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양재천 벚꽃 # 양재천 벚꽃길 # 양재천의 봄 # 라춘봄배달 in 양재천 # 벚꽃비 2025

 

양재천 벚꽃길...

 

 

올해는 1석 3조다.

라이언도 보고, 춘식이도 보고, 벚꽃도 보고.

 

 

 

 

 

 

 

 

 

 

 

 

 

 

 

우리나라의 벚꽃길은 "천" 주변이 아름답다.

안양천, 도림천, 양재천, 홍제천 등등...

 

보통은 집에서 멀지 않은 안양천 ( + 여의도)에 가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라이언 만나고 벚꽃도 만나러 "양재천"으로 간다.

 

 

카카오맵에서 "양재천 벚꽃길" 검색하면

화살표로 콕!! 짚어주는 바로 그곳.

 

그곳이 벚꽃이 가장 풍성하다.

사진 찍기도 좋고, 쉼터도 있고, 육교에서 내려 보기도 좋다.

 

 

거기에 라이언과 춘식이도 있다.

 

 

 

 

 

라춘봄배달 포토존은 24시간 운영되며,

2025년 5월 11일 (일요일)까지...

 

 

https://frog30000.tistory.com/11162

[라동이와 형제들] 양재천, 라춘 봄배달 # 라춘 봄배달 in 양재천 # 양재천 벚꽃 # 양재천 라이언 +

 

 

 

 

 

 

올해는 보통의 해보다 열흘정도 벚꽃이 늦게 폈다.

부산은 거의 다 떨어졌다는데,

서울은 4월 10일 즈음 만개했다.

 

쉽게 피지 못할 것처럼 보였는데, 하루아침에 만개해 버렸다.

 

 

 

 

 

 

 

 

 

 

 

 

 

 

 

 

 

 

 

 

요즈음 강풍 주의보로...

벚꽃이 이제 만개했는데,

바람에 꽃잎이 우수수 떨어진다.

 

오랫동안 머물러 주면 좋겠는데...

 

 

 

 

 

 

 

 

 

 

 

 

 

 

벚꽃.

어쩌면 짧아도 너무 짧아서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지도 모르지...

 

 

 

 

 

 

 

 

 

 

 

 

 

 

 

 

 

 

 

 

 

 

 

분명 흐릴 거랬는데 날씨가 너무 멀쩡하잖아??

 

 

 

 

 

 

 

 

 

 

 

 

 

 

 

 

 

하늘마저 파스텔톤으로 구름이 살짝 두둥실...

지브리 같은 하늘이었다.

 

 

라춘 봄배달, 3가지 굿즈 모두 받아서 기분이 좋아.

이게 뭐라고...

 

 

 

 

 

 

 

 

 

 

 

 

 

 

 

 

 

 

 

 

 

 

 

 

 

 

 

 

 

서울의 벚꽃 나들이,

아침 6시 30분에 나설 땐 6군데는 돌아볼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ㅡㅡ;;

석촌호수 벚꽃과 양재천 벚꽃만 실컷 즐기고

일찍 집으로 돌아갔다.

 

라춘봄배달 3시간 대기는 너무 무리였어;;;

 

 

 

 

 

 

[양재천] 양재천 벚꽃 # 양재천 벚꽃길 # 양재천의 봄 # 라춘봄배달 in 양재천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