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만 밀크티

(2)
[타이완 / 까오슝 / 용호탑] 롄츠탄 풍경구 # 연지담 # 용호탑 # 펄 가득 대만 밀크티 2020 신쭈오잉역에서 해야 할 일들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로 "롄츠탄 풍경구"로 정했다. 버스를 이용해 볼라고 했는데, 배차 간격도 길고, 버스 정류장도 모르겠고, 지나가시는 분께 물어도 잘 모르시는 것 같고... 그래서. 가장 간단해 보이는 국철을 탔다. 국철로 한 정거장 간 후, 15-2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왠만한 길은 걸어다닐 생각이라 문제 없다. 신쭈오잉역... 역명판 마져도 일본이다. 자랑스러운 대우!!!! 신쭈오잉역에서 한 정거장. 셩타이위엔취역에서 내렸다. 1월초, 타이완도 겨울이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우리의 봄, 가을과 겨울 사이의 옷이다. 그런데 기온이 20~25도 정도 (최저기온이 13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라 그야말로 한여름부터 한겨울옷까지 다양하다. 20도 아래로 내려가면 털옷도 등..
[카페 / 공차] GONG CHA , 대만 버블 밀크티 전문점 - 타로밀크티 + 블랙밀크티 + 그린밀크티 2013 이렇게 가까운 곳에 "공차"카페가 있을 줄은 몰랐다. 오픈한지는 얼마되지 않은 것 같다. "드럼" 수업을 마치고 힘들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데,,, 지나는 길에 새로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ㅡ^;; 언제, 북촌동가면 "공차 밀크티" 한번 맛보아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이라 더 반가웠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버블티가 인기인 모양인데,,, 주변을 둘러보니, "버블티 카페"가 엄청 많다. 우리 동네만해도 "공차"가 한 두 곳이 아니네,,,?? 공차가 좋은 점은,,, 토핑을 고르고, 당도도 선택하고, 얼음양도 선택 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 특히 당도 부분에서는 말이다. ^ㅡ^;; "타로버블티"와 "블랙밀크티"를 선택했다. 당도는 30%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최대 50%까지는 무난한데,,, 그 이상은 단 맛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