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늦가을 풍경 # 미루나무 단풍 # 갈대, 억새 좋은 날 # 파란 가을 하늘이 매력적인 날 2025
올해 2025년 가을.
파란 하늘이 매력적인 날이 참 많아.

11월 마지막주엔 비 예보가 많다.
이제 가을도 끝을 향해간다.
그래도 올해는 요란한 가을비가 오지 않아 제법 가을 단풍이 길다.
작년 사진을 찾아보니 이미 11월 보름 즈음에 단풍이 많이 떨어졌더군.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가을도 제법 짙어졌다.


몇 번 더 가까운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에서나마 가을을 실컷 만끽하고 싶어서
자주 오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
오늘. 조금은 무리를 해서 늦가을의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가을을 만나러 왔다.
어쩌면 이 곳의 가을 풍경은 오늘로 끝인지도...
공원 곳곳이 겨울 풍경으로 가는 모양새다.
아쉽다.



부스스 하지만, 갈대도 참 멋진 가을이다.




올 가을 나의 관심사는 "미루나무"가 됐다.

요 몇 일, 뒷목이 왜 그렇게 아픈가 했더니,
미루나무 탓(?)이란 생각이 머릿속을 스친다.




파란 하늘에 노란 미루나무 단풍.

내가 참 좋아하는 색 조합이다.




청둥오리... 곧 따뜻한 남쪽나라로 날아가려나?


오후의 햇살도 예뻐.



내가 좋아하는 "왜가리".
어디 어디 숨었나ㅡ 저기 저기 숨었네?
(왜가리 2마리 찾기!!)


억새가 보고 싶어서 여기까지 걸어왔다.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내의 억새는 씨앗이 거의 날아간 상태. (넓진 않음)
한강으로 가는 데크길의 억새는 아직도 생생하다.

바람에 휘날리는 억새.












다음 주면 가을비로 단풍도 모두 떨어지겠네.
11월 마지막주라 이래저래 가을도 보내주어야 할 때.
아쉽지만, 내년에 다시 만나자. 가을아~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늦가을 풍경 # 미루나무 단풍
# 갈대, 억새 좋은 날 # 파란 가을 하늘이 매력적인 날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