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 고운식물원] 식물원 방갈로,,, 2박3일 # 첫째날 2015
작년 6월, 청양 고운식물원 방갈로에서 1박을 하고~ 기분 좋았던 기억으로 월요일까지 석가탄신일 연휴 삼일을 고운식물원 방갈로에서 보내기 위해 한달 전 즈음 예약 완료. 평수는 3가지인데, 우리 가족 숫자에 맞춰 5평짜리 방갈로를 이용. 숲 속의 식물원이라 자연을 만끽하라는 의미인 듯~ 방갈로에는 TV도 없다. 간단히 취사는 가능하고, 작은 화장실 정도 있을 뿐,,, 텐트보단 조금 편하다고 해야 할까?? 밤에 전등은 켤 수 있으니까,,, 계절의 여왕 5월, 행락철이라 아침 일찍 서둘러 청양 고운식물원에 왔다. 방갈로 입실은 2시. 식물원에 12시 쯤 도착해서 짐은 2시에 옮기기로 하고, 몸만 방갈로에 입실. 갑자기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가 됐다. 날씨의 온도에 중간 단계가 있으면 좋으련만,,,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