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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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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개미마을] 벽화가 참 예쁜,,, 개미마을 2015 서울 벽화마을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홍제동 개미마을",,, 벽화마을이라고 해서 가보면 벽화가 몇 점 없는 곳도 있어 실망을 하곤 하지만,,, 일단 벽화가 가장 많고, 그림도 가장 화려(?)하며,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 좋은 곳이라 생각. 그래서인지 1년에 한번은 꼭 찾게 되는 곳. 갈 때마다 크게 변하는 건 없지만, 가끔 그림이 추가되어 있거나~ 그림이 더 진해진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더라는,,, (아마도 느낌일테지만,,,) 홍제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개미마을 종점에서 하차,,, 내려가며 구경하면 다리가 좀 편안하기에;;; 처음보는 벽화는 반갑고,,, 오늘도 힘차게~!! 내일도 힘차게~!!! 모레도 힘차게~!!!! 홍제동 개미마을은 영화 "7번 방의 선물" 촬영지이기도 하단다. 영화를 보..
홍제동 개미마을 2011 개미마을 입구까지 내려와 다시 07번 마을 버스를 타고~ 홍제역으로 갔다. 근처에서 다리도 쉬어갈 겸, 롯데리아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공항철도를 탔다. 서울역까지 작년 12월 말에 개통됐는데~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 집에 빨리 갈 수 있겠다 싶어 탔는데, 역시 빠르네~ 갈 때는 왜 몰랐지...?? ㅡ,.ㅡ^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개미마을을 내려오다보니 통영의 동피랑 마을에서 본 문구가 생각난다.... 동피랑에는 꿈이 있습니다. "개미마을에는 꿈이 있습니다."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을 내려올 수록 재미있다. 바다여행도 하고, 꽃밭도 거닐고, 동물원도 가고, 상상 여행도 가고,,,,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벽에 그려진 그림마다 제목이 있었는데,,, 제목보다는 그림이 먼져 눈에 보였기에~ 집에 돌아와서 사진을 보니 그림의 제목이 생각나질 않네....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 2011 아직은,,, 쌀쌀한 3월 초 홍제동 개미마을을 가다. 3호선 홍제역 2, 3번 출구 사이에서 홍제동 개미마을로 가는 07번 마을버스를 탔다. 마을 꼭대기 종점에서 걸어내려오며 사진을 찍으려는 생각으로!! 개미마을로 오르는 길은 심하게 비탈진 아스팔스 길이었다. 버스를 타고 있는 동안 달동네라는 개미마을은나올 것 같지 않은 아파트와 빌라를 지나~ 개미마을로 올라갔다. 종점에 다달으니 어느 사진동호회에서 많은 회원들이 출사를 나오신 듯 사람들이 많았다. 어찌어찌하다보니나도 동호회에 참석한 사람인 냥,,, 개미마을을 내려오는 동안 자연스레 합류가 됐다. 안녕...?? 개미마을~ 만나서 반갑다. 홍제동 개미마을 2011.03.06
홍제동 [개미마을]을 가다,,, 종합 20장 2011 3호선 홍제역에서 개미마을로 가는 07번 마을 버스를 탔다. 버스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으로는 인터넷이나 대중매체에서 봤던 "개미마을"은 나타나지 않을 듯 싶었다. 빌라와 아파트단지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불안할 정도로 개미마을로 올라가는 길은 무척 가팔랐다. 개미마을 정상에 서니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아래에서 볼 때와는 완젼히 다른 풍경이었다. 그리고, 마을 중앙에는 공중 화장실 하나가 덩그러니 서 있다. 아직도 화장실이 없는 집이 있다고,,, 집들은 40~50년은 훌쩍 넘어보였고, 지붕과 지붕이 대부분 겹쳐져 있어, 집과 집의 경계도 모호했다. 집집마다 그림이 그려진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을에 대해 알고나니 아직까진 많이 쌀쌀한 날씨에 마음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