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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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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숲길 / 화랑대역(폐역)] 경춘선 숲길, 기찻길을 걷다 # 옛화랑대역 # 철도공원 2018 옛 화랑대역을 살짝 지나 구리 방향으로 기찻길을 따라 걸었다. 이른 시간이었다면, "태릉"까지 다녀서 오고 싶지만,그럴 여유가 없어~조금만 걸어갔다 오기로 했다. 옛 화랑대역에서 구리 방향으로의 기찻길엔,,,다양한 글귀들이 쓰여 있어, 이 또한 볼거리였다.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길,,,모두모두 건강하길,,,사랑해,,,아자아자!!! 힘내자!!! .... 다음을 기약하며,,, 머무는 동안 가장 많이 했던 생각,,,"가을에 오면 정말 좋겠다 :)" 물론,,, 봄도 좋겠지.예쁜 꽃이 있으니깐 :) [경춘선숲길 / 화랑대역(폐역)] 경춘선 숲길, 기찻길을 걷다 # 옛화랑대역 # 철도공원 2018.01.14
[경춘선숲길 / 화랑대역(폐역)] 경춘선 숲길을 가다 # 옛화랑대역 # 철도공원 2018 지난 주엔 영하 13~17도의 매섭게 추운 날씨가 계속이었다.체감온도가 영하 20도라나 뭐라나,,,;;;겨울의 절정인 모양이다. 그런데, 이 즈음이면 몸이 추위에 적응을 해서 그런지~그렇게 추운 건 모르겠더군;;;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들이 이어지더니,오랜만의 주말. 기온이 영상 7도까지 오른단다.문제는 미세먼지였지만,,, ㅡㅡ;;; 오후 1시 30분 출발.간단히 다녀오겠다며 나선 길이 "화랑대 폐역"이다.5호선 우장선역에서 출발이니 환승만 잘 연결된다고 해도 왕복만 3시간이 넘는다. 화랑대 폐역은 "경춘선 숲길"이 조성된 곳으로~"잘생겼다. 서울20" 중 한 곳이며,작년 2017년 11월 중순에 3단계 구간 (육사 삼거리에서 서울, 구리 경계 2.5Km)을 개방했다. 경춘선은 1939년 7월 ..
[경의선숲길] 경의선숲길공원 # 옛 경의선 기찻길 # 신수동 ~ 홍대입구역 2016 경의선숲길,,, 이제 반쯤 걸어왔다. 지루하고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쉴 곳이 많고, 쉬엄쉬엄 산책하 듯 걷다보니, 왜 이렇게 가깝지?? 앞 페이지 >>> http://frog30000.tistory.com/8645 앞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 어쩔 수는 없지만, 찻길을 만나면 맥~ 이 끊어지는 느낌은 별로다. 건널목으로 바로 연결 되는 것도 아니고,,, 돌아가야 하고하니 말이다. 홍대쪽으로 갈 수록 더 화려해(?) 지는 숲길,,, 쭉쭉 뻣은 소나무도 멋지다. 코스모스도 펴고,,, 벌써 코스모스 시즌인가?? 기찻길과 어우러진 코스모스,,, 이런 걸 낭만적이라 하는가?? 어서 나무들이 쭉쭉 자라~ 나무 터널이 됐으면 좋겠다 :) 옛 경의선의 흔적들 :) 칙칙폭폭,,, 서강대 앞을 지나,,, 기찻길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