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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잭과 콩나무가 연상되는,,, 넝쿨콩 # 시골집 텃밭 # 시골집 별밤 # 리틀포레스트 # 나혼자 시골집 나들이 20180616 어느덧, 오후 6시 30분을 향한다.다시 바빠지는 시간,,, 깜깜해지기 전 물주기 한 번 더!!! 첫째날이라 조금 무리를 했다.다음날부터는 조금 설렁설렁 할 생각 :D 그리고 몇 일 전까지 머물다 가신 엄마께서 많은 일을 해 놓으셔서~잡초 뽑을 일도 없고. 일거리를 만들지만 않는다면 크게 할 일이 없었다. 어머니!!! 감사해요 :) 라동이도 함께해요~ :D 덕아,,,, 감독만 하지 말고. 일을 하세요!!!! 노력의 결실은 반드시 올 것이다 :D 잭과 콩나무의 모티브가 넝쿨콩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쭉 뻗었다.누가누가 더 많이 자라나?? 시합 하는 듯. 옥수수와 더불어 넝쿨콩도 내 키를 훌쩍 넘었다. 풍경소리도 좋다. 마당에 물주기를 마치고,,, 첫째날은 무리를 많이 했다.너무 더워서 시원한 지하..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35년만의 우주쇼,,, 슈퍼문 + 블루문 + 블러드문 2018 2018년 1월의 마지막 밤의 선물인가?? 35년만의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졌다."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한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blue moon)" 평소보다 달이 크게 보이는 "슈퍼문 (Super Moon)"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9307㎞로,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2만여㎞ 가까웠다. 개기월식 상태에서 달이 붉은 빛을 띠는 "블러드문 (blood moon)" 블루문, 슈퍼문, 블러드문의 3가지 현상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다.1982년 12월 이후 35년만이란다. " 사전에 알고 있던 이야기는,,, 오후 08시 48분부터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됐고,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09시 51분에 시작되어 10시 29분에..
새벽 2시 30분, 달을 보다 2011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30분,,, 옥상에 오른 난 하늘을 보고 현기증이 난다. 구름이 "빨리보기 버튼"을 누른 듯 빠른 속도로 흘러간다. 시간을 잘못 판단한 이유로 "개기월식"중, "달의 부분만 가려진 사진 (부분월식)"은 커메라에 담아내지 못했지만, 상쾌한 새벽공기. 조금은 음침해 보이는 가로등. 모두가 잠든 듯 불꺼진 건물.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구름. 그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둥근 보름달. 그렇게~ 난 나만의 새벽을 즐겼다. 가끔 새벽에 옥상을 찾아볼까하는 생각마져 든다. 그 날, 난 5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400D / Nikkor80~200mm / F5.6 / 1/5초 / ISO100 / 수동 / AWB / 크롭 / 2011.12.11 / 2:42:34 400D / Nikkor80~..
우주쇼, 개기월식 PART2 2011 개기월식 PART1에서 계속,,, 개기월식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동생군이 올라와서 계속 감탄을 하더니, 그 후 개기월식 최대 시점이 다가오자 아빠께서 오신다. 운 좋게 구름은 "달" 아래쪽으로만 옅게 흘러간다. 달이 지구그림자에 숨었기 때문일까,,,?? 유난히 별이 많고 밝다. 다른 집 옥상에서도 달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날씨 또한 춥지 않아 늦은 시간까지도 머물기 좋았다. 개기월식 (최대시점)/ 400D / Nikkor80~200mm / F5.6 / 1초 / ISO100 / 수동 / AWB / 크롭 / 2011.12.10 / 23:31:54 달이 지구 그림자로 붉게 물들었다,,, 개기월식 / 400D / Nikkor80~200mm / F5.6 / 1초 / ISO100 / 수동 / AWB..
우주쇼, 개기월식 PART1 2011 부분월식 / 400D / Nikkor80~200mm / F5.6 / 0.8초 / ISO100 / 수동 / AWB / 크롭 / 2011.12.10 / 22:53:00 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설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 때, 지구의 그림자는 태양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 본그림자(본영)와 태양빛이 일부 보이는 반그림자(방영)로 나누어진다. 개기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정확히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월식 현상은 매년 1~2회 가량 일어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이번처럼 우리나라에서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볼수 있는 것은 2000년 7월 16일 이후 11년 만이며. 앞으로 2018년 1월..
개기월식, 그리고 나의 첫도전 2011 몇 주전부터 벼르고 있던 "우주쇼" "개기월식"이 있는 밤이다. 방 한켠에 튼튼한 삼각대와 망원렌즈로 교체한 카메라를 준비하고 시간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다. 이번 사진촬영은 내가 해보기로 하고, 아빠께 간단히 설명을 들었다. 내 주관에 따른 별사진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두 설치된 상태에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보긴 했지만,,,^ㅡ^;; 도전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하지 않았는가,,,?? 이번을 계기로 "별사진" 찍을 기회를 자주 만들어보고 싶다. 아빠께도 많이 여쭤봐야겠고!! 20시 31분 즈음 달에 지구 그림자가 비치기 시작하는 반영식 이후, 21시 45분부터 부분월식이 시작된다는 예고에 따라 21시 35분 즈음 아파트 옥상으로 올랐다. 또렷하게 달의 7 - 8시 방향 부터 지구 그림자가생기기 시작했다...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확실히 해가 짧아졌구나~ 6시가 약간 넘은 것 같은데 깜깜하다. 보통 이 곳에서 1박을 하면 다음날 점심 먹은 후~ 6시 즈음 서울을 향해 출발하곤 했는데, 이번엔 "저녁"까지 먹는다. "배춧잎"을 잔뜩 넣고 끓인 "라면"이 시원하다. 저녁먹고 느지감치 서울로 향했다. 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0.30 (둘째날)
아빠의 안경,,, 그리고 보름달 2011 예년에 비해 이른 "추석"이 지나갔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올꺼라는 일기예보와는 많이 다른 날씨였지만, 구름이 많아 보름달을 볼 수가 없었다. 추석연휴가 지난 다음날 새벽 방안에 갑자기 환해 눈을 떴는데, 밝은 보름달이 창문 넘어로 보였다. 비몽사몽으로 아침은 왔고~ 그리고 그 날 저녁, 아빠는 망원렌즈로 바꾼 카메라와 삼각대를 어깨에 메고 옥상으로 올라가셨다. 몇 분 후, 전화가 왔다. "안경 좀 가져다 줘~" 아빠의 안경 배달로, 보름달을 카메라에 담아 볼 수 있었다. 소원도 함께. "지금처럼만,,," 밤공기가 시원하다... 아빠의 안경과 보름달 2011.09.14
별이 빛나는 밤에,,, 2010 밤하늘,,, 금성과 달이 유난히 밝다. 금성과 달 2010.06.21
달과 금성의 대화 2010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 아빠가 옥상에서 촬영하고 계실 때 직접 눈으로 봤지만, 사진이 훨씬 더 선명하고 환상적이다. 달과 금성 2010.05.16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 기운으로 힘찬 2010년 되시길,,, 새해에도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술술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새해福 많이 받으세요~!!! 행주대교 2010.01.01 첫 일출, 그리고 달
MOON,,, 2009 이틀 후면 "보름"... 아직 밝은 대낮인데 달이 떴다. 워낙 크고 밝아서 그런가?? 발산동 2009.10.01
달, 태양을 삼키다 - 일식 2009 나는 canon 400D로 촬영했다. nikon coolpix 4500으로 찍은 사진은 아빠의 블로그 "별을 보는 창문"으로~!!! 새벽 1시까지 식구들이 일식을 편안히 보기 위해 아빠께서 만들어 놓고 주무셨다는 일식 관측 필름~ 눈 보호를 위해 필름을 3~4장 겹쳐서 만드셨다고 합니다. 달이 태앙을78.5%로 많은 면적이 가려지는 일식은 이번이 61년 만이라고 한다. 나는 이번 일식 말고도 예전에 2~3번 정도 봤지만, 이번처럼 시계 방향으로 달이 태앙을 가리는 것은 처음 보았다. 보통 태양이 일직선으로 가려졌다가 나온 곤 하던데... 우주쇼는 9시30분부터였지만, (일식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알았다) 10시 부터인 줄 알고 10시에 카메라를 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내가 올라갔을 때는 2시 방향쪽이..
Moon,,,천체망원경 2008 추석은 어제였지만... 망월은 9월 15일 / 18시 13분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망월에서 1시간 쯤 사진 모습입니다. 발산동 밤하늘 2008.09.15
The Full Moon 2008 발산동 밤하늘 2008.09.14 한가위
Moon Light 2008 월광 발산동 2008.09.13
아침 달 2008 아침에 만난 달... 요즈음에는 달이 아침에 뜨네요~ 발산동 2008.08.21
Moon 2008 늑대라도 나올 법한 분위기... 웨우~~~~~ 발산동의 밤하늘 2008.08.17
달이 빛나는 밤 2008 발산동 2008.07.09
초승달 2007 더 많은 별 사진을 보시려면저희 아빠의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발산동 200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