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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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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아담스 내한공연] 영원한 록스타 브라이언 아담스 내한공연 #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023 2022년 11월 말. 광클릭으로 예매해 두었던... "브라이언아담스 내한공연" 꼭 한번쯤은 와 줬으면 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졌다. 한국은 30년만의 내한이란다. 말이 필요 없는 공연. 타락한 락을 구하기 위해 천사가 나타났다는 말이 딱이었다. 2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불러 준 노래들 잊지 못할 것 같다. 지치기는커녕 CD보다 더 CD 같은 음색에 환호했다. 매번 공연을 다녀오면 지금까지 중에서 단연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칭찬을 했었는데, 브라이언 아담스의 공연이야 말로 내 평생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기억될 것 같다. 이 날의 감동으로 20년 쯤은 행복할 수 있을 듯. 기회가 된다면 브라이언 아담스의 공연은 한 번 더 만나고 싶다. 한 번 더 와주세요!!! 아담스~!!! 관람객들이 공연 영상을..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 올림픽주경기장 PART3 2012 11개국 월드투어의 첫번째 무대는 "대한민국"이었다. 오프닝,,, 누구?? 이렇게 큰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할 생각을 하다니!! 좌석은 전석이 빼곡히 찼다. 레이디가가의 인기를 실감케한다. 공연시간이 다가오고~ 깜깜해지니 다양한 색의 리본 레온사인과 야광봉이 제 빛을 바란다. 레이디가가 공연을 보고 난 소감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어떤말로 좋았다는 표현을 해야할지,,, 어떤말로도 표현은 부족할 듯. 노래, 춤, 매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았다. 게다가 판타스틱하고, 화려함에 볼거리까지!! 팬들은 열광했고, 아주 큰 대형 "클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출처,,, 현대카드 (가가는 말을 타고 등장했다.) 출처,,, 한국일보 공연이 끝나고~ 아쉽다. 풀리지 않는 의..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 올림픽주경기장 PART2 2012 가가스러움의 결정판,,,^ㅡ^;; 한창 분장중이신 일본인 부부(?)를 만났다. 일본인을 비롯해 다양한 외국인들도 만났다. 특히 그들의 패션센쓰는 과감했다. 인디밴드의 가벼운 공연~ 구역별로 줄을 맞추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이다. 스탠딩석 입장은 6시부터다. 집에서 만들어 가져간 유부초밥과 쿠키로 요기를 했다.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PART2 2012.04.27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 올림픽주경기장)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 올림픽주경기장 PART1 2012 공연은 저녁 8시,,, 4시쯤 도착해서 축제를 일찌기 즐겼다. 18세 관람불가 판정으로 성인 인증을 받아야했고,, 공연 시작 전에도 카메라에 담을 것이 많았다. 가가스러운 복장의 팬들이 눈에 띈다. 가가스럽다는 것은 평범하지 않다는 것!! 머리에 캔깡통을,,, 레이디가가 내한공연 2012.04.27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 올림픽주경기장)
아쉬운 마음 2010 여행 중이신 엄마께 전화가 왔다. "스팅 내한공연"이 있으니 빨리 인터넷으로 티켓 구매하라고. 바로 티켓 구매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상황종료"다. 앞 좌석 매진이다. 지난 번 "스티비원더"가 내한 했을 때는 티켓팅 하자마자 접속 했는데도 이미 표는 없었다. 티켓팅 시작하고 이틀이 지나고 접속했으니 표가 없기도 하겠지만, 좋은 자리 일찍 표 산 사람들은 무슨 재주라도 있는 것인지..... "스티비 원더"도 놓치고,,,, "스팅"도 놓치고,,,, 뒷좌석에서 보기는 싫고,,,,,, 스티비 원더 공연을 지난번 내한 때 엄마 아빠는 보셨는데, 그 때 나는 뭐했지...?? 아쉬운 마음 2010.11.23
[시카고 내한공연] 그룹 `Chicago` 내한공연 2010 드러머가 선물로 주는 드럼 스틱을 바로 눈 앞에서 놓쳤다. 그들과 손뼉을 마주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또 행복했다. * * * 그룹 "Chicago" 내한공연 2010.02.23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시카고 내한공연] 그룹 `Chicago` 내한공연 2010 어느 여배우가 했던 말인가.... "아름다운 밤이예요. 정말 아름다운 밤이예요" 나는 오늘 이 밤이 너무 좋았다. 정말 아름다운 밤이구나!!! 이제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노익장들의 현란하고 노련한 음악을 마음껏 즐겼다. "Hard to say i'm sorry", "Saturday in the park", "you're the inspiration" ...을 바로 눈 앞에서 라이브로 들 을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다. 그룹 "Chicago" 내한공연 2010.02.23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빌리조엘 내한공연] 영원한 피아노맨,,, 빌리조엘 2008 공연은 예정보다 20여분 늦게 시작했습니다. (관람객 여러분에 부탁의 말씀...^ㅡ^ 공연 시간 좀 제발 지켜주세요~!!!!)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피아노 손놀림, 재미있는 유머감각과 무대매너를 갖춘 빌리조엘은 역시 팝의 전설이었습니다. 1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빌리조엘의 공연에는 외국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내가 보기에 대략 20~30%정도 되지 않을까?? 다국적으로 사랑 받는 팝의 황제 빌리조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 연령대도 다양했습니다. "The River Of Dreams" 의 노래가 시작 되었을 때는 1,2층 지정석 관람객들이 우르르 무대 밑으로 몰려 순식간에 스텐딩석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호원들이 안전의 문제로 관람객들을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하자 빌리조엘은 피아..
[빌리조엘 내한공연] 영원한 피아노맨 빌리조엘 콘서트 2008 2008년 11월 15일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영원한 피아노맨, 빌리조엘"의 첫 내한공연이 열렸습니다. 한달여 전부터 기다려 온 공연이기에, 공연시작 2시간 30분전에 도착했습니다. 올림픽공원의 가을도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비에 파라솔 아래에서 빌리조엘 공연을 온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따뜻한 커피 한잔을 하며,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빌리조엘 내한공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008.11.15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 2008 멋진 공연을 보고 나와서 일까요?? 세종문화회관의 야경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윤디 리]의 멋진 공연을 가슴 속에기억한 채... 밤은 깊어만 갑니다. 세종문화회관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008.06.25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 2008 공연 시작 20분전부터 입장이 시작되었답니다. 20분 사이에 전 객석이 꽉 찼답니다. 꽉 찬 객석을 보니 오늘의 공연~ 더 기대가 되네요. 자로 잰 듯 반듯반듯한 [윤디 리]의 피아노 연주!! 잘 생긴 외모에, 매너까지 최고의 연주를 보여 준 젊은 청년 [윤디 리]에게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보너스로 팝송도 연주해줬답니다. 젊은 지휘자 [야닉 네제 - 세겐] ... 그 작은 몸집에서 그렇게 파워풀한 지휘가 나올 줄이야... 한마리 나비가 춤추는 듯, 그 지휘봉의 움직임에 따라 흘러나오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환상적이었답니다. 현대 작곡자 (라벨,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에프)의 곡으로 음악의 흐름을 전혀 알 수 없으면서, 다음에는 어떤 소리가 나올 지 긴장감과 기대감이 생기는,,, 박진감 넘치는 공연이었답..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 2008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윤디 리 협연)] 공연을 보러 세종문화회관에 왔답니다. 공연은 저녁 8시인데... 설레이는 마음에 너무 일찍 왔는지 아직 6시 30분이네요.~ 입장 하려면 아직 멀은 시각!! 세종문화회관 주변을 둘러 보았답니다. 예쁜 꽃들도 많고, 작고 아담한 정원도 있네요. 세종문화회관 2008.06.25
[스콜피온스 내한공연] 잠실 실내체육관 2007 멋진 무대매너를 보여준 앙코르도 두번이나 해주었답니다. Still loving you Wind of change Rock you like a harricane 첫번째 앙코르 공연은 관중들의 엄청난 환호와 함께 공연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스콜피온스의 공연은 끝이 나는 줄 알았답니다. 우리 남매는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면 가려고 끝까지 기다렸는데~ 관중들이 1/3정도가 빠져 나가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계속~ "앵콜~~~~~"을 외치고!!! 우리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함께 "앵콜~~~~~"을 큰소리로 외쳤답니다. 한... 5분 정도 "앵콜~~~~~~~"을 외쳤을까요?? 무대에는 다시 조명이 켜지고 멤버들이 다시 뛰어나왔답니다. 역시 팬들의 마지막 성원에 보답을 하는군요!!! (나가신분들은 안 되셨습니다!!) R..
[스콜피온스 내한공연] 잠실 실내체육관 2007 21번째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월드투어라고 합니다. 2시간 15분 동안의 신나는 공연이었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쉬웠답니다) Hour I Love'em or leave'em The zoo Deep and dark Coast to coast Always somewhere Holiday You and I Humanity Make it real 베이스 기타 파월 마시워다 솔로 연주 메틀리카 명곡 제임스 코탁 드럼 솔로 연주 (맥주 퍼포먼스 ... 하이트 맥주) Tease me please me 321 Kottak attack Black out Big city Bynamite ...등의 멋진 공연이었답니다. 약간 비음이 썩인 멋진 목소리의 소유자!! 그의 신비스러운 목소리에 빠져듭니다. 스콜피온스 ..
[스콜피온스 내한공연] 잠실 실내체육관 2007 화려한 조명과 함께 시작된 스콜피온스의 열정적인 공연~ 공연은 저녁 8시 30분에 시작되었답니다. 나이를 의심하게하는 노랫소리와 기타와 드럼소리의 조화~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집에서 듣던 CD보다 더 CD같은 음색!! 쩌렁쩌렁한 음향소리에 몸이 저절로 흔들리고 입이 흥얼 거려졌답니다. 화려한 기타의 연주!! 곡이 바뀔 때마다 기타는 바뀌어 있었답니다. 화려한 기타 연주... 눈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YOU & I , Still Lovine You , Holiday 와 같은 아는 노래가 나오면 큰소리로 따라 불렀고~ 보컬 의 노래도 좋았고~ 드럼의 의 신들린 듯한 드럼 연주는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와 의 손가락이 보이지 않는 기타 연주도 정말 예술이었답니다. 이렇게 모여서 연주하는 모습..
[스콜피온스 내한공연] 잠실 실내체육관 2007 2주전에 예매를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26일 저녁이 되기만을 기다리던 나~ 퇴근길에 곧장 으로 달려왔답니다. 공연은 8시이지만... 도착은 6시 30분에 했답니다. 공연장 주변도 둘러보고, 저녁으로 구운 계란과 핫바를 사먹으며 공연 시간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 동생과 함께 보러간 우리의 자리는 1층 스텐딩석!! 스텐딩석 입구가 어디인가?? 공연장 입구에서 보디가드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의 자리로 이동!! 헉!! 스텐딩석(S석 10만원) 이런거였구나!!! 놀라는 나를 보고 내 동생이 하는 말~ "누나~ Rock은 일어서서 신나게 흔들며 봐야 제맛이야!!!" 아... 그렇지 Rock 이지~!! 그래!! 오늘 신나게 놀아보자!! 부푼 마음으로 기다렸답니다. 좀더 일찍 예매했다면 저 앞쪽 스텐딩석 (R..
[사라브라이트만 내한공연] 올림픽체조경기장 2004 CD보다 더 CD 같은 그녀의 목소리에 반했습니다. 사라브라이트만 내한공연 200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