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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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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당근수확 # 삽겹살 바베큐 파티 # 맛있는 텃밭 수확 채소들 20181104 오후 4시... 방전 됐다.농사는 아무나 짓는게 아닌가보다 ㅡㅡ;;; 이젠 제대로 밥 먹고, 좀 쉬어야겠다. 라동아,,, 밥 먹을 준비하자~!!! 라동이는 당근 덕후.당근 좋아하는 채식주의 사자. 하하하~ 지난 봄 이웃 할머니께 묘목을 얹어 당근을 4개 정도 심었었다.그래다 어찌어찌 두 뿌리만 살아 남았는데...모양이 저렇다. 라동이 키가 15센티니깐... 하하하 :D 그런데, 잠시 후 상상도 못할 맛일 줄은 이때까지도 몰랐다. 봄이 피는 꽃인데...당근 수확하다가 발견!!! 당근은 총 두 뿌리인데~한 뿌리만 캤다. 저녁엔 바베큐 파티를 할 예정이다. 화로 속, 숯에 불을 붙여~텃밭에서 수확한 팥이랑 고구마랑 가지랑 굽고,삽겹살도 구울 거다. 쌈 채소는 마트용... 부추랑 파는 시골집 텃밭용... 고추장..
[저녁노을] 서쪽하늘 붉게 물든 저녁노을 2017 낮동안 뭉게구름이 참 사랑스러웠던 하루 :) 이런 날은 내심 저녁노을도 기대가 된다. 낮동안 구름이 좋았거나, 날씨가 좋았다고 꼭 저녁노을까지 볼만하다,,, ,,,라는 법칙이 꼭 성립하는 건 아니지만, 혹시나 싶어 해질녁 옥상에 올라보니, 너무나 예쁜 저녁노을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집 옥상에서는 김포공항에서 떠오른 비행기를 멀리나마 볼 수 있어~ 가끔 비행기 구경하러 옥상에 오르기도 한다. 사진에 보면 검은색 점이 비행기인데, 한장의 사진에 최대 4~5대의 비행기가 함께 찍히기도 했다. 바라보고 있으니,,, 인천국제공항도 있는데 이렇게나 비행기가 자주 떴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무지개가 뜰 날씨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름의 어느 부분만 쳐다보고 있으면, 마치 무지개인 듯 착각이 들기도 한다..
[가을노을] 구름 날리던 날,,, 2016 온종일 하늘이 쨍~ 하더니,,, 해질녁, 멋진 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 :) 라이언과 함께 멋진 하늘 바라보기 :) 구름과 바람과 태양의 작품,,,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가을노을] 구름 날리던 날,,, 2016.11.09
[노을 품은 구름] 해질녁,,, 노을 품은 구름 2016 원래 노을을 져야 할 반대쪽 하늘에~ 붉은 노을이 졌다. 무슨 일이지?? 옥상에 올라보니, 정작 해 지는 서쪽하늘엔 별 다른 현상이 없건만,,, 반대편 하늘의 뭉게 구름에 노을이 졌다. 노을이 반사된 모양이다. 그 모습이 신기해~ 카메라에 담아봤다 :) [노을 품은 구름] 해질녁,,, 노을 품은 구름 2016.08.22
[붉은노을] 붉게 노을지는 저녁 하늘 2016 해질무렵,,, 저녁 7시 55분 즈음이 되면 습관처럼 창 밖을 내다보게 된다. 서쪽 하늘을~ "오늘은 저녁 노을이 어쩌려나" 기대감을 갖고~ 매번 만날 수 있는 저녁 노을은 아니지만,,, 가끔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저녁 노을이 있기에,,, 항상 기대감은 갖고 있다 :) 붉게 물든 서울의 하늘 :) 이문세의 붉은 노을이 생각나는 7월의 두 번째날 저녁 :) 내일은 날씨가 맑으려나? 자주 만날 수 없는 저녁 노을이라,,, 기대감은 더 큰 것이겠지?? 세상의 숨쉬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굿밤 되기를,,, :) [저녁노을] 붉게 노을지는 저녁 하늘 2016.07.02
[태풍전야] 16호 태풍 산바가 오기 전,,, 2012 보통은 붉은 노을이 생기면 내가 후다닥 옥상으로 오르곤 한다. 이번엔 다르다. 엄마와 함께 저녁 준비로 분주한 와중인지라~ 아빠께서 급히 옥상으로 향하셨다. 16호 태풍 산바가 오기 전야~ 조용히 지나가면 좋으련만,,, 그 다음날, 태풍 산바는 남해안 지역에 많은 피해를 입힌 모양이다. 서울에선 잘 모르겠던데,,, 올 여름 장마철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더니만, 가을이 되니 태풍이 자주 지나가며 피해를 주고 있다. 뭐,,, 연 강수량은 자연이 알아서 맞춘다지만, 적당히 나누어서 와주면 좋으련만,,, 어쨋든 태풍전야 붉은 노을은 참~ 아름다웠다. 16호 태풍 산바가 오기 전,,, 2012.09.16
[붉은노을]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보라 2012 비가 온 후,,, 해가 지기 전, 날씨가 좋으면 붉은 노을이 어김없이 등장했던 여름이었나보다. 7월 22일에도 강한 소나기가 지나가고~ 해질 무렵,,, 붉은 노을이 생겼는데 이번 노을은 시간이 길지 않아, 하늘을 확인하고 옥상에 올랐을 땐 이미 끝자락이었던,,,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보라 2012.07.22
[금빛하늘] 하늘이 불 타 오른다 2012 사진이 밀리다보니, 인터넷으로 지나간 날씨도 찾아야하고,,, 문제가 많다...ㅡ,.ㅡ^ 2012년 7월 6일 낮엔 비가 참~ 많이도 내렸다. 아침부터 계속 되던 비가 그치고~ 밤에는 날씨가 개어,,, 불타는 하늘이 연출되 장관을 이뤘다. 식구들이 하늘 좀 봐,,, 하는 사이 난~ 이미 옥상으로 오르고 있었다. ^ㅡ^;; 하늘이 불 타 오른다 2012.07.06
아라파크웨이, 아라인천터미널 + 아라타워 2012 아라파크웨이를 달려 종점인,,, 아라인천터미널에 도착!!! 늦은 시간에 도착한지라,,,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1층 홍보관은 오후 6시에 폐장이다. 그 외 전망대는 10시까지 맨 꼭대기층 레스토랑은 11시까지 운영된단다. 24층 전망대에 올랐다. 주변이 한 손에 잡힐 듯 장난감처럼 보인다. 앞 쪽으로 보이는 곳은 "정서진" 아라인천항,,, 서해갑문,,, 아래 보이는 배는 "하모니호" 아까 센쓰 없다고 했던...ㅡ,.ㅡ^ 배가 움직이길래,,, 김포 터미널로 갈 줄 알았지~ 유턴을 하더니~ 갑문을 통과한다. 물 높이 조절이 필요했는지~ 갑문을 통과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다. 지루할 정도로. 지루한 시간이 흐르고 배는 갑문을 통과했다. 어디로 가는걸까?? 아랫쪽으론 "아라인천터미널"이 보이고,,, 저 멀리 ..
[붉은노을] 태풍전야, 붉게 노을지다 2012 태풍 볼라벤이 오기 전날이다. 해가 질 때면 꼭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7시 20분 즈음 해는 지는데 하늘에 색깔이 없어서 오늘은 노을이 없구나?? ,,, 생각했다. 그리고 몇 분이 흘렀을까?? 아빠께서 "하늘 좀,,,," 그 다음은 뭐라 하셨는지 모르겠다. 내가 이럴 땐 행동이 재빠르다...^ㅡ^;; 후다닥 옥상으로 올라 아름다운 노을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다음날, 볼라벤은 생각보단 얌전히 지나갔다. 단지 수도권내에서만 그런가보다. 아래 지방은 난리가 났다는데~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태풍전야, 붉게 노을지다 2012.08.27
양수리, 두물머리 + 뭉게구름 2012 나무 그늘 아래 벤취에 앉아 하늘을 바라본다. 뭉게구름의 모양이 자꾸만 변한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다리를 놓고, 하트를 만들고, 솜사탕을 만든다. 엄마는 구름이 "눈"을 만들었다 하셨다. 난,,, UFO같은데?? 해마다 생각한다. 올해는 UFO할아버지라도 좋으니, 보게 해달라고!! 구름도 좋고, 빛도 좋고, 레이져도 좋으니~ 나도 UFO 한번 보고 싶다. ㅡ,.ㅡ^ 그러고보니 어린시절 나의 엉뚱했던 행동 하나가 생각난다. 아빠의 회사 발령으로 대전에서 1년 동안 살았는데, 그 곳에서 살던 아파트 단지 내를, 동생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매일 누볐었다. (참고로 두발자전거다 ^ㅡ^;;) 그러던 어느날 땅거미가 질 무렵 축구공 만한 (더 컸다고 말하고 싶다.) 별통별이 떨어졌는데, 꼬리도 정확했고, 떨어지는 ..
[저녁노을] 양평에서 만난 노을 2012 붉은 노을은,,, 언제나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양평에서 만난 노을 2012.08.11
노을을 머금은 하늘,,, 2011 이렇게 아름답고 황홀한 노을은,,, 낮 동안의 맑은 가을 하늘로 그 후 몇 일 동안 만날 수 있었다. 매번 옥상에 올라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하늘이 노을을 머금고 있는 시간이 짧아 타이밍을 조금이라도 맞추지 못하면 그냥 지나버리고 만다. 노을을 머금은 하늘,,, 2011.09.19
하늘을 보자,,, 2011 매일 매일,,, 언제나,,,^ㅡ^;; 하늘을 보자,,, 2011.09.04
작은 무지개,,, 아쉬움 2011 장마가 끝나갈 즈음,,,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아빠는 멋진 노을을 카메라에 담으신다며 옥상으로 올라가셨다. 5분즈음 지났을까...?? 아빠의 전화 "옥상에 빨리 올라와라!! 작은 무지개 떴다." 그리곤 얼릉 올라갔어야 했는데~ 한참 후에야 올라갔더니 상황 종료다. 그나마 멋진 노을을 봐서 조금은 위안이 된다만~ 정말 아쉽다. 무.지.개... 조금만 더 떠 있지... 작은 무지개,,, 아쉬움 2011.07.18
환상적인 저녁노을 2011 붉었던 하늘이 금새 황금색으로 변했다. 환상적이다. 환상적인 저녁노을 2011.07.11
붉은 노을 2011 비가 그친 후,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저녁, 집안이 온통 빨갛다. 왜 그런가하고 하늘을 올려봤더니, 노을이 환상적이다. 급한 마음에 카메라 둘러메고 옥상으로~!! 붉은 노을 2011.07.11
하늘, 구름 그리고 노을 2010 하늘, 구름 그리고 노을 2010.10.25
저녁 노을 2010 만우절,,, 하루종일 우울증 걸릴 것 같은 날씨였는데, 해가 질 때가 되니 거짓말처럼 하늘이 맑아졌다. 오랜만의 아름다운 노을에 한참을 바라봤다. 저녁 노을 2010.04.01
불타는 노을 2009 아름답다는 생각뿐... 발산동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