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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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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올림픽공원] 바스락바스락 가을날, 올림픽공원 # 몽촌호 # 나홀로나무 # 서울올림픽기념관 2016 행복한 가을날의 산책 :) 몽촌토성길도 걸어보고,,, 걸어서,,, 걸어서,,, "나홀로 나무"에 왔다. 언덕에 외롭게 서 있는 "나홀로나무" 이 나무를 바라보면~ 1년 365일 외롭지는 않겠다 싶다. 나무의 마음은~ 가끔은 외롭고 쉬고 싶을 듯 :) 라이언도 "나홀로 나무"와 인증샷~!! 잠깐 가방에서 나온,,, 무지와 콘 :) 언제나 그랬듯~ 웨딩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인기 많은 이 곳. 늦은 오후로 갈 수록 날씨도 우중충~ 해도 짧아 4시 30분만 되면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ㅡㅡ;;; 오래도록 붙잡고 싶은 가을,,, 널,,, 보내고 싶지 않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몽촌토성역으로 가는길. "서울올림픽기념관"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궁금하니, 들어가..
[올림픽공원 / 나홀로나무] 여름과 가을 사이,,, 올림픽공원을 걷다 + 나홀로나무 + 열매 2015 궁금했던 들꽃마루도 둘러보고,,, 장미정원도 둘러보았으니,,,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데~ 올림픽공원 크게 한바퀴 돌아본다. 지나갈 것 같지 않던 여름이 가고,,, 올 것 같지 않던 가을이 오고 있다. 뭔가 정열된 듯한 느낌이 갑갑하다 ㅡ,.ㅡ^ 햇살이 참 투명하구료,,, 구름과 마주한 순간,,, 갈비뼈다....ㅡ,.ㅡ^ 이런 센쓰 없음,,, 볕이 좋은 곳은 조금씩 노랑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단풍나무,,, 요즘 날씨도 좋은데,,, 그냥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좋겠다 :) 생각보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배롱나무 꽃 요즘 신기한 구름 모양이 많단 말이지,,, 조금씩 가을 풍경으로 변신 중,,, 여름과 가을 사이,,, 뛰어놀기 가장 좋은 때 :) 호수 너머로 바라 본,,, 평화의 문 사랑스러운 들꽃 :) ..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화창한 봄날의 산책,,, 나홀로나무 + 홍매화 2015 응봉산을 오르고, 서울숲을 거닐고, 그 다음 도착한 곳은,,, 짜잔~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피공원 # 평화의 문 평화의 문 광장(?)에서는 제법 따사로워진 날씨에 다양한 스포트를 즐기시는 분들이 한가득이었다. 올림픽공원 # 몽촌호 호수에도 봄은 조금씩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 4월 첫째날,,, 벚꽃은 아직이었다. 지금쯤(4월 둘째주)이면 만개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번 산책은,,, 지도상으로 보았을때, 윗길로 가보기로 했다. 나홀로 나무를 지나, 서울시사편찬위원회쪽으로,,, 나홀로 나무까지와 그 반대편 소마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장미원쪽으로 걸어봤지만, 유일하게 걸어보지 않은 길이라서 (호돌이열차론 많이 가봤음에도,,,ㅡ,.ㅡ^) 선택. 노란 개나리와 할머니,,, 이 곳의 산수유꽃도 만개다. ..
[서울 올림픽공원] 송파, 서울올림픽공원의 가을 + 나홀로나무 + 몽촌토성 2013 가을의 반영,,, 가을풍경 만끽하러 나오신 분들이 참 많다. 더군다나 눈에 띄는 건,,, 웨딩촬영하시는 분들이 엄청 나더라는,,, 요즘 웨딩 컨셉은 풍선 다발인가보다. 오늘 벌써 몇 번째 만나는 풍선 다발이던가!! 웨딩촬영하시는 분들 덕분(?)에,,, 나홀로 나무에도 가까이 가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다만 경비 아저씨께서 철통(?) 경비를 하고 계셨다. ^ㅡ^;; 구도가 약간 아쉬운,,, 운 좋으면 작품 나올 뻔 했는데~ ㅡㅡ;; 잠시 바닦에 놓은 풍선다발이었던지라, 급하게 담아보느라고 ㅡ,.ㅡ^ 멀리서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고싶다,,, 담고싶다,,,를 외쳤건만~ 어찌되었든 카메라는 담는 건 성공?? 미키마우스가 달려 올 것 같은 언덕길,,, ^ㅡ^;; 평화의 문을 마지막으로,,, 나는 또 다시 어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 잔디공원 + 나홀로나무 2012 그리고ㅡ 앞 장에서 계속,,, 한시간 단위로 지나는 다음 호돌이열차를 다시 탑승했다. 마지막 열차란다. 종점까지 간 후 그 곳에서 걸어갈 요량으로 편도로 구입. 호돌이열차 종점에서 내려 10분정도만 걸으면 "나롤로나무"를 만날 수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8호선 몽촌토성역에 하차해 어찌어찌해서 찾아가라고 하는데~ 이렇게 넓은 공원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사람도 많다. ^ㅡ^;; 그럴 땐 평화의 문과 소마미술관 중간 즈음에 호돌이열차가 있는데, 그것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면 "나홀로나무"가 바로 보인다. 시간도 10분 내외(편도)로 먼길을 쉽게 갈 수 있다. 그렇게 하여 만나게 된 "나홀로나무" 정말 넓은 잔디밭에 동그란 나무가 홀로 덩그러니 서있다. 왜,,, 난 보면 볼수록 귀엽지!! 타인의 블로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