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치커피

(5)
[홈메이드 카페 / 더치큐브라떼] 시원하고 고소한 더치큐브라떼 # 더치커피 # 에피오피아 시다모 2017 얼마전 선물 받은 "에티오피아 시다모 [더치커피]" 전,,, 이런 선물 아주~ 좋아해요 :) 더치커피는 특히 더운 여름날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다. 여름에 매력적인 커피,,, 더치커피. 아이스터치커피(아이스아메리카노) / 아이스더치라떼 / 더치큐브라떼 / 아포가또 등~ 더치커피는 차가운물로 천천히 원액을 추출하여 만든 숙성커피다. 열을 가하지않고 추출하였기에 다른 추출 방식의 커피들에 비해 향이 많고 쓰지않다. 그리고, 콜드브루라고도 하는데, 뜨거운물이 아니고 차가운 물로 장시간에 걸쳐 추출합니다 최소 8시간이상 걸린다. 얼음틀에 더치커피 원액을 얼렸다. 사과모양 얼음틀,,, 대략 구입한지 12년 즈음 된 것 같다. 내가 못 찾았을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이런 일제 상품을 흔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비싸..
[일상 / 폭염특보] 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37도 2017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 "폭염주의보" "오늘은 어제보다 얼마나 더 더우려나,,,??" 때가 때이니만큼 당연히 더울것이라 예상하지만, 일어나자마자 확인하게 되는 "일기예보" 아침에 눈을 뜨고,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순간 @ㅡ@;;; 올 여름, 이렇게나 놀라보긴 처음일세;;; "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37도" 일기예보를 잘못 본 줄 알고, 한참을 바라보았던 스마트폰 화면 ㅡㅡ;; 최저기온이 39도라니,,, 이거 실화냐??? 오늘도 무사히;;; 매일매일 물것만 먹고 사는 듯,,, ㅡㅡ;; 지인분들은 2016년 작년이 더더더 더웠다는데~ 폴란드 친구들이 한국에 와 있어서 정신이 없었는지 ㅡㅡ;; 난,,, 올해가 가장 덥게 느껴지네?? 몇 일 전, 선물 받은,,, "에티오피아 시다모 더치커피" 생수넣고,..
[카페 / 커피방앗간] 삼청동, 커피방앗간 # 더치카페라떼 2017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카페,,, "커피방앗간"에 들렀다. 제목에도 그렇고, 내가 알기로는 삼청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확히는 "화동"이란다. 역시나 이 지역은 정말 헛갈린다;;; 삼청동과 북촌등을 발길 닿는데로 걸었더니, 커피방앗간 앞을 여러 번 지나갔다. 사진에서도 보이 듯~ 날이 환할 때도, 어두울 때도 지나갔군;;; 요기 골목은 "또 오혜영"을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이기도 하단다. 사실, 안 쪽에는 자리가 없는 줄 알았다. 작은 마당을 지나~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 가족 같은 분위기의(?) 카페다. 마치,,, 홈카페 같은 느낌이랄까?? 크지 않고 아담한 가게였지만, 마음에 들어 이 곳 저 곳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계속~ 만석이라;;; 그러지 ..
[일상 / 가을비] 촉촉 가을비 # 모닝커피 # 꽃수반 # 내 방에 들꽃 # 파프리카가 자라고 있어요 2016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 :) 모닝커피로 따뜻하게 아침 시작 :) 밤새 계속 무슨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일어나보니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소리였다. 이제 점점 서울도 가을빛으로 물들겠구나,,, 고궁으로 단풍놀이 가야지 :) 가을비,,, 감성에 젖은 토솔양 :) 좋기도,,, 싫기도 한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간다. 우리집 식탁 위 꽃수반 :) 잠시 후,,, 더치커피도 한잔 :) 사실은 연출용이었지만,,, 맛은 좋네~ 함박꽃과 들국화. 우리집에 가을이 한가득 들어 온 느낌이랄까?? 가을비로 살짝 캄캄해진 틈을 타~ 분위기 내보기 :) 내방은 거울의 방~ 방문 뒤 커다란 거울이 있지만, 쓸모가 있겠다싶어 얼마 전 설치한 또 다른 커다란 거울:)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거울 위치상~ 아침에 잠에서 깨..
[카페 / 커피첼리] 춘천 Cafe, 커피첼리 - 더치커피가 향긋한 카페 2013 춘천에서는 유명한 Cafe인 듯. 더치커피가 특히 맛있다고,,, 그리고 그때 그때 추천해 주시는 핸드드립커피도 맛있다고. 춘천역에서 몇번 버스가 가는지 알 수가 없어 약 1.5 Km, 30분를 걸어 "커피첼리"로 갔다. 길을 잘 모르겠으면, "조운동주민센터"를 물어보면서 가면 찾기 쉽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카페 메뉴책자에도 간판에도 "커피체리"라고 쓰여 있는데~ 다음지도 검색이나 이 곳 정보를 찾으려면 "커피첼리"로 검색해야 한다. 카페는 아담하고 작았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맛 좋은 커피를 즐기러 오신 분이 많아 자리는 금새 꽉 찼다. 한적한 창가 자리에 앉아,,, 테이블마다 생화가 꼿혀 있어 기분이 더 좋다. 입구 옆, 커피 로스팅 기계도 있다. 갓 볶은 원두가 맛있고 좋다지 않은가!!! 커피첼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