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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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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복궁 # 자경전의 봄 2015 경복궁에서 봄풍경 포인트 촬영지. (내 기준으로,,,>ㅡ
[경복궁] 경복궁의 봄 # 장고개방 + 진달래 핀 향원정 2015 꽃대궐이 된,,, 경복궁 옛풍격과 꽃과 그리고 잘 되어 있는 관리 등으로~ 봄이면 멀리 가지 않고도 예쁜 꽃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고궁" 경복궁 구석구석에 예쁜 봄꽃들이 한가득 피었다. 진달래도 활짝,,, 세종대왕께서 간식으로 즐기셨다는 앵두나무가 여기저기 참 많다. 앵두는 꽃도 얼마나 예쁜지,,, 그래서 열매도 그렇게 예쁜가보다. :) "장고"가 개방됐다. 장고 개방은 4월에서 10월까지!!! 각 지방의 다양한 독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 다른 사람드의 눈살을 찌푸리는 사건이 있었다. 열정의 진사님,,, ㅡ,.ㅡ^ 사진찍으시는 건 좋은데요. 다들 비키라며, 나름 통제까지 해가면서,,,ㅡ,.ㅡ (장고에 들어갈 때 왜 사람들이 구석에 끼어 있었는지를,,, 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유롭게..
[경복궁] 경복궁, 경회루의 봄,,, 수양벚꽃 2015 경회루 주변의 수양벚꽃,,, 축축 늘어진 나뭇가지가 인상적인 벚나무~ 국립현충원에 가면 장관이라던데, 내년엔 꼭 가봐야 할 것 같다. 올 봄에도 새로이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국립현충원, 워커힐 벚꽃길 등등,,,) 난 또 고궁에 오고야 말았다. ^ㅡ^;; 경복궁 # 경회루와 경회지 이 곳, 경화루는 야간 개장 때~ 가장 인기 많은 곳이기도 하다. 물에 반영되는 경회루 모습이 환상적이다. 버드나무도 푸릇푸릇,,, 그냥,,, 이대로의 봄에 머물러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경회루 주변의 수양벚꽃의 거의 다 만개해서 장관을 이루었다. 경복궁 내에서 가장 많이 머물렀던 곳. 날씨만 조금 더 맑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올 봄은 흐린 날이 너무 많아 ㅡ,.ㅡ^ 목련도 보기 좋을 정도로 활짝 피었다..
[경복궁] 봄이 왔나 봄,,, 화사한 경복궁의 봄 2015 올 봄, 나에게 선택된 고궁은,,, "경복궁"과 "창덕궁" (창덕궁을 나중에 갔는데 먼져 포스팅) 두 곳 모두 방문 시기 하나는 잘~ 맞춘 것 같다. 봄꽃은 봄바람이나 봄비가 내리면 금새 꽃잎이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가장 좋은 때를 맞추기가 정말 힘들다. 꽃이 오래 유지되어 있다면 좋으련만,,, 오후, 경복궁에 도착하니~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이 한창이다. 경복궁 # 광화문 경복궁 # 흥례문 4월초, 경복궁에서 다양한 봄꽃이 화사하게 활짝 피었다. 앵두꽃, 살구꽃, 매화, 벚꽃 등등,,, 특히 세종대왕께서 간식으로 많이 즐기셨다는 "앵두"가 많다. 경복궁 # 영제교 경복궁 # 근정문 경복궁 # 영제교 밝은 색깔로~ 가장 화려한 앵두꽃. 경복궁 # 흥례문 경복궁 # 근정전 멀리 보이는 인왕산,,, 외국..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바라 본 경복궁] 경복궁 내려다보기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8층 옥상정원(황토마루)에서 바라 본,,, 경복궁 2013 "경복궁"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8층 황토마루정원~ 야간 9시까지 문을 여는 수요일에는 간단한 야경을 볼 수 있겠다는 약간의 기대를 했건만,,, 6시면 출입통제다. ㅡㅡ!! 멀리까지 시원스레보여~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느낌이다. 날씨가 청명한 날에 와 봐야겠구나!! 광화문광장도 한 눈에 들어온다. 서울엔 볼거리가 많아 참 행복하다. 경복궁 내려다보기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8층 옥상정원(황토마루)에서 바라 본,,, 경복궁 2013 .12.29
[2013 대한민국 김치문화축제] 김치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 경복궁 2013 아쉽게도 유네스코에 등재 된 것이 우리의 민족 음식 "김치" 자체는 아니지만, "김치문화"에 대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축하할 일이다. 그 일원이었던 듯 싶은데,,, 경복궁 - 광화문과 흥례문 중간에서 "2013 대한민국 김치문화축제"가 2013년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열렸었다. 기대가 컸던 것은 아닌데, 규모가 작아도 너무 작다. ㅡㅡ!! (참고로 내가 바로바로 포스팅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 포스팅은 최소한 축제 기간이 지나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았다.) 규모가 이런 줄 알았다면, 아마 이 곳에 안 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ㅡㅡ^ 김치문화,,, 유네스코에 등재됐는데,,, 좀 더 볼거리라든지, 체험할 거리가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 아쉬움 투성이다. 휙~ 둘..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밖에서 바라 본 자경전 + 집경당 + 함화당 2013 자경전은 담과 하얀 눈이 어우러진 모습이 예뻐서,,, 밖에서 바라 본 사진만 잔뜩이다. 블로그 이웃분의 말씀처럼,,, 빙수가 생각난다. 자경전,,, 자경전 뒷 돌담길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나의 "가을 베스트 은행나무 촬영지"가 나온다. >ㅡ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교태전 + 자경전 - 궁궐 속 여인의 공간 2013 교태전으로 들어가기 전,,, "함원전 뒷뜰의 눈 내린 풍경" 이틀 동안 내린 눈의 양이 꽤 많다. 궁궐 속 여인의 공간,,, "교태전" 태조가 조선을 건국한 지 3년 후인 1394년에 경복궁을 창건할 당시에는 교태전이 없었으며 그 이후에 지어졌다. 건립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세종 때에 교태전이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교태전(交泰殿)은 왕비의 침전으로 중궁(中宮) 또는 중전(中殿)으로 불렀다. 교태전이라는 명칭은 주역(周易)의 64괘 중 태(泰)괘에서 따온 것인데 괘의 형상은 위로는 곤(坤)이고 아래는 건(乾)이 합쳐진 모양이다. 지천태(地天泰), 즉 하늘과 땅의 기운이 조화롭게 화합하여 만물이 생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각의 규모는 정면 9칸 측면 5칸이며 장대석 4벌대로 기단을 쌓아 장방형의 큰..
[경복궁] 교태전 - 꽃 담장이 아름다운, 궁궐 속 여인의 공간 2013 아름다운 꽃담장 만으로도 "궁궐 속 여인들의 공간"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곳,,, "교태전" EBS지식 프로그램에서 궁궐의 담장 이야기를 들은 후,,, 담장의 그림 하나에도 의미가 있고,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사람은 끊임없이 배우는 생명체임이 틀림없다!! 십장생,,, 해 ·산 ·물 ·돌 ·소나무 ·달 또는 구름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을 말하는데, 중국의 신선(神仙) 사상에서 유래한다. 10가지가 모두 장수물(長壽物)로 자연숭배의 대상이었으며, 원시신앙과도 일치하였다. 옛 사람들은 십장생을 시문(詩文) ·그림 ·조각 등에 많이 이용하였는데, 고구려 고분 벽화에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 사상은 고구려시대부터 있은 듯하다. 고려시대에는 이색(李穡)의 ..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경회루 2013 흰구름도 아닌, 먹구름도 아닌,,, 황색 구름이 몰려와 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런 구름이 지나갈 때면~ 심하게 눈이 더 내리기도 했다. 경회루 일대의 카페에서 간단히~ 아주 간단히~ 커피 한잔 마시며 몸을 녹이고, 다시 경복궁 탐방을 나선다.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경회루 2013.12.12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강녕전 일원 2013 늦은 시간에 입장했기에,,, 모두 돌아보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나름 많이 본다고 보았지만~ 강녕전, 교태전, 건청궁, 태원정등은 보지 못하거나, 설렁설렁 지나쳤다.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강녕전 일원 2013.12.12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수정전 2013 이번 "경복궁 설경" 촬영에서 베스트였던,,, "수정전" 언제는 아름답지 않았을까만은,,, 이번 만큼은 "수정전"이 이렇게 아름다워 보일수가!!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수정전 2013.12.12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근정문 + 근정전 2013 올해는 "경복궁"과 인연이 많은 것 같다... 한달에 한번은 다녀가는 기분이랄까?? 12월달은 12월 5일 이후~ 또 찾은 경복궁이다. 계절별로 "경복궁 사진"만 모아도 한해 "달력" 만들 수 있을 것 같다...ㅡㅡ;; 내일은 (12월 13일) 아침 기온이 영하 8도라는데,,, 이틀 동안 내린 눈이 얼어 붙을 듯 싶다. 출근하시는 분들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들 하시길,,,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근정문 + 근정전 2013.12.12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광화문 + 흥례문 2013 경복궁에 머무는 동안 거의 대부분 함박눈이 내려 기분이 좋았다. 카메라에 습기에 노출되서 조금 걱정은 됐지만,,, 눈 내리는 것에 비해 그렇게 춥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내가 너무 껴 입고 갔던가보다...ㅡㅡ;; 눈은 계속 내리고,,, 카메라가 초점을 잘 맞추질 못하는 것 같아~ 대부분의 사진은 "자동모두"로 촬영했다. 눈이 많이 내려,,, 눈 내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예쁘고 선명하게 담기길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표현이 된 것 같기도 하다. 수문장이 없는 시간에,,, 눈을 치우는 수문장들~ ^ㅡ^;; 눈을 치운다기 보다는 젊은 혈기에~ 장난치기 바빠 보였던,,, 캄캄해졌다가,,, 천둥도 치고,,, 하늘이 노래졌다가,,, 엄청 난 양의 눈이 쏟아지고,,, 바람도 불었다가,,, 겨울은 싫지만,,, 눈..
[경복궁] 사정전 - 미세먼지농도 심한 날 2013 사정전,,, 편전(便殿)이며 임금이 평상시에 머물면서 정사를 돌보던 곳 언니랑 나랑 고개를 갸우뚱,,, 파란 저 물건은 무엇에 쓰는 것인고??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ㅡ^;; [경복궁] 사정전 - 미세먼지농도 심한 날 2013.12.05
[경복궁] 교태전 - 미세먼지농도 심한 날 2013 꽃담장이 너무도 아름다운,,, 교태전 [경복궁] 교태전 - 미세먼지농도 심한 날 2013.12.05
[경복궁] 자경전 - 미세먼지농도 심한 날 2013 자경전은,,, 경복궁의 침전이며 대왕대비가 거처하였던 대비전이다. 1865년 고종 때 흥성대원군이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건립되었다.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888년(고종 25년)에 중건되었다. 이 곳은 익종(翼宗:追尊王)의 비이며 고종의 양모가 된 신정왕후(神貞王后)가 거처하던 곳이다. 자경전(慈慶殿)이라는 명칭은 1777년 정조가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를 위해 창덕궁에 자경당(慈慶堂)을 건립하면서 유래된 것이다. 헌종(憲宗)의 생모로 철종이 죽은 뒤 고종에게 대통을 잇게 하고 흥선대원군의 집권을 가능하게 하여, 조대비(趙大妃)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신정왕후를 위하여 지은 것이다. 자경전과 여기에 붙어 있는 청연루(淸燕樓)와 협경당(協慶堂), 그리고 자경전 뒷편으로 복안당, 맞은편의 만세문, 행각(行閣)으로..
[경복궁] 향원정 + 건청궁 - 미세먼지농도 심한 날 2013 건청궁,,, 아!! 명성황후 건청궁은 날이 갈수록 색깔이 참 예뻐지는 것 같다. 처음 복원 됐을 때는 너무 밝은 색이었지만, 지금은 세월의 때(?)를 머금은 듯한 색깔로 보인다. 비둘기가 떼지어 날아가는 풍경,,, 오늘 자주 보는데~ 운 좋게 건청궁에서 카메라에 찍혔다. ^ㅡ^;; [경복궁] 향원정 + 건청궁 - 미세먼지 농도 심한 날 2013.12.05
[경복궁] 미세먼지농도 심한 날 2013 올해, 경복궁에서의 가장 큰 소득(?)은,,, "장고"에 들어가 보았다는 것!! 아쉽게도 장고는 동절기에는 개방하지 않는단다. [경복궁] 수정전 + 경회루 - 미세먼지 농도 심한 날 2013.12.05
[경복궁] 수정전 + 경회루 - 미세먼지농도 심한 날 2013 수정전 어처구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처마쪽 말고,,, 지붕 위가,,, 근데 왜 중간 중간 비어있지,,,, 생각했다. ㅡㅡ!! 자세히보니, 비둘기들이 줄지어 앉아 있다. 비둘기가 마치 어처구니를 얹은 것처럼 보인다. 푸푸푸,,, 우중충한 경회루,,, 물 색깔이,,, 용이라도 한마리 승천할 것 같은,,, [경복궁] 수정전 + 경회루 - 미세먼지 농도 심한 날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