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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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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 후원] 관람지일원 # 관람지 # 펌우사 # 존덕정 # 승재정 # 의두합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설날 2017 창덕궁은 경복궁과 다르게 왕이 쉴 수 있는 정원 영역을 많이 만들었다. 창덕궁의 후원은 궁 전체의 면적에서 60%이상을 차지한단다. 그래서 일까?? 조선 전기의 왕 가운데 세종을 빼고는 모두가 경복궁보다 창덕궁을 더 좋아했다고 한다. 부용지와 애련지를 지나~ 관람지일원에 왔다. 이 곳은~ 특히나 꽃피는 봄이 오면,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봄이 오면 가장 먼져 생각하는 곳이기도 하다. 창덕궁에 관해 자료를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글이 있어서 옮겨본다. 출처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2&contents_id=4657 창덕궁은 경복궁 다음에 위치하는 궁이기 때문에 이궁(離宮) 혹은 별궁이라고 불렀습니다. 혹은 경복궁의 동쪽에 있다고 해서 창경궁과 ..
[창덕궁 후원] 존덕정 일원 - 존덕정 + 폄우사 + 승재정 + 관람정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후원,,, 참 넓다. 어릴 적 자유롭게 드나들었던 그 시절에도 이렇게 넓은 줄은 몰랐는데,,, 가이드 언니를 따라 구석구석 모든 것을 다 봐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몇 년 전까지만해도 닭몰이(?)를 해서 참 불편한 점이 많았건만,,, 요즈음엔 많이 자유로운 편이라서 좋다. 나처럼 사진찍는 사람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 ^ㅡ^;; 폄우사,,, 존덕정,,, 연못 색깔이 좀 으스스하다... 화절령 도룡이 연못색깔 같기도 하고~ 그리고, 승재정,,, 아래쪽으론 관람정이 있다. 존덕정 일원에선 다양한 형태의 정자를 만날 수 있다. 이 일대는 후원 가운데 가장 늦게 갖추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의 모습은 네모나거나 둥근 3개의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1900년대 이후 하나의 곡선형으로 바뀌었고, 지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