인데~ 추운 날, 국물이 뜨시고 매콤하니 몸이 풀어지는 것 같다. 굳굳굳!! 그러고보니 마늘도 통으로... ㅡㅡ;;; 만두도 ..
[진주 / 진주성 / 2017년 타종행사] 촉석루 앞에서의 타종행사 # 촉석루 떡국 # 2017년 맞이 2017 어쩌다보니, 2017년 첫 포스팅과 첫 여행지가 "진주성 / 촉석루"가 되었다. 2017년을 40분 앞 둔 시각. 촉석루 앞에서의 타종 행사를 보기 위해 "진주성"으로 출발 :) 진주로 여행을 오면서~ 이런 이벤트를 만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요런게 제대로 된 여행의 재미 아닐까?? :) 낯선 곳(?)에서의 뜻밖의 특별한 이벤트. 2000년에 밀레니엄이니 뭐니 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신각에 타종행사를 갔었는데, 많은 인파에 떠밀려 지칠데로 지쳐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있다. 그리곤 다시는 가보지 않았던,,,;;; 진주에서 깜짝 이벤트를 맞은 듯한 기분이 든다. 2017년을 맞는 타종행사 :) 이런걸 행운이라 해야할까?? 진주시민이 대부분 인 듯 보인다. 저도 함께 해요 :) 임진왜란 때 진주..
[일상] 동생군이 끓여 준,,, 맛있는 설날 떡국 2015 우린 설 연휴에도 열심히 일한다... ^ㅡ^;; 엄마께서 끓여주신 떡국 다음으로 맛있는 사장님이 끓여 준 "떡국" 심하게 감동 받은 날,,, 떡국 먹고 열심히 달려보세!!! 그리고~ 몇 일 전 가게로 온 설날 선물!! 열어보니 곶감일세~ 올해는 곶감이 풍년이요~ 사진은 핸드폰 촬영,,, [일상 / 신촌 김치찌개] 동생군이 끓여 준,,, 맛있는 설날 떡국 2015.02.21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자 2013 설 전날 아침~ 집 안 가득 기름 냄새가 솔솔솔,,, 설날엔 떡국 한그릇 먹고 한 살 먹기!! 안 먹고, 한 살 안 먹으면 안되나요?? 2013. 새해 복 많이 받자구요!!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자 2013.02.09 ~ 02.10
2012 흑룡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 흑룡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23 (구정)
설 아침, 떡국 2011 설 아침이 밝았다. 2011년도 1/12이 지나갔고, 춥다춥다 하던 날씨도 많이 포근해졌다. 세월 잠깐이구나~!! 2011년 한 해, 별 일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래본다.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자~!! 설 아침, 떡국 201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