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시골집 # 채소가 자라는 작은 텃밭 20180714
짹짹짹 주말 아침...이번 주말 계획은 시골집이다. 일주일만에 다시 찾는 시골집.서두를 것은 없다. 대중교통으로 시골집에 갈 땐 그나마 여유롭다.즉흥적으로 버스표를 구입하면 되기 때문이다. 유난히 맑은 날.시골집이 아니더라도 어디든 떠나야만 할 것 같은 하늘의 하루다. 요즈음 하늘이 어찌나 이쁜지,,,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다.(그 덕분에 블로그는 한없이 밀렸지만,,,;;;) 보통은 유성터미널을 경유하지만,오늘은 세종터미널을 경유할 예정이다. 음,,, 도쿄여행을 약 열흘정도 남겨 논 시점인지라,,,도쿄여행책은 항상 필수로 가지고 다녔다. 그리고 버스 안에서 나의 입을 즐겁게 해줄 젤리~ :D 세종시에 도착!!!하늘이 어쩜 이래... 배가고프다.일단 뭐 좀 먹고 시골집으로,,, 푸짐한 한상이었다. 맛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