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중앙박물관 거울못,,, 산책하기 좋은 가을 2015
국립한글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청평한 가을을 느끼려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주변을 산책했다. 산책하기 좋은 날 :) 달콤한 마카롱 아이스크림,,,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에 위치한 "거울못" 정자가 운치를 더하는 곳 :) 가을이 오고 있어 :) 가을은,,, 억새의 계절 한글날을 맞아 클래식 연주회도 하고,,, 서울N타워를 찾아라~ 늦은 점심 :) 먹는게 전쟁이라더니,,, 많은 손님으로 인해 대기시간만 1시간 이상 ㅡ,.ㅡ^ 자리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요즘 "떡볶이"가 땡기는구먼,,, 하며 시켰는데,,, 너무 맵다 ㅠ,.ㅠ 그리고 처음 먹어 본 "옛날도시락" (예전에 남이섬 가면 꼭 먹어보리라 했건만,,, 아직도 못 먹어봄) 두 손으로 양은도시락을 들고 위로 아래 흔들어서 먹어야 제맛이라 하지만,,,..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 N타워 2012
집에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던 중, 한 장의 사진,,, 이건 무슨 전시실이었을까~?? 웅장한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멀리 남산N타워가 시원스레 보인다. 워낙 많은 유물이 전시된 곳, 1층, 3층은 어떻게 관람을 했건만,,, 체력의 한계가 왔고~ 2층은 다음 기회로 넘긴다...^ㅡ^;; 지하철을 이용,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까마득한 이유는...ㅡ,.ㅡ^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 N타워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중 / 근세관 2012
3층 규모에 "1만 5천여점"이 넘는 유물을 모두 관람하려니~ 엄두도 나질 않지만, 시간도 만만치 않다. 1층을 둘러보고~ 늦은 점심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중앙박물관 한켠엔 다양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푸드코너가 있다. 그러나,,, 가격은 비씨고, 양은 많이 부족한 듯 보인다.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 그런데,,, 사진은 맛깔스럽게 나왔네...ㅡ,.ㅡ^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중 / 근세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중 / 근세관 2012
숟가락과 젖가락,,, 모양이 귀엽다. 연적,,, 이 컵으로 차 한잔 한다면,,, 바둑알과 주사위,,, "배게"란다. 과연,,, 잠이 잘 올까~??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중 / 근세관] 2012.04.08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선사 / 고대관 2012
국립중앙박물관 층엔 크게 "선사/고대관" 과 "중세/근세관"으로 나뉜다. 선사/고대관엔,,, 시대별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고조선, 부여/삼환,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통일신라, 발해) 특징적인 유물 전시를 통해 우리 문화의 기원과 전개과정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 고대관] 2012.04.08
봄, 용산가족공원 2012
봄날은 온다,,,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맨날 봄날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다른 생각이 들었다. 맨날 봄날이면 삶의 양념이 없어 재미없을 것 같다는,,, 느긋하게 산책하면 좋을 것 같은 "용산가족공원" 봄, 용산가족공원 2012.04.08
멋쟁이 오리를 만나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2012
거울못에서 멋쟁이 오리를 만났다. 마치 모델이라도 된냥, 플라스틱 위에 올라서서 털고르기에만 열중이다. 사진찍을 준비 되셨나요?? 전 세계 제일 멋쟁이 오리랍니다. 털을 아름답게 가꿔야 진정한 멋쟁이가 될 수 있죠!! 흠,,,, 어디보자!! 또 어디를 다듬어야 하나,,, 어때요,,,?? 좀 멋져 보이나요~?? 앗!! 아직이예요~ 아직 멀었다구요!! 그렇게 오리의 봄단장은 끝날 줄 몰랐다. 그 후로 얼마나 더 긴 시간 동안 치장단장을 했을까~?? 난 갈 길이 바빠서,,,^ㅡ^;; 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2012.04.08
봄꽃,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2012
다음주엔 "진도여행"이 계획되어 있다. 몇 주 전 부터 이야기가 있던 것이라 못가게 된다면 상당히 섭섭 할 것 같다. 그리하여 이번주엔 간단히 지하철을 이용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보기로~ (결과적으론 간단한 것은 아니었다.ㅡ,.ㅡ^) 모든 것을 날려 버릴 듯한 봄바람이 요~ 몇 일 계속된다. 봄옷을 입자니 춥고, 겨울 옷을 입자니 대듬스럽고,,, 어쩌란 말이냐~!! 봄 오기가 상당히 힘든 건 사실인가보다. 이러다 날씨가 그냥 여름으로 넘어가는 거 아냐?? 국립중앙박물관 뜰에는 다양한 봄꽃이 활짝 피어있다. 볕이 좋은가,,,?? 다른 곳 보단 꽃이 많이 피었다. 양귀비,,, 생강나무,,, 진달래,,, 4월 둘째주에 여의도에서 벚꽃축제가 있을 예정이란다. 늦은 추위 때문인지 아직 몽우리도 제대로 갖추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