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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사 페니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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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발리 / 데이크루즈 발리하이] 발리 - 데이크루즈 # 누사 페니다 섬 # 아메리칸 선상 뷔페 # 스노클링 2017 (넷째날) 반잠수함에 탑승해 물고기 구경을 마치고~ 다시 페리를 타고, 누사 페니다 섬으로~!! 일부러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배 안으로 물이 너무 심하게 튀어서 카메라가 걱정 ㅡㅡ;;; 와~ 물 색깔이 참 예뻐요!!! 이곳에서는 민속놀이, 닭싸움과 재래시장 구경 등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원주민들도 만나고~ 다른 것보다도 닭 싸움이 궁금했다. 배를 타고 온 사람들 중에 70%가 중국인이라 하지 않던가. 목소리도 크고, 이길 것 같은 닭에게 돈도 걸 수 있는데 참 많이도 건다. 난,,, 구경만 했다. 바부,,, 사람들이 싸우랜다고 싸우냐 ㅡㅡ;;; 앞으로는 친하게 지내도록 해!!! 처음 보는 풍경이라,,, 흥미로웠다. 재래시장도 있지만, 크게 볼거리도 없고 매우 작다. 코코넛 열매,,, 수디씨 말로는 일본꽃이라고..
[인도네시아 / 발리 / 데이크루즈 발리하이] 발리 - 데이크루즈 # 누사 페니다 섬 2017 (넷째날) 호텔 주변 스미냑에서 시간을 보날까 하다가~ "데이 크루즈"를 타고 "누사 페니다 (Nusa Penida)"섬으로 스노우 쿨링을 하러 갔다. 선택 관광으로 1인에 110달러. 일반 국도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아침 8시 30분. 도로에 차가 그냥 서 있다. 배는 9시 20분에 출발인데,,, 큰일이다. 그래서 운전기사 온도씨는 다른 일반 국도를 택했다. 하지만, 방금 전에 왔던 길과 다르지 않게 차들이 서 있다. 결국, 발리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차가 막히는 덕분에 여행객에게는 좋은 경험이었다 :) "발리 만다라 고속도로" 바다 위에 놓아진 해상고속도로다. 2013년 발리 최초로 개통된 유일한 고속도로다. 총 길이는 약 13Km이며, 오토바이 전용 도로가 따로 있다. 통행료는 1만 루피아 (우리돈 약 1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