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4-23박24일

[일본 / 도쿄 / 아사쿠사 / 센소지] 스미다강 # 아사쿠사 # 센소지 # 아사쿠사 낮풍경 # 도쿄 2024

초록구슬 2026. 1. 5. 23:43

 

도쿄에서의 둘째 날 아침.

원래는 오늘 저녁에 도쿄에 도착하는 일정인데,

하루 일찍 삿포로를 탈출한 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아침 뉴스를 보니,

모든 게 멈춰버린 삿포로.

비행기도 결항되고, 기차도 멈추고...

 

삿포로에서의 첫날이었다면 괜찮지만,

일본에서 계속 이어지는 일정이 훨씬 많이 남았기에

하루 일찍 삿포로에서 도쿄로 오길 잘했다.

 

 

이런 스펙터클한 여행이 기억에는 오래오래 남지...

 

삿포로엔 폭설을 보러 간 것은 맞지만,

며칠 폭설을 만났더니 이제 그만 보고 싶었다.

지나고 나면 그냥 남아서 폭설을 더 볼 걸... 하며 후회도 하겠지만,

떠나오던 날의 생각은 그랬다.

 

 

 

전날 밤, 마이 바스케또 (슈퍼마켓)에서 산 사과.

아침에 뉴스를 보면서 냠냠~

 

 

이곳에서는 1박.

급하게 예약했는데, 객실이 있어서 참 다행.

 

위치도 참 좋지만,

오늘 저녁부터는 미리 예약해 놓은 에어비앤비 숙소 (요요기역)로 가야 한다.

 

 

이른 아침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캐리어와 가방을 맡겼다.

가방은 밤 10시 이후에 최대한 늦게 찾아간다고 하고...

 

 

1월 중순인데...

도쿄의 길거리엔 꽃들이 많다.

 

우리나라보다 남쪽이라 겨울에도 춥지 않아 좋다.

 

 

지난 며칠 동안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폭설과 칼바람으로 꽁꽁 얼어있었는데,

도쿄에 오니 너무 따뜻하고 좋다.

역시 따뜻한 게 좋아.

 

 

동씨는 도쿄에서 삿포로 갔다가 다시 도쿄로 온 건데

열흘 사이에 도쿄의 날씨가 더 따뜻해진 것 같단다.

 

 

 

 

 

스미다강...

 

 

도쿄 스미다강에서 바라본 풍경은 언제 봐도 참 예쁘다.

아사히 건물과 스카이트리...

 

 

 

 

 

이른 아침의 공기가 참 상쾌하다.

 

 

 

 

 

 

 

 

 

 

 

크~ 멋지다.

 

 

 

 

 

 

 

 

집에서 아사쿠사 / 센소지까지는 걸어서 멀지 않다.

 

 

집과 아사쿠사가 가까우니ㅡ

지난밤엔 밤 풍경, 오늘 아침엔 낮 풍경.

 

 

이른 아침에도 사람 참 많다.

밤 9시가 넘어서도 사람 참 많았는데...

역시 도쿄야!!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이 훨씬 많아서 아쉬웠고,

예전에 왔을 때보다는 남대문 시장 같은 느낌으로 변해 있어서 그것 또한 아쉬웠다.

(예전에 그렇지 않았는데 가게마다 특색이 없고, 공장용 상품이 많아졌더라)

 

 

 

 

 

 

 

 

 

 

 

너무 귀여운 9 신...

 

 

 

 

 

 

 

 

 

 

 

 

 

 

 

 

 

 

 

 

 

 

 

 

 

 

 

 

 

 

 

 

 

 

 

 

 

 

오미쿠지는 전날 밤에 했기 때문에 패스...

너무 자주 하면 "화"를 부르는 수가 있기에 적당히.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아침 10시 30분.

출출한 시간이다.

 

어느 가게를 갈까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가게 발견.

들어가 보자.

 

 

카츠동이 메인인

카츠동 + 우동 세트를 주문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서비스 우동이 더 크고 많다.

분명히 1인분 주문했는데, 2인분이 나왔네.

 

사람 2명이 같은 메뉴를 시켰는데,

테이블이 커다란 4그릇으로 가득 차 웃음이 난다.

 

 

든든한 아침이었다.

간단히 먹고 싶었는데...

 

일본에 오면 한 끼 한 끼가 과식이다.

밥 좀 조금 주세요!!!

 

 

 

 

 

 

 

 

 

 

 

 

 

 

 

 

 

 

 

 

 

 

 

 

 

 

다음 목적지는 "스즈메의 문단속" 배경지로 유명한

오차노미즈역 (히지리바시 다리)으로 간다.

 

 

 

 

 

 

[일본 / 도쿄 / 아사쿠사 / 센소지]

스미다강 # 아사쿠사 # 센소지 # 아사쿠사 낮풍경 # 도쿄  2024.01.16

(여섯째날 ㅡ 동이기준 24일 중 10일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도대체 시간에 맞춰서 포스팅이 되질 않는다 ㅡㅡ;;

(밀리지 않고 그때 그 때 포스팅 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일단 여행 간 곳이 많다 보니, 사진도 너무 많음.

2025년 일본 여행 포스팅하다가 계절에 맞지 않아

(2025년엔 겨울, 여름으로 가긴 했네ㅡ)

2024년 1월 일본 여행부터 포스팅해 보자고 2025년 11월 말 즈음부터 다시 글을 쓰기 했으나,

결국 2026년이 되어 재작년이 되어버린 2024년 사진들.

 

그냥 시간이 되는대로 틈틈이 올려보자. 언제나 그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