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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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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냉이튀김] 바삭바삭 향긋한 냉이튀김 # 봄철 별미 2023 시골집 앞 밭에서 캐온 노지냉이 신선할 때가 가장 맛있어서 시골집 다녀온 바로 다음날 깨끗이 씻어~ 냉이 된장찌개도 끓이고, 봄마다 즐기는 냉이 튀김도 튀겼다. 냉이 된장찌개... 그렇지 않아도 여러번 씻어서 흙을 제거해야 하는 냉이~ 잔뿌리가 많아 조금 더 세심하게 씻어야 했다. 튀겨지는 소리만 들어도 맛있어지는 느낌... 양이 넉넉해 식구들 모두 둘러앉아 실컷 즐길 수 있어서 다행. 이른 봄. 냉이 튀김도 먹었으니, 올봄 꼭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마친 느낌이 든다. 바삭바삭 향긋한 냉이튀김... 완연한 봄날엔 쑥 뜯어다, 쑥 튀김도 만들어야지!! [홈메이드 냉이튀김] 바삭바삭 향긋한 냉이튀김 2023.02.16
[홈메이드 봄나물 요리] 봄을 먹자 :) # 냉이튀김 # 쑥튀김 # 쑥국 # 냉이된장국 # 냉이라면 # 냉이김치참찌찌개 # 쑥부치미 2016 봄을 먹자 :) 봄이 되면 살짝 얼어 있는 땅을 속에서 온 힘을 다해 땅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봄나물들,,, 그런 의미에서 그런지,,, 영양소가 풍부해서 몸에도 참 좋다고 한다. 길게 맛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길어봤자 딱 2주 정도 밖에 맛 볼 수가 없다. 그 이후엔 물론 꽃도 펴지만, 봄나물을 늦게 캐면, 찔기거나 너무 써서 먹지 못한다. 우리집의 봄나물 수확은(?) 3월 20일부터 시작됐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부모님께서는 양평으로 드라이브를 나가셨고, 그 곳에서 올해 첫 냉이를 만나셨다고 했다. 그렇게 캐오신 냉이가 산이 됐다. 매일 먹어도 한달 정도는 먹을 것 같다. 뿌리와 잎 구석구석에 진흙이 엉겨 있어~ 씻어내는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린다. 아빠께서는 냉이 많이 캐왔다고 좋아하시던데,,..
[홈메이드 냉이요리] 냉이 듬뿍 라면 + 냉이 튀김 2015 지난 주말,,, 김포 후평리에서 캐 온 냉이는 하루만에 소진,,, 일주일 이상은 먹을 양이었기에 살짝 놀람,,,ㅡ,.ㅡ^ 그만큼 맛있었다는 반증,,, 그 냉이를 잊지 못해~ 엄마와 아빠께서는 몇 일 후, 다시 그 밭을 찾으심. 전보다 튼실해졌다는 냉이. 내가 보기엔 인삼에 가까운 모양새ㅡ,.ㅡ^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 쇠기 전에 한 번 더 따 오고 싶으시다는 엄마. 그리하여,,, 오늘도 내일도~ 우리집 식탁엔 냉이가 계속 등장. 봄철에만 맛 볼 수 있는 "냉이 라면" 라면의 작은 사치?? 그리고,,, 우리집 특허(?) 요리 "냉이 튀김" 냉이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튀김옷을 최대한 조금 묻히는(입히는) 것이 포인트,,,!! 튀김 옷 없이도 냉이를 튀겨봤는데~ 오히려 더 맛있음,,, 냉이의 쌉싸름한 맛이 일..
[홈메이드 쑥 + 냉이튀김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바삭바삭,,, 쑥튀김과 냉이튀김 2013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봄나물,,, 종류도 다양하고, 레시피도 다양하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져 머리를 내미는 봄나물. 봄나물 3가지 이상을 먹으면 그 해 잔병치례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옛말도 있단다. 쌉싸름하기도 하고~ 달코름 하기도 하고~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쑥과 냉이 튀김!! 쑥과 냉이의 향을 느끼며 맛있게 먹기 위한 것이므로~ 튀김가루는 간신히 묻을 정도로만 입힌다. 센불에 재빨리 튀겨~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 봄을 온몸으로 느끼는 맛이랄까!!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바삭바삭,,, 쑥튀김과 냉이튀김 2013.04.08
봄향기 가득한 냉이튀김 2011 이틀전, (3월 12일) 아산 세계꽃식물원 가던 길목에서 냉이를 한 줌 캤다. 요즘은 한창 냉이철,,, 냉이는 약간 썰렁한 초봄에 캐야 뿌리도 길고 맛도 더 강하고 향기롭다. 날씨가 조금만 따사로와져도 금새 꽃이 피고 쇈다. 직접 케온 싱싱한 냉이로 항상3월 중순이면식탁에 오르는 봄철 간식,,, 쉽고, 간편한 냉이튀김을 만들었다. 흙범벅이던 냉이를 물에 깨끗히 씼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통째로 사용해도 좋고~!! 튀김 반죽은 차가운 물 [졸이컵 1컵], 튀김가루 [종이컵 4/5컵]을 살살 섞는다. 섞은 반죽에 준비해 둔 냉이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 튀김옷을 두껍게 입히면 고유의 냉이 맛이 가려지므로 조금만 묻히도록~!! 튀김 젓가락으로 적당한 크기로 반죽 집어 기름에 살짝 튀겨내면 완성이다... 입안 ..
봄을 먹자!! 냉이를 이용한 3가지 요리 2009 "아이 추워~ 춥다" 하는 겨울도 다~ 지나갔나봅니다. 성큼 봄이 고개를 내미는 듯합니다. 냉이 2000원 ~ 3000원어치만 사면 냉이를 이용한 3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원한 "냉이된장국" 밥 반찬으로 좋은 "냉이무침" 냉이향기 가득한 별미 "냉이튀김" 자~ 이제 만들어 봅시다. 냉이 된장국,,, 적당량의 물에 된장을 풀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약간 넣고끓이다 전체 생각한 양의 반은 냉이를 넣고, 그 외에 반은 콩나물, 씨래기, 배추우거지, 무우 등등등,,,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위의 재료들을 넣고 끓이다가 냉이를 넣고, 두부도 넣고, 파, 마늘을 넣은 후 한 소끔 끓이면 완성입니다. 부 재료로 마른 새우나, 황태, 등을 넣어도 좋으나, 냉이 고유의 맛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생략하시고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