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주 / 자운서원] 자운서원의 가을 # 느티나무 2016 가을, 단풍이 참 좋은,,, "자운서원" 서원으로 들어가면 큼직한 느티나무가 양쪽으로 몇 백년을 버티고 있다. 아마도 커다란 느티나무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존재감이 큼직하다. 자운서원은,,, 1615년(광해군7)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율곡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창건된 곳이고, 1650년(효종 원년) 자운(紫雲)이라는 사액(賜額)을 받았다고 한다. 토리야~ 우리도 열심히 공부해서, 율곡선생님 같은 멋진 토끼가 되도록 하자!!! [파주 / 자운서원] 자운서원의 가을 # 느티나무 2016.10.30 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 2012 에어컨을 켜도 더위는 가시지 않는 찜통이다. 다산길을 출발해 아빠께서 질문을 하셨다. 그냥 집으로 갈 것이냐? 며느리재 임도를 갈것이냐? 양평 산음임도를 갈 것이냐? ,,, 난 재빨리 반응했고, "산음임도"를 오르기로 결정됐다. 가던 길목에서는~ 사랑에 빠진 느티나무와 음나무를 만난다. 이 곳을 지날 때면 쉬어가는 우리가족 쉼터다. 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 2012.08.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