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시, 서울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가을 # 미루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공원 # 마곡동 서울식물원 # 서울식물원 보타닉파크 2025

초록구슬 2025. 11. 17. 22:04

 

보이는 것 자체가 포토샵 같았던

파란 하늘의 오늘.

 

세상의 모든 "파란색"이 하늘에 모인 듯 했다.

 

 

 

시장 가는 길이 이렇게 예쁠 수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오후에 서울식물원에라도 가야겠네!!

 

 

 

 

 

이른 아침, 시장엔 돼지등뼈를 사러 갔었다.

뼈해장국과 돼지뼈찜을 만들려고.

 

 

 

 

오후 2시 30분. 서울식물원에 왔다.

오늘의 하늘은 온종일 파랗다.

 

구름 한 점 생기지 않고,

온종일 파란 하늘의 날은 흔하진 않은데!!

 

 

오늘 사진의 특징은 혹시나 하고 포토샵을 해봐도 변화가 없다는 것.

 

 

 

 

 

눈에 보이는 풍경 하나하나가 그림이다.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의 가을 단풍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은 늦었다.

 

 

동네라 일주일에 평균 2 ㅡ3번 정도 집에서 걸어오는데,

이제야 본격적으로 나뭇잎 색깔이 바뀌었다.

 

 

 

 

 

미루나무라 불리는 서양버들...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곳곳엔 "미루나무"가 참 많다.

 

 

키다리 아저씨 마냥 하늘 높이 쭉쭉 뻗어 볼만하다.

 

미루나무가 언제 노란색으로 물들까 기다렸는데,

이제야 물들었네.

 

 

 

 

 

 

 

 

 

 

 

요즈음 아이들은 모르는 것 같은 "미루나무 동요"가 귓가에 맴돈다.

 

"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있네~

솔바람이 몰고 와서 살짝 걸쳐놓고 갔어요~

"

 

그런데 오늘은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네...

 

 

 

 

 

 

 

 

미루나무에 새집이 부럽네.

온 세상이 노랗게 보이려나?

 

 

 

 

 

 

 

 

동네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

소풍 간 듯, 여행 간 듯, 산책하기 좋은 곳.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루나무...

그리고 왜가리.

 

요즈음 왜가리가 잘 안 보여...

어디에 있을까??

 

 

단, 서울식물원 호수공원엔 그 흔한 은행나무는 없다.

동씨말로는 서울식물원 특성상, 흔하지 않은 나무들을 심은 것 같다는데...

 

 

그래도 이렇게나 넓은데,

은행나무길, 메타세쿼이아길, 자작나무길 등~ :D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새 파란 하늘과 샛노란 미루나무 단풍으로 자꾸만 고개를 들게 되네.

에구구구구... 목이야!!

 

바로 아래 벤치에 누워 볼 걸 그랬나?

공원 벤치에 누워도 되나?

 

 

 

 

 

 

 

 

 

 

 

 

 

 

 

 

 

 

 

 

보이는 모든 것들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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