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마루

(16)
[라동이와 형제들] 라밤이, 꽃길만 걷자 # 들꽃마루, 노랑코스모스 2019 라밤이의 들꽃마루 나들이... 보타이는 이벤트 당첨되어 선물 받은 것. (라이언용으로 손바느질 된 것) 우리집 라형제들. 나보다 선물을 더 많이 받는 것 같다. 라밤이는 월래 집돌이인데... 요즈음 미모에 물 올라서 여기저기 잘 따라 다니는 중. 라밤이 의상이 전체적으로 노랑 코스모스와 잘 어울려... 사진을 게속 찍어주게 되는~ 꽃길만 걸어요~!! CanonG1X Mark2로 촬영~!!!! [라동이와 형제들] 라밤이, 꽃길만 걷자 2019.10.01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 # 노랑코스모스 # 장미정원 2019 오금동에 와야 할 일이 생겼다. 5호선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매력은 있지만, 참 멀다. 엉덩이가 아파질 정도로 앉아 있어야 할 1시간 30분이나 걸린다. 들꽃마루나 장미정원 장미 보러 가끔 찾기는 하지만, 거리가 부담스럽기는 하다. 그리고, 9호선이 연장되어 소마 미술관은 더 쉽게 갈 수 있더라. 오금동에 와야 할 이유가 생긴 핑계로~ 소마미술관 "안녕 푸우" 전시회도 관람하고, 올림픽공원 산책도 간단히 즐겨본다. 소마미술관에서 푸우 전시회를 보고 난 후~ 들꽃마루 방향으로 걸어갔다. 10월의 첫 날. 코스모스의 계절이다보니, 황화 코스모스(노랑 코스모스)가 들꽃마루 한쪽 가득 피어 있을 것 같다. 배롱나무꽃이 아직도 있네?? 올림픽공원 역시 아직까진 여름풍경이다. 그래도 10월. 가을이라는 생각 ..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 핑크뮬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풍접초 언덕 # 핫 플레이스, 핑크뮬리 # 몽촌토성 2018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엔 두가지의 매력이 공존한다. 꼭대기를 중심으로 양쪽 언덕에 각각 다른 꽃을 심어~갑자기 다른 곳의 꽃밭으로 이동한 듯한 착각이 든다.일석이조 같은 느낌이랄까??? 여름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 안개꽃가을엔 황화코스모스와 풍접초,,,를 만날 수 있다. 황화코스모스 언덕을 오르니, 반대편으로 펼쳐지는 "풍접초" 이 곳에서 보통은 황화코스모스가 더 예뻐 보였었는데,오늘은 유난히 풍접초에 눈길이 더 간다. 황화코스모스 구경은 이미 몇 일간 실컷 했기 때문이 아닐런지... 영문명이 "스파이더 플라워"인데,,,나에겐 정말로 거미와 닮았는지~ 자세히 쳐다보게 되는 꽃이다. 색깔도 은근히 다양하다. 라동이, 이녀석은 여행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노랫 가사가 딱 어울리는..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가을, 황화코스모스 예쁜 들꽃마루 #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2018 확실히 가을엔 코스모스가 가장 예쁘고 계절과 잘 어울리는 꽃인 것 같다.지도를 검색해보니, 드론이야기 카페와 멀지 않은(?) 곳에 올림픽공원이 있다. 분명 멀진 않은데,,, 가는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 ㅡㅡ;; 애시당초 집에서 늦게 집에서 나온 탓에 하루가 많이 짧다.곧 해도 질 것 같고,,, 조금이나마 서둘러본다. 들꽃마루가 목적지였지만, 그 곳으로 가기 위해 만나게 되는 "장미정원" 장미는 여름의 꽃이지만,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의 장미는 언제나 그랬듯 가을에 더 볼만하다.조만간 가을 장미는 다시 만나러 와야 할 것 같다. 들꽃마루로 가기 전, 해가 곧 질 것 같아,,,아쉬운 마음에 장미 몇 컷 담아본다. 조명도 켜지고,,,빨리 떠나가는 태양이 야속하다. 들꽃마루 앞에 섰을 땐, 이미 해가 진 후,,,꽃 ..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98%부족한 들꽃마루 꽃양귀비 # 수레국화언덕 # 카페잇 Cafe eat 2018 6월초 정도면 생각나는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그런데, 올해는 꽃들이 한달 정도 빨리 지나가다보니,일찌기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이 곳은 다른가보다 :) 내가 들꽃마루를 찾았던,,, 2018년 5월 25일.꽃양귀비는 2%부족한 것이 아닌~ 98%부족한 상태였다. 이제사 꽃양귀비가 하나~ 둘~ 펴기 시작했다. * 아마도 내가 포스팅하고 있는지금. 6월 중순. 만개 / 절정을 이루었을 것 같다.이번주 주말 (06월 16일 / 17일) 절정일 듯,,,반대편 수레국화와 안개꽃도 절정일 것 같다. 참고로 남양주 물의 정원 꽃양귀비도 이번 주말 (06월 16일 / 17일)부터 절정에 이룰 것 같다.(다음주중엔 남양주 가즈아~!!!) 꽃양귀비가 펴지 않은 풍경도 싱그럽고 예뻤을 것 같다. 사진이 조금 이상하지,,,..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가을이 성큼,,, 황화코스모스 # 들꽃마루 # 노랑코스모스 # 가을 하늘 2017 카페에서 시원하고 달콤하게~ "애플망고 스무디" 한 잔 즐기고, 밖으로 나왔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올 수도 있었는데,,, 가을 하늘이 너무나 예뻐서 그럴 수가 없었다. 시시각각으로 변신하는 구름도 나의 발목을 붙잡는다. 다시, "들꽃마루"로 오른다 :) 1시간 반 전과는 또 다른 구름에 햇살 색깔과 고도가 달라져~ 미세하게나마 또 다른 들꽃마루를 보는 듯 했다. 50mm 단렌즈라,,, 하늘과 들꽃마루를 넓게 한 장으로 담을 수 없는 아쉬움;;; 늦은 오후로 갈 수록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일찍 찾아오길 잘했구나,,, 싶다. 작년인가?? 재작년엔 추석 연휴에 이 곳을 찾았다가, 꽃 30%+ 사람 70%인,,, 정말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풍경을 만났었지 ㅡㅡ;;; 네가 떠난 자리,,, 쓸쓸하다. 박노해 ..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 가득한 들꽃마루 # 노랑코스모스 # 장미정원 # 카페 커핀그루나루 2017 딱!! 요즈음이다. 추석 전인 9월 중순에서 10월 초순까지. 그런데, 이것을 잘못 생각하는 바람에 8월 30일에 이미 다녀온,,,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분명 9월 중순이라 알고 있었는데,,, SNS에 낚였다 ㅡㅡ;;; 제발 낚이지 말자!!! 8월 30일에는 정말 놀라운 일들이 있었다. 들꽃마루의 황화코스모스는 이제 막 싹을 틔웠고,,, ㅡㅡ;; 뭐~ 이건 그럴 수 있다해도. 장미정원에 장미가 단 한송이도 없던 날은 내가 이 곳을 찾은 날들 중~ 처음 있는 일이었다. 매우 당황스러웠다;;; 늦은 가을까지도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말이다. 어찌된 영문인지,,, 나도 모르겠다. 앞 전에 이야기가 많았다;;; 보름 후 다시 찾은 들꽃마루에는 "황화 코스모스 (노랑 코스모스)"가 활짝..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 수례국화 + 안개초 언덕 2017 내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수례국화"다. 난 유난히 파랑색 계열의 꽃을 좋아한다. 흔하지 않은 이유에서,,, 4년 전 즈음까지도 수례국화를 봄이면 심고, 잘 가꾸곤 했는데~ 어느 해인가,,, 심하게 강풍이 부는 날 수례국화 심겠다고 씨앗을 가지고 나가 모두 날려 버렸다. 어디에선가 잘 자라고 있을 거야 :) 그 후, 수례국화 씨앗을 받아와야지 했는데, 아직도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다 ㅡㅡ;; 아무래도 1년 내내 꽃이 있어~ (특히 금잔화) 큰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 :) 5월 25일, 반대편 양귀비는 거의 절정인데~ 수례국화와 안개초는 이제 20~30%정도 개화했다. 파랑색인 것도 매력적이지만, 꽃 생김새도 무척 매력적이다. 순백색의 작고 귀여운 안개초,,, 난~ 큼직한 꽃도 좋지만, 오밀조밀 작고..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 양귀비꽃 언덕 2017 5월 마지막주에서 6월 첫 주에~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풍경이 있다. 꼭 봐야지!!!,,, 생각하며 신경을 바짝!! 쓰는 그 곳.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여름엔 양귀비와 수례국화를 가을엔 황화코스모스와 풍접초를 만날 수 있다. 5월 20일 즈음이면 마음은 벌써 그 곳으로 가 있어~;;; 블로그며, SNS 등을 검색하며 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찾아보게 된다. 작년엔 양귀비가 6월 3일 즈음 절정이었는데, 올해는 조금 빠른 것 같다. 5월 25일. 약간 10%부족한 것 같지만, 꽃은 언제나 아쉽기 마련,,, 적당한 선에서 만족해야 한다. 지난 5월초에서 중순 즈음,,, 부천 상동호수공원의 양귀비를 만나보고 싶었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 시기를 놓쳤다. 그래도 꽃구경 열심히 다닌다고 다녔건..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풍접초 언덕 # 들꽃마루 # 풍접초 2016 오렌지 물결, 황화 코스모스 언덕을 넘으면~ 반대편으로 파스텔톤의 은은한 풍접초 언덕을 만난다. 사실, 풍접초는 9월초에 이미 만개라는 소식을 들었다. 보통은 황화 코스모스와 풍접초가 비슷하게 절정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풍접초가 보름 정도 빨리 절정을 이루고~ 황화 코스모스가 그 뒤를 이었다. 두 가지 모두를 만족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래도 가을인데~ 황화 코스모스를 봐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황화 코스모스 절정 시기에 맞춰 찾은 것이었다. 절정이었다는 시기가 보름 정도 지났지만, 아직까진 볼만한 풍접초 언덕이었다. 가을바람에 살랑이는 풍접초가 파스텔톤으로 사랑스럽고, 은은했다. 그런데,,, 향기가,,,음,,, 묘하다. 풍접초는 자주 만난 꽃이면서도 이렇게 향기를 제대로 맡..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오렌지빛 향연,,, 황화 코스모스 # 들꽃마루 # 황화 코스모스 2016 오렌지빛 향연,,, 황화 코스모스와 사랑에 빠질 시간 :) 어떤 꽃이 예쁘지 않을까만은,,, 같은 종류의 꽃들이 넓게~ 많이~ 모여 있는 게 가장 예쁜 것 같다. 오래 오래 머물고 싶은 풍경이다 :) 그러고보면, 일상의 행복~ 멀리서 찾은 필요도, 특별한(?)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든다. 흥부네 원두막은 항상 만석 ㅡㅡ;;; 나도 저기 앉아서 쉬고 싶다. 모두들 이 곳에 오면 엉덩이가 무거워지는갑다. 날 찍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쉽고. 토솔이,,, 네 사진이나 찍자!!! 황화 코스모스 이외에도 몇 몇가지 색의 코스모스들이 활짝 :) 가을,,, 참 좋구나. 365일 가을 날씨면 얼마나 좋을까?? 마주보기 :)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풍경도 훌륭하다. 반대편 풍접초를 보고,,, 왔던 길로 내려오..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황화 코스모스,,, 절정인 들꽃마루 # 들꽃마루 # 황화 코스모스 2016 와~ 와~ 와~ :) 탄성만 들려 왔고, 탄성만 질렀던 "들꽃마루" 올해는 여름에 양귀비도 만나보고, 가을에 황화코스모랑 풍첩초도 만나보고,,, 들꽃마루의 모든 걸 섭렵했다 :) 작년엔 절정이 지나고 나서 찾았으면서도 참 예쁘다,,,라고 생각하며 탄성을 질렀는데, 올해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감탄할 일도 아니었더라는ㅡㅡ;;; 올해는 제대로~ 제 때에 만나게 된 "황화코스모스" :) 가장 절정일 때 만나게 되어 참 기쁘다. 그 풍경 만나기 위해~ 참으로 많은 분들이 찾으셨다. 꽃반 사람반이란 말이 이런 것이구나 ㅡㅡ;;; 역시나 봄의 벚꽃도 그렇고 들꽃마루도 그렇고~ 새벽 6시에 만나야 제대로 된 풍경을 만날 수 있을 듯 ;;; 감성사진 찍을 수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진,,,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 제대로 ..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꽃잔치 # 수례국화 # 사포나리아 # 양귀비 2016 들꽃마루 반대편으로 넘어왔다. 어머나! 더 예쁘고 사랑스럽다. 반대편 양귀비 언덕은 강렬하다면 (양귀비 들꽃마루 >>>> http://frog30000.tistory.com/8621) 이 쪽은 수수하고 순수한 꽃밭 같다. 양귀비도 함께 피어 있어~ 작은 양념이 되는 것도 같다. 양귀비와 수례국화와 사포나리아가 사이좋게 피어 있다. 사포나리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처음 보는 꽃 :) 인터넷을 찾아보니~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패랭이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란다. 그러고보니, 패랭이꽃과 닮았다. 연약한 듯한 모습이 참 좋다. 난 이렇게 있는 듯 없는 듯~ 수수한 들꽃이 좋다 :) 파랑색의 신비로운 "수례국화" 이 곳도 색깔이 독특해서 내가 좋아하는 꽃 중의 한가지다. 몇 년 전, 태풍 같은 바람이 불던날. 수례..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양귀비 언덕 2016 5월의 장미를 보려고 "올림픽공원"을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앞 포스팅에 적혀 있다. 그것은 바로~ "들꽃마루" 겨울을 빼고 계절별로 같은 종류의 꽃들을 언덕에 심는데,,, 이 곳이야 말로~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간 사람은 없을 것 같다 :) 풍첩초가 펴는 늦여름에도 예쁘지만, 특히 요즈음 5월말에서 6월초. 강열한 색깔의 "양귀비"가 필 때는 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랄까?? 사실, 장미보다는 들꽃마루의 양귀비가 더 보고 싶었던 것은 사실. >ㅡ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풍첩초 언덕 2015 들꽃마루 주황 물결, 황화코스모스 언덕을 꼴딱 넘어가면~ 반대편으론 분홍 물결, 풍접초 언덕이 기다리고 있다. 황화코스모스 언덕과 또 다른 느낌의 "풍접초" 언덕. 내 개인적으론 풍접초 쪽이 더 예뻤다. 사람이 더 적어서,,, 색깔이 은은해서,,, 풍경이 사랑스러워서,,, 풍접초는 꽃 모양이 참 특이하다. 영문 이름은 "스파이더 플라워" 거미 같이 생긴 느낌도 들고,,, 꽃무릇을 비롯해 세상에는 모양이 신기한 꽃이 참 다양한 것 같다. 분홍,,, 분홍,,, 사랑스러워 :) 풍접초와 황화코스모스의 콜라보 :) 햇살도 좋고 :) 우리집 정원이면 좋겠다 :) 이렇게해서 올해, 또 하나의 미션 클리어~!!! 들꽃마루,,, 이젠 봄에나 만나겠지??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풍첩초 언덕 2015.0..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 언덕 2015 들꽃마루가 여기였어,,,??!! 난 그 동안 옆으로만 지나다니고, 몰랐던거니?? 옆으로 지나간 것만 여러번일텐데,,, 그렇게 눈치가 없어서야;;;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구료,,,ㅠ,.ㅠ^ 요즘,,, (살짝 지나갔나??) SNS에서 가장(?) 핫하다는 이 곳, "들꽃마루" 들꽃마루 검색하면 떠오르는 포스팅이 엄청 나더이다. 그리하여 올해는 꼭 가보자며 달력에 표시해 두었던 날짜가 9월 14일. 반드시 9월 14일에 가겠다고 생각했거늘,,, 열흘이 지나서야 오게됐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지 않았다는 것을 이번 여름, 현충원 벚꽃을 보며 느꼈기 때문에,,, ^ㅡ^;; 늦진 않았지만, 내 생각으론 15일 쯤 오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아직까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가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