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노랑으로 물든 정동길 # 덕수궁 돌담길 # 가을날의 서울 2025
동씨와 시내 외출이 약속되어 있던 날.
일주일 전 일기예보는 바뀌지 않은 채 "흐림"이었다.
그것도 그림 상으론 먹구름...
먹구름이든, 흰구름이든, 비가 오든 단풍 구경을 가기로 했다.
그. 런. 데.
날씨 무슨 일이야??
올 가을 날씨 중에서 최고다!!
야호!!

서대문역에서부터 시작했다.
오늘도 며칠 전 마냥 뚜벅이 서울 나들이다.
이번엔 목적지 없이 발길 닿고, 생각나는 데로 가보기로.
그래도 "효자로"는 꼭 다시 가봐야지.

완벽한 가을날이다.



다녀간 지 3일 만에
정동길에도 가을이 성큼 찾아왔다.


예쁜 단풍 덕분에 웨딩촬영하시는 분들도 있고.
지나는 모두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올해는 큰 일교차 때문일까??
유난히 단풍 색이 곱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말속에 "올해는 유난히 단풍이 곱네~"
... 나만의 느낌은 아닌가 보다.

가을날의 정동길. 참 아름답다.




벌써 바람이 불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나무도 있던데...
가을아, 오랫동안 머물러 줘.





정동길을 지나 덕수궁 돌담길...



일요일이고 단풍 좋은 날이라 기대하지 않았던 정동전망대.
사실 리뉴얼이 끝난지도 모르고 있었다;;;
어라? 왜 이렇게 사람들이 없지?
어쩌면 모두 "효자로"에 갔는지도...
덕수궁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좋아 커피 한잔 마시면 좋겠지만,
뚜벅이 단풍 여행으로 마음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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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전망대] 덕수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정동전망대 # 정동전망대 # 덕수궁의 가을 2025
정동전망대 몇 차례의 리뉴얼 끝에 쾌적한 카페 겸 전망대가 되었다. 일요일이고 단풍이 한창이 때라 기대하지 않았는데,사람이 왜 이렇게 없지?? 커피 한잔에 온종일 머물러도 좋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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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정동길의 가을 # 덕수궁 돌담길 # 가을날의 서울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