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계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원생활] 마지막날 만찬 # 구운 계란 # 꽃과 구름 좋은 날 20181010 시골집에서 넷째날... 이래저래 스케쥴을 정리하니~최장 4일까지는 시골집에서 머물 수 있어서 좋구나. 마지막날이라 이른 새벽. 눈이 팟~!!! 정리도하고, 마당 구경도하고, 밥도 먹고, 멍도 떼리고,서울로 돌아갈 준비 등...바쁜 날이다. 역시나...신경 써서 잘 세워 뒀더니. 이상 무!!! 다만 참새들이 문제다 ㅡㅡ;;; 분명히 비가 온다고 했는데...비는 한 방울도 오지 않았다. 이상하게 시골집을 나가는 마지막날은,이틀째가 되었든 나흘째가 되었든... 꽃이 화려하다. 왜 그럴까?? 넝쿨콩 지줏대도 이상무... 이젠 넘어지지 말아라!!!콩이 익어야 하니!!! 이제 제법 가을 기운이다.논도 노랑색으로 물든다. 어떻게 두고 가지... ㅠ,.ㅠ 냉장고에 남아있는 계란...어쩔까 고민하다가 구워보기로 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