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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문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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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자!! 2012 광화문 문화마당에서 "퍼니밴드"의 유쾌한 공연을 보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책 읽는 아저씨 따라하기!! 책을 읽자구요~!! 책을 읽자!! 세종문화회관 2012.06.29
[광화문 문화마당 / 퍼니밴드] 퍼니밴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의 뜨락 2012 6시 30분 공연 시작. 작년과 같은 곳, 같은 달,,, 유쾌한 여섯 남자, "퍼니밴드" 그들을 다시 만났다. 퍼니밴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의 뜨락 2012.06.29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포크락의 전설, 강산에 2011 봄 별밤 페스티발 안내책자에서 눈에 띄었던 공연~ "록의 전설 강산에" 공연이 있는 날~ 공연장이 아닌 야외에서 만난 "강산에"의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10여년 전 즈음 "봉평 메밀꽃 축제" 때, 전야제 공연에 바로 앞에서 즐겼었는데... 이번에도~ 맨 앞이다. 강산에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요즈음 멀리 출근을 하느라 몸이 고생인데,,, 나는 공연 관람을 하면 에너지가 꽉~ 차는 느낌이다. 음악은 내 삶의 활력소다. 강산에 공연~ 봄 별밤 페스티발의 모든 공연중, 모든이에게 가장 관심있는 공연이었나보다. 1인용 돗자리는 동이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했고, 정해지지 않은 자리의 계단까지 사람들로 가득찼다. 나는 가족들 덕분에 먼 퇴근 길에도 불구하고 맨 앞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오페라 - 인씨엠 예술단 2011 오페라,,, 항상 보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관람의 어려움이 있다.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이틀간 희극과 비극으로 나누어 공연을 한다고!! 나는 14일 공연 "비극"을 주제로 한 오페라 공연을 봤다. "라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중에서 많이 알려진 몇몇의 곡으로 공연 됐다. 소프라노 박재연, 테너 이응진 연주는 인씨엠 예술단이다. 가끔은 객석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비극으로 결말을 맺는다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 배우들의 노래뿐 아니라 연기, 표정만으로도 애뜻함이 전해졌다. 오페라 "리골레토"의 삽입곡 "축배의 노래"가 비극의 한 대목이라는 것은 뜻밖이다. 사회 및 앵콜 공연~ 소프라노 윤정인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광화문 문화마당,,, 소문이 났는지~ 항상..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슈퍼키드 2011 하루종일 충주 갈 준비로 분주한 하루였다. 저녁에 공연을 보러 갈 생각으로 바쁘게 움직인 하루!! 저녁 7시 30분, 난 관화문 세종문화회관 별밤축제의 객석(?)에 앉아 있다. 이번 공연은 "마이클잭슨을 만나다"라는 주제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그룹이었는데,,, 공연 역시 심상치 않았다. 신나고, 경쾌하고, 발랄하고, 즐거웠다. 마이클잭슨의 대표곡들의 불려질 때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은 대단했다. 유머감각도 튀어나서 관객들은 웃느라 정신 없었고, 가끔은 객석으로 날아드는 서비스(?)도~ MOM & ME 맨 앞에 앉아 있는 엄마와 나, 광화문 페스티발 카메라에 잡혔다...^ㅡ^;; 슈퍼키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6.10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하늘해 2011 퇴근 길, 오랜만에 "광화문 문화마당"을 찾았다. 매일매일 전 공연을 모두 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세상살이 마음되로 되지만은 않는 듯~!!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졌다. 덥다가도 쌀쌀해지고,,, 요즘 날씨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날씨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하늘해"의 달콤한 음악에 한시간, 푹~ 빠졌다. 하늘해의 공연이 있기전,,, "봄"이 오프닝을 했다. 싱어송라이터 "봄"의 무대는 에스프레소 공연 이후 두번째~!!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 유재하의"사랑하기에" 역시!! 명곡이다. 재치도 만점~!! 노래는 대부분 발라드였지만, 음악은 조용하지 않고 활기찼다. "하늘해" 다음주 금요일에 새앨범도 발매된다고 한다. 다음이 공연이 기대돼~! 하늘해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밴드 THE Mu:n 2011 "밴드 더 문"의 노래와 "퀸"의 전설적인 노래로 한바탕 신나게 잘~ 놀았다. 밴드 THE Mu:n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5.23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에스프레소 - 금석균 2011 종일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공연시간에 가까워져서는 비가 그쳤다. 중간중간 빗방울이 떨어지긴 했지만, 에스프레소 - 금석균의 공연에 딱~ 맞는 듯한 날씨였다. "에스프레소" 향기 같은 공연이었다. 금석균은 김연우, 김범수와 더불어 서울예대 3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뮤지션이라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금석균의 바로 코 앞에서 마주보고 앉아 공연을 즐겼다. 광화문 문화마당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다!!! 금석균 외에 "초콜렛 뮤직" 아티스트들도 만났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봄 BOM과의 튜엣~ 그리고 연주는,,, 민트 "Mint" 어쿠스틱 팝 4인조 밴드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 "사랑했지만",,,,도 불렀다. * * * 공연이 끝나니 8시 50분,,, 공연이 끝나고, 내 발걸음은 자연스레 경복궁..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스윈 SWin 2011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 이런날에는 파전, 막걸리, 빈대떡이 생각나기도 하지만,,,,^ㅡ^ 향기로운 커피가 한 잔 생각 나기도 하지... 이번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에스프레소 - 금석균"을 통해 김광석을 만난다. 금석균을 만나기 전,,, 오프닝으로 신인가수 "스윈"의 무대가 있었다. 이루마가 인정한 신인이라한다. 푸릇푸릇한 신인이라 그런지 자기 이름 "스윈"을 꼭 기억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가끔....^^;; 스윈 SWin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 페스티발] 2011.05.20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퍼니밴드 - 브라스밴드 2011 금관악기를 든 유쾌한 여섯 남자의 재미에 빠지다... (1명 드럼) 이 밤, 신나게 한바탕 웃었다. 맨 앞자리에서~ http://www.funnyband.net/ 퍼니밴드 - 브라스밴드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2011.05.19
[광화문 문화마당 - 봄 별밤페스티발] 라 벤타나 - 탱고, 피아졸라를 만나다 2011 광화문 문화마당 프로그램 중에서 기대했던 라 벤타나의 "탱고 공연"이다. 날씨와 상관없이꼭 가겠다 했던 공연이다. 지난 주에는 비, 돌풍, 황사,,,, 이유로 "락타이거즈"와 "타틀즈" 공연을 놓쳤다. "라 벤타나" 탱고 공연은 가족과 함께했다. 맨 앞줄에서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했다. 대부분 "피아졸라의 곡"으로 이루어진 멋진연주였다. 예쁜 탱고 가수의 강열한 노래도 좋았고,,, 아코디언 연주하시는 분, 리더라고 해야하나...?? 카리스마가 있으시다. 탱고에서 빠질 수 없는 바이올린.... 만족스런 공연이었고, 소문이 났는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객석은 날이 갈 수록 만석에 가깝다. 내가 본 공연 중에 김창완 밴드는 앵콜만 30분~ 갤럭시 익스프레스도 앵콜을 받았고,,, 이번 "라 벤타나"는 1시간 ..
[광화문 문화마당, 봄 별밤페스티벌] 갤럭시 익스프레스 2011 광화문 문화마당 "봄별밤페스티발" 다섯번째 날이다. 나는 두번째 방문~ 비가 온다. 시간이 갈수록 비는 더 오고~ 우산 속에서 ROCK음악에 푹~ 빠져 한시간을 즐겼다. 우산 속에서의 콘서트~ 이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남겠지?? 터질 듯한 ROCK음악에, 몇 일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기분이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광화문 문화마당, 봄 별밤페스티벌] 2011.05.06
[광화문 문화마당, 봄 별밤페스티벌] 김창완 밴드 2011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월 2일 부터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저녁 7시 30분에 1시간동안 (월요일 ~금요일) "광화문 문화마당"이 열린다. 좋은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밤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김창완밴드"의 무대~ 김창완 아저씨 바로 앞에 앉아 생생한 노래를 들을 수 있어 1시간 30분이 즐거웠다. 사회는 김민지... 김창완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의 호응은 대단했다. 간혹 재밌는 분들이 많아 콘서트에 재미를 더했다. 김창완 밴드의 콘서트는 쉬지 않고 1시간 30분을 달렸다. 그만큼 박수도 많이 받았고, 드라마에서 본 자연스러움과 열정적인 프로정신이 돗보였다. 정확한 가사는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음악에 흥얼거려졌다. 어느날 아침, 우연히 라디오에서 "김창완 입니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