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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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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 물의 정원] 물의 정원, 이른 아침에 만난 끝없이 펼쳐지는 양귀비 꽃밭 2017 말이 필요없는 양귀비 꽃밭 :D 남양주 "물의 정원 - 하일라이트"는 "양귀비꽃밭"이다. 확실친 않지만, 전국에서 가장까진 아니더라도 넓은 양귀비 꽃밭에 속할 듯. 관계자 말씀으론 가장 클거라고 했다. 물의 정원 연꽃군락지,,, 카메라 바디에 먼지가 묻어 모두 지워버리고~ 아쉬운 마음에 한장 남... 긴... 것.... 남양주 양귀비,,, 일단 동영상으로 짧게 만나보자!!! 오늘은 유난히 벌이 많다. 꿀을 모으기 가장 좋은 때인갑다. 양귀비 한송이에 벌 한마리? 벌 두마리? 양귀비꽃보다 벌이 훨씬 많다. 윙윙윙~!!! 벌들이 바쁘다. 저마다 다리에 꿀통이 2~4통은 기본이다. 양귀비 꽃밭에 오니, 진사님들이 많다.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 좋았다 :) 양귀비꽃은 이틀 전보다 더 많이 폈다. 지금이 가장 절정..
[남양주 / 물의 정원] 아침 첫 전철 타고 찾은 남양주 물의 정원 # 새벽인 듯 아침인 듯 북한강 풍경 # 안개 낀 풍경 2017 6월 12일에 엄마와 함께 다녀간 후~ 이틀 후, 다시 "남양주 물의 정원"을 찾았다. 바로 다음날 다시 오고 싶었지만, 약간의 휴식이 필요했다. 다시 온 이유는 새벽(?) 풍경을 보기 위함이었다. 우장산역에서 첫 전철은 5시 30~40분 즈음에 지나간다. 동네에서 첫 전철을 타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어쩔 땐 미리 지나가 버리기도 한다하여~ 5시 15분. 집을 나섰다. 4시 15분 즈음 일어나 나갈 준비에 바쁘다 :) 5시 15분. 흠~ 새벽이 아니다. 4시 50분 즈음이면 날이 밝는 듯 하더니, 5시가 되니 훤하다. 새벽이 아니고 아침이구나. 특별한 날이 아니면 요 시간에 일어날 일이 없어서;;; 무척 깜깜 할 줄 알았다 :) 게다가 6월 중순, 해도 무척 길어져서 아침 저녁으로 훤하구나. 진정, 깜..
[남양주 / 물의 정원] 남양주, 물의 정원에서 만난 화려한 양귀비 꽃밭 # 수도권 명소 2017 요즈음 가장 핫하다는 "물의 정원 / 양귀비꽃밭" 이 곳, 관계자분을 우연히 만나 물의 정원과 양귀비 꽃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양귀비 꽃밭이 전국에서 큰 규모에 속한다는데,,, 약간의 거짓말을 보태서 전국에서 가장 크다고(?) 몇 만평이라고 하셨는데,,, 숫자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ㅡㅡ;; 내가 지금까지 곳곳을 다니며, 보았던 양귀비꽃밭도 참 규모가 크다,,,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찾았던 다른 양귀비꽃밭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는데, 그렇다란 것은 그 곳들도 규모가 결코 작지 않았다는 것) 이 곳의 양귀비 꽃밭 앞에 서니, 그 동안의 양귀비꽃밭들이 작게 느껴진다. 북한강변을 따라~ 정말 양귀비 꽃밭의 끝은 있는지 (끝은 있다:)) 의심이 될 정도로~ 규모가 상당히 크다. 안내문에는..
[남양주 / 물의 정원] 남양주, 운길산역 물의 정원 2017 월요일, 시간을 내서 엄마와 버스를 타고 나들이를 다녀오기로 했다. 엄마께서 원하신 곳은,,, 고양 알렉스더 커피 Or 양평 두물머리(양수리)였다. 알렉스더커피는 카페이긴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는 풍경도 좋고(특히 가을이 예쁘다) 카페 앞에 큰 정원도 있고, 카페도 독특한 온실형이라 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그런데, 이번엔 양평쪽에 더 눈길이 간다. 아마도 지난 봄, 가려다 못 간 탓이리라,,, 그래서 검색을 하는데, 보통 양평이나 남양주쪽을 검색하면 "두물머리"나 "세미원"등이 상위권에 나왔었는데, 처음 들어보는 남양주 "물의 정원"이 상위쪽에 소개되어 있다. 남양주나 양평이나 북한강변의 분위기는 비슷비슷하지만, "물의 정원"은 여러번 지나다닌 길이지만, 가본 적이 없어서 이 곳을 목적지로 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