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폴란드과자 : 와플 Gofrowe] 반가운 폴란드과자 2016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서 폴란드과자 찾기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우연치 않게 대형마트나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폴란드과자를 만나면,,, 너무 반가운데~ 아마도 폴란드 친구 "카로" 때문일 듯 :) 왜 이렇게 우리나라엔 폴란드 제품이 없는 것이냐며,,, 투덜투덜 하던 찰라~ 우연히 발견하게 된 폴란드 과자. "와플 Gofrowe" 윗쪽의 후렌치 프리즐은 쉽게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과자다. 폴란드 과자니깐,,, 폴란드 전통 그릇에~ 와플이라 쓰여 있지만, 모양도 맛도 웨하스라 해야 할 것 같다. 맛은 엄청 단 바닐라 맛,,, 많이 못 먹겠다. 그래도 반갑게 만난 폴란드 과자니깐 :) 맛나게 먹자!! 애들아~ 과자 먹자!!! 일어나거라, 잠꾸리들,,, 군것질을 좋아하는 난,,, 치약맛이라 불리우는 "안데스..
[홈메이드 누룽지튀김] 바삭함에 빠져,,, 누룽지 튀김 2012
누구나 한번 맛을 보면 빠져 버리는,,, 누룽지 튀김 냄비에 밥을 지어 불 조절을 잘해주면 맨 아래 누룽지가 생기는데~ 몇 장 말려 두었다가 바삭하게 튀겨주면, 자꾸만 손이가는 "누룽지 튀김"이 완성된다. 누룽지는 냄비밥에서 만들어 진 것이 가장 맛있다. 바삭함에 빠져,,, 누룽지 튀김 2012.06.20
[홈메이드 카페 / 과일쨈 파이쿠키] 과일잼 듬뿍~ 파이쿠키 2012
딸기잼, 사과잼, 포도잼 듬뿍 올린 달콤한 파이쿠키. 싱그러운 "봄"과도 닮은 듯,,, 만들어 놓으니 모양도 사랑스럽고, 새콤달콤하다. * 재료는,,, 박력분 100g, 소금 2g, 설탕 5g, 버터 60g, 딸기잼, 포도잼, 사과잼 (여러가지 잼을 기호에 맞게 적당량), 물 35g 버터는 사용전 냉장고에서 꺼내 차가운 상태로,,, 박력분을 체에 내려,,, 체에 친 박력분에 차가운 버터를 넣고,,, 스크래퍼로 잘르듯 섞는다. 버터가 잘게 부서지면,,, 차가운 소금물을 붓고 반죽한다. 위의 반죽을 비닐봉지에 넣고 냉장고에서 30~1시간 정도 넣어둔다. (휴지) 시간이 흘러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 밀대를 이용해 5 ~ 8mm두께로 밀어주고,,, 다시 가로 3등분, 세로 3등분하여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30분..
냉이 두부 튀김과자 2010
두부 과자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부엌으로 달려갔다... 냉이로 봄의 향기까지 더해봤다. 내 멋데로 만드는 냉이 두부과자~ 만들어보자!!! 재료는 박력분, 두부, 냉이, 설탕, 소금, 계란, 베이킹파우더... 양은 내 멋데로 적당히 했다. ^ㅡ^ 오랜만에 구입한 "재래두부" 마트 두부보다는 맛이 더 깊고 고소하다. 면으로 꾹꾹 눌러 두부의 물기를 뺀다. 휴~ 물기가 잘 안 빠진다. 완전히 물기를 빼기란 정말 힘들 것 같아... 대략 물기를 제거하고 만들기를 시작했다. 두부를 으깨고... (면보로 짜면서 으깨도 되는데, 난 그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냥~ 내 맘이다!!!) 으깬두부에 계란, 설탕은 개인 취향데로, 소금약간 ,,,,을 넣고 잘 저어준다. 봄의 전령사 "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