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이야기

[일상 / 내 생일] 2025년 04월 04일 내 생일 - 행복하다 2025

초록구슬 2025. 4. 12. 22:11

 

04월 04일 내 생일...

 

 

이젠 생일에 대한 감흥이 없을 나이지만,

나를 생각해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올해도 행복한 생일이다.

 

 

 

생일 전, 주말에...

라촌이네 시골집에서의 달콤한 케이크. (ㄷㅇㅂㅈ)

 

 

 

 

 

생일 선물이라는 족발을 점심으로...

막걸리가 없는 것이 아쉽네 ㅡㅡ;;;

 

그리고 다른 먹거리들, 감사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개봉일날 뿅~ 가서 보고 싶었던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생일 전날 고로 씨의 팬은 행복했다.

 

 

그리고 생일날엔 회전초밥집에서 외식...

 

내가 좋아하는 초밥집인데,

스시 종류도 맛있지만, 이 집의 일품은 육회!!!

 

육회가 생각날 때 가는 초밥집이랄까??

 

 

 

 

 

 

 

 

 

 

 

 

 

 

 

 

 

 

 

 

 

 

 

생일날이라 몇 장 기념으로 남겨봤다.

 

 

 

 

 

그리고 디저트는 배스킨라빈스...

밥배, 디저트배 따로란 말은 진실.

 

 

2025년 4월 4일...

어쩌면 기다렸던 소식을 접한 날로 기억될는지도. (11시 22분)

 

올해 내 생일의 키워드는... 파면

 

 

요즈음 물가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고공행진 중인데,

평소에 4000원 이상 하던 파 한단이 2025년 4월 4일 오후에 990원.

 

2단 사서 팍팍 썰어 냉동실로...

 

 

파면을 끓여 먹고 싶었으니, 배가 너무 부른 관계로ㅡ

파면은 다음날 먹자고.

 

 

그리고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난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을 유난히 좋아한다.

난 소중하니깐.

 

 

 

 

 

포맨트, 쿠로미 에디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따로 포스팅 예정)

 

 

 

 

 

그리고 거의 열흘에 걸쳐 친구들, 지인들이 보내 준 선물들.

감사합니다.

 

티마니아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TEA

고급지면서 무난한 위타드티 좋아하는데,

 

 

봉투가 2개... :D

 

 

 

 

 

 

 

 

 

 

 

 

 

 

 

 

 

 

 

 

 

 

 

 

 

 

 

 

 

 

 

 

 

 

 

그리고 내 선물인 듯, 라동이 선물인...

라이언 백팩.

 

 

내 생일엔 라동이 선물도 가끔 옴.

 

 

귀엽다!!!

 

 

그리고 모든 선물이 다 소중하지만,

 

이번 생일 선물의 하일라이트는...

춘식이 콜드브루 커피.

 

 

쇼핑백부터...

 

 

 

 

 

상자며...

 

 

더치커피 용기까지...

 

귀엽지 않은 구석이 없네??

(요것도 너무 귀여우니깐 ㅡ  따로 포스팅 예정)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자기 생각해 달랬다. 히히~

 

 

 

 

 

 

 

 

라이언 덕후의 흔한 선물들...

 

 

 

 

 

 

 

 

 

 

 

 

 

 

 

 

 

 

 

 

 

 

 

요건 정말 오래된 제품인데,

몇 년 전 내가 가지고 싶어 하는 걸 알고 이제야 친구가 챙겨줬다.

 

 

 

 

 

 

 

 

 

 

 

코로나 때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이었던 라이언 옷 만들기...

 

친구가 책 참고해서 만들라고 보내줬지만...

너무 많이 만들어서 지금은 즐기고 있는 시기라,

언제 다시 바느질을 할지 알 수 없네.

 

 

그리고 잘 키워(?) 달라고 보내준 라이언...

(알 수 없는 라덕들만의 세계랄까;;;)

 

이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

 

 

이것도 추억이었는데...

 

 

 

 

 

 

 

 

이걸 내가 갖고 싶어 한다는 걸 어떻게 알고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집에 찻잔들이 너무 많아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좋아하니 더 갖고 싶었는지도...

 

 

찻잔이 굉장히 커서 깜짝 놀랐던.

 

 

 

 

 

 

 

 

 

 

 

 

 

 

 

 

 

 

 

 

역시 TEA가 많군...

포트넘 앤 메이슨, 실론 페코 홍차

 

 

올해도 다양한 TEA 덕분에 나의 일상이 더 즐거워지겠네.

 

 

 

 

 

라동이가 대표로 감사 인사 드려요!!!

 

 

[일상 / 내 생일] 2025년 내 생일 #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