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산야외식물원

(5)
[남산야외식물원] 벚꽃 만개한 남산야외식물원 # 꽃잎 태풍 날리던 날 2018 블루스퀘어 앞에서 하얏트호텔 (서울)로 향하는 버스로 환승.그 건너편이 "남산야외식물원"이다. 남산야외식물원이 어디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던데,,,진입로도 못 찾겠다고,,, 남산 방향으로 하얏트 호텔 반대편이 "남산야외식물원"입니다. 어찌보면, 식물원이라 하기 보단 그져 남산의 일부 느낌이며, 평범한 공원이다. 예전엔 온실도 있었던 모양인데,주변 경관을 헤친다는 이유(?)로 지금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언젠가부터 봄이면 꼭 찾게 되는 이 곳. 한적하고 조용하고 분위기 좋고,,,머물게 되는 곳이다. 게다가 봄이면 벚꽃하여 너무나 예쁜 곳이다.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4월 중순,,,철쭉이 벌써 피기 시작했다. 올해는 모든 꽃들의 개화 시기가 빠르다. 남산은 아무래도 산이다보니,벚꽃이 늦게 핀..
[남산 / 남산야외식물원] 초여름 남산야외식물원의 풍경 2017 살짝 비 소식이 있었다. 그런데, 하늘은 맑아도 너무 맑다. 파란 하늘에 새하얀 구름이 두둥실 흘러간다. 다만, 바람이 세도 너무 세다 ㅡㅡ;; 내가 남산에 오는 날은~ 카메라 고치러 오는 날 겸, 강풍이 부는 날인가보다;;; 시원한 그늘이 드리운 벤취에 누워 책으로 얼굴 가리고 주무시는 분을 만났다. 왠지 부러워 보인다. 그런데, 좀 위험해 보인다는 생각도 든다. 예쁜 붓꽃을 만나고 싶다면,,, "남산야외식물원"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산수국도 한창이다. 5월 중순이라~ 산에서 날아오는 달콤한 "아카시" 향기도 행복이다. 찔레꽃~ 예전에 미술 선생님께서 손동리에서 지내실 때~ 찔레꽃을 따다가 차로 우려 주셨는데, 얼마나 달콤한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추억을 잊을 수 없다. 남산야외식물원에서도..
[남산 / 남산야외식물원] 남산공원 # 백범광장 # 싱그러운 5월의 풍경 # 서울로7017 2017 5일 전 즈음, 똑딱이 "Canon G1X Mark2"가 고장났다. 20Cm정도의 높이나 되려나?? 살짝쿵 떨어졌는데,,, 아무것도 100% 아무것도 작동이 되질 않는다 ㅡㅡ;; 3월 중순 즈음, 카메라 뒷쪽에 움직이는 화면 부분 전체를 8만 5천원에 고쳐온지 2달만에 또 고장 ㅡ,.ㅡ;;; G1X Mark2는 사용하는 날보다 고치기 위해 카메라 수리센터에 맡겨지는 날이 더 많은 것 같다. 킁~ 엄마께서 그러셨다,,, "돈 잡아먹는 귀신,,, 돈 잡아먹는 카메라" 라고,,, 그리하여~ 또 유쾌하지 않은 남대문시장행(남산)이다 :( 우리집에선 지하철로 시청역에서 내려 걸어가는게 가장 편리하다. 조금 많이 걸어야 하지만, 지하철 환승하려고 지하에서 걸어가는 것보단 이 방법이 더 좋은 것 같다. 남대문시장(숭..
[남산야외식물원] 남산야외식물원, 가을의 절정을 만나다 2016 노랑, 빨강, 주황으로 남산이 가을옷을 입었다. 보이는 풍경 하나하나가 그림이다. 햇살을 받으니, 더 아름다운 단풍 :)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절정일 것 같다. 아쉬운 마음에~ 마음 같아선 맑은 날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단풍이 곱다. 올해는 유난히 단풍이 더 고운 것 같다. 365일이 봄과 가을이면 좋을 것 같다. 다른 계절에 비해 유난히 짧아서~ 더 소중한지도 모르지,,, 유유자적 남산야외식물원 산책을 마치고~ 오랜만에? 아니면 처음일 수도 있는,,, 걸어서 남산에 (서울N타워) 올라가기로 했다. 남산야외식물원에서부터의 거리는 1800m란다. 멀게 느껴지기도 하고, 힘들 수도 있는데, 네월아~ 세월아~ 천천히 올라가기로 한다. 가다가 가기 싫으면 내려오면 되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남산야외식물원..
[남산야외식물원] 남산야외식물원의 가을 2016 완연한 가을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흐린 날과 미세먼지 많은 날이 잦다는 것 ㅡㅡ;;; 날씨가 아쉽다는 것만 빼면 (사실 이게 다인데;;;) 가을이라는 계절은 설레이기 마련인 것 같다. 왠지 집에 있으면,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 나만 그런 걸까?? 주말마다 날씨가 참,,, 꽝!!!이다. 이번주도 예외는 아닌군;;; 중국발 미세먼지 주의단계란다. 워낙에 짧은 가을,,, 이렇게 보낼 순 없지~ 새벽 5시 즈음이던가?? 잠결에 거실에서 부모님 소리가 들렸는데~ 일찍 공주로 단풍놀이를 떠나신 모양 :) 그래서 난 Canon G1X Mark2를 사용했다. 이 녀석은 가을엔 좀 쓸만 한 것 같다. 유난히 붉은 색을 더 붉게 찍는,,, 능력을 가졌다 ㅡㅡ;;; 장소는~ 남산 야외식물원으로 정하고. 남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