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겨울의 시골집 # 시골집 월동준비 # 배롱나무 월동작업 # 시골집 허수아비 윌슨 2025
12월. 겨울의 문턱.
시골집 월동준비를 하러 아빠와 함께 2박 3일 정도 예상으로 왔다.
주말에 가려다 주중에 시간이 되어 월요일 아침 일찍 출발.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 예상보단 시골집에 일찍 도착.

오랜만의 시골집...

여기도 우리집이라 오랜만에 와도 좋네!!
자주 와도 좋고. 어쩌다 한번 와도 좋고.

가을의 흔적...

피라칸타...
3번째 되살아난 아이.
처음 시골집에 왔을 때 마당에 아무것도 없어 죽은 뿌리를 땅에 묻어놨더니 살아났고.
그 녀석은 겨울에 얼어 죽었고,
삽목한 녀석이 자라나 이렇게 많이 자랐지.

남천...
식물 중에 남천만큼 키우기 좋고, 사계절 예쁜 식물도 없는 것 같다.



지금도 호랑이가 있는지 궁금한 금수봉...



도착하자마자 아빠는 사진...
나는 윌슨 꺼내기.

올해는 마당에 못 나오나 싶었던 윌슨.
다행이다.

날짜론 가을이 지나갔지만, (12월 첫째 날)
아직도 가을 풍경이 15% 정도 남은 것 같으니...
즐겨보거라. 윌슨!!

당장 이틀 후 눈도 오고 기온이 급하강한다고 하니,
딱 좋을 때 월동준비를 왔구나 싶다.


라촌이도 잘 있었니??

여전히 코코아 매니아...




덩굴장미...






사과가 올해는 많이 열렸었네...

남천...


피라칸타...


파란 하늘이 매력적이군.


두매부추...
정작 가져온 곳엔 두매부추가 없더군.
뽑아서 버린 것 가져온 거였는데.













오후의 햇살이 따뜻한 날...

안젤라 장미...


시골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에서 챙겨간 반찬들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가장 따뜻한 오후 시간에 월동 준비를 시작...

추위에 약한 배롱나무 월동준비...
배롱나무는 추위에 몇 번 죽다 살아나서 많이 크질 못했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덩굴 정리를 안 했네;;;


메리골드...










아빠 일하시는 사진, 시골집 풍경 사진 찍으며ㅡ
틈틈이 내 할 일도!!

로즈마리 애순은 따서 병에 담고...
차로도 우려먹고,
계란장조림이나 생선구이에 넣으면 향긋하니 좋다.

온실에 넣어야 해서 가지치기도 해줬다.
이랬던 로즈마리가...



요렇게 깔끔해졌다.



올해는 안 심었는데, 작년 씨앗인가 보다.
풍선덩굴.



감나무는 원래 월동준비를 하지 않는데,
처음에 버릇을(?) 잘못 들여 겨울마다 싸줘야 한다.


감나무 월동...

배롱나무 월동...


라촌아, 겨울에 잘 지켜봐죠.

본채 앞 배롱나무 월동...
[전원생활] 겨울의 시골집 # 시골집 월동준비 # 배롱나무 월동작업 # 시골집 허수아비 윌슨
2025.12.01 (1박 2일 /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