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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만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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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창경궁, 대온실에서 희귀한 꽃을 만나다 2013 창경궁은,,, 조선 9대 임금인 성종이 1483년 창덕궁 동쪽에 세운 궁궐이다. 창덕궁과 경계없이 하나의 궁궐로 사용하여 둘을 합쳐 동궐이라 칭했다. 창경궁 터의 역사는 고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세종이 즉위한 1418년 고려의 남경 이궁터에 상황 태종을 위한 수강궁을 세운 것이다. 성종은 창덕궁이 좁아 세 명의 대비를 위한 공간으로 수강궁을 확장 보완하면서 공사 도중 "창경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창경궁은 창건 초기에는 쓰임새가 그다지 많지 않았으나, 임진왜란 이후 창덕궁이 정궁 역할을 하면서 이궁으로서 활용 빈도가 높아졌다. 동양의 궁궐은 보통 정전을 남향으로 하며 남복 중심축을 따라 건물을 엄격하게 배치하는데 창경궁의 중심 부분은 특이하게 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고려 때 동향이었던 것을 존중했다..
[홈메이드 고구마 만쥬] 고구마요리~ 고구마 만쥬,,, 그리고 2011 고구마 만쥬,,, 다양한 모양으로 접시에 담아본다. 고명도 다양하게,,, 깨 + 하얀 설탕, 갈색설탕 + 계피가루 난 "계피"가 왜 그리도 좋은지,,, [고구마요리] 고구마 만쥬,,, 그리고 2011.10.14
[홈메이드 고구마 만쥬] 고구마요리,,, 건과류 가득 고구마 만쥬 2011 분위기 있는 간식거리를 원한다면,,, 간단하고 쉽지만, 근사하게~ 부드러운 고구마 속 씹히는 건과류의 고소함까지~ "고구마 만쥬" 만들기 재료,,, 찐 고구마, 건포도, 해바라기 씨, (건과류는 다양하게 이용~ 건 무화과, 건 크랜베리, 아몬드 등) 장식용 호박씨, 꿀, 계피가루. 무르게 찐고구마를 볼에 넣고 방망이로 으깨고, 꿀을 넣고 맛을 낸다. 한입 크기로 고구마 반죽을 떼어내 건포도 해바라기씨 등을 넣고~ (건과류를 처음부터 고구마 으깬 곳에 넣고 섞어도 된다.) 동그랗게 모양을 낸다. 더 예쁜 모양을 내기 위해 랩을 이용했다. 쉬운 방법으로 근사한 모양이 나온다. 완성된 고구마 만쥬에 호박씨를 꼿아 모양을 내고, 계피가루를 뿌리면 완성이다. 분위기 좋은 한옥 한차 카페에서 만날 법한 "고구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