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텃밭 이야기 Part 12] 혹시나,,, 단호박이?? 2012
우리집은 유난히 단호박을 즐겨먹는다. 단호박 씨앗을 모아두었다가 옥상의 작은 텃밭에 심었는데~ 우와!! 꽃도 제대로 피고, 열매도 맺었다. 뉴질랜드산 단호박이 열리려나,,,? 혹시나하는 생각에 잠시나마 즐겁다. 몇 일 전의 수확 후에도~ 방울토마토는 하나 둘~ 열리고, 또 익어간다. 큰 토마토들도 하루가 다르게 커 가고,,, 어머나?? 치커리가?? 넌 어디에서 날아왔니?? 어디서 왔는지 모를 치커리가 자라고 있다. ^ㅡ^;; 가지 역시 열매를 더 맺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이 재미에 식물을 키우게 되는가보다.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12] 혹시나,,, 단호박이??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