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청개구리가 뛰노는 시골집 # 토마토가 주렁주렁 # 시골집 텃밭 # 리틀포레스트 # 나혼자 시골집 나들이 20180616
처음으로 나혼자 성북동 시골집으로 간다. (라동이와 함께라 해야 하나????)나도 엄마처럼 가방 하나 달랑 메고,,, :D 처음엔 1박을 할 생각이었지만,그 곳에서의 생활이 너무 좋아~ 그것이 계획에도 없던 2박이 되고, 3박이 됐다. 어쩌다보니, 아주 짧은 리틀포레스트 영화 한편 찍고 온 느낌이 든다. 식구들과 갔을 때와 많이 달랐던 나의 나흘 동안의 짧은 시골생활 :)그 추억 때문에 난 성북동이 내 생의 마지막 종착지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첫 전철을 타고 나갈 생각이었으나,,,늦잠을 잤다 ㅡㅡ;; 전날 늦게 잔 것이 탈이났다.1시간이나 지체됐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센트럴씨티에서 고속버스표를 구입.시간이 30분 이상 남았다. 몇 일 전, 나의 베스트프렌즈가 커피 모바일쿠폰 하나를 보내줬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