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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데로,,, 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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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문블랜딩] 문's 블랜딩 # 문블랜딩 # 핸드드립 # 아이스아메리카노 # 아이스카페라떼 2017 "문블랜딩" (문재인커피 / 문스블랜딩) ,,, 나도 먹어보자!!! 문블랜딩은 문재인 대통령이 좋아하는 커피로, 원두 비율이,,, "콜롬비아 4 : 브라질 3 : 에티오피아 2 : 과테말라 1" 원두 각각을 구입해 블랜딩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인분이 원두를 사신다는 말씀에 카페에 따라 갔다가 득템 :D 요즈음 문블랜딩 출시하는 카페가 많아졌다. 그런데, 의문은 든다. 원두 비율 만으론 원조 문블랜딩의 맛이라 할 수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ㅡㅡ;; 어쨌든~ 요즈음 문대통령 인기 만큼이나 핫하다는 "문블랜딩, 문재인커피" 나도 마셔봤다. 내가 느낀 맛에 대한 평가를 먼져 말하자면,,, 특별히 화려하지도 튀는 맛도 없지만, 무난, 깔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인 것..
[홈메이드 카페 / 불금라떼] 불금을 위한 카페라떼,,, 에헤라디야 2017 요즈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기가 싱숭생숭,,, :) 우유폼 곱게 만들어 카페라떼까지는 잘 만들어졌는데,,, 카페아트 (에칭)을 그려 넣으면서 모양이 흐트러졌다. 그래도 괜찮아!!! 불금이잖아!!! >ㅡ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 토스트] 봄비 오는 날,,, 라떼 한잔 # 엄마를 위한 홈메이드 토스트 2017 요즈음 봄비가 자주 내린다. 참 다행이다. 미세먼지도 씻기고, 봄꽃도 싱글싱글 피어나고~ :) 봄비 오는 날에도 나의 홈카페는 영업중 :) 오늘은 예쁜 봄비도 오니깐,,, 귀엽게 구름 그려~ 봄비 라떼 :) 그리고 엄마를 위한 아침 브런치를 준비해봤다. 귀여운 소녀를 그리고 싶었는데, 음,,, 이것은 마치 봄바람에 머리 산발한 미친X,,,, 어이쿠야~ ㅡㅡ;;; 그래도 맛 좋아서 용서 하겠다는 엄마의 말씀!!! 홈메이드 토스트,,, 모양과 느낌은 카페에서 먹던 허니브레드 스타일로~ 식빵 세 쪽을 토스터에 구워~ 치즈, 딸기잼, 연유 넣고, 맨 위에도 연유랑 슬라이스 아몬드, 해바라기씨 듬뿍 뿌려 완성. 그리고 먹기 좋게 칼집내기.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
[홈메이드 카페 / 캬라멜라떼] 봄을 기다리며,,, 라떼아트 2017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래서 매우 어색하다 ㅡㅡ;; 이것이 내 블로그 맞는지,,,,;;; 시간도 허락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된다해도 왠지 블로그를 하고 싶지 않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예전엔 밤 늦게까지도 포스팅하고, 시간을 쪼개면서까지 열정적으로 했던 블로그,,, 사실, 요즈음 블로그가 좀 재미없다. 그래도 지금껏 사진도 올리고, 글을 쓰는 소소한 재미였어라,,, 최근엔 늘 그랬듯~ 조금씩이나마 포스팅을 해야겠다 :) 이번 겨울은 왠지 다른 해에 비해 더 빨리 쓩~ 지나간 것 같다. 나이를 먹은 탓인가??!!! 왠지 더 바빴던 것 같고, 왠지 다른 해보다 덜 추웠던 것 같고,,, 그렇다. 그 해 겨울, 폭설을 기다렸건만,,, 이젠 노오란 봄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했고, 이미 만개한 곳도 있다..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꼬맹이라떼 # 가장 마음에 드는 카페라떼 # 라떼아트 # 에칭 2017 내가 만든 카페라떼 중 가장 뿌듯한,,, :) "카페라떼"가 만들어졌다.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도 잘 내려졌고, 우유폼도 잘 됐고, 에스프레소와 우유폼의 조합도 좋고, 게다가 라떼아트(에칭)까지 너무 잘 됐다. 매번 카페라떼를 만들 때마다 일괄적으로 잘~ 만들어지면 좋을테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ㅡㅡ;;; 카페라떼 / 라떼아트를 해 놓고~ 이렇게나 뿌듯해 보긴 처음인 것 같다 :) 엄마께서 이번껀 정말 잘 됐다며,,, 아까워서 먹을 수가 없다고 하셨다. 친구에게 사진을 찍어 카톡을 했더니,,, "친구야,,, 우리 카페 하자" "내가 알바할께 :)" 뿌듯한 마음 가득 싣고~ 하나 더 만들었는데,,, 끙,,, 잘 안됐다. ㅡㅡ;;; 그래도 맛은 좋다. 정성이 가득 들어갔으니깐 :) 재료도 좋고~ 이번 에..
[홈메이드 카페 / 머랭라떼] 달콤한 머랭라떼 # 우리집 크리스마스 시즌 라떼 # 카페라떼 # 라떼아트 2016 오늘도,,, 따란~ 달콤한 커피 한 잔 :) 브라질 산타로사 옐로우 카투아이. 요 원두는 홈로스팅할 때도 향기가 참~ 남성적이더니만(묵직),,, 맛도 너무 남성적이다. 진한 향기와 맛. 좀 난해한 원두다. 아무래도 라떼는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있기에~ 내 생각엔 라떼 해 먹으면 더 좋은 것 같은 원두. 지난 카페쇼에서 구입한 건데,,, 특이한 걸로 고르자~ 하고 선택했는데. 앞으론 무난한 걸로 선택해야겠다. 호호호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우유폼을 얹고~ 머랭쿠키로 데코 :) 크리스마스 시즌 때라~ 나름 우리집 크리스마스 시즌 라떼,,,라 불러본다. 홈테이블데코에서 구입한 머랭쿠키. 무슨 홈데이블데코에서 이런 것을 구입하나??? 하시겠지만, 가끔 디저트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다. 난 정작 인테리어 소..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 레몬살구칵테일] 우유거품 가득,,, 부드러운 카푸치노 # 카누 2017 집에 로스팅한 원두가 많기는 하다. 그런데~ 가끔은 핸드드립 커피가 귀찮을 때도 있다 :) 매일 매일 만들어 먹는 커피가 맛은 있지만, 역시 모든 음식은 누가 해줘야 맛나는 건 사실. 그래서 엄마는 항상 나에게 그러신다. "넌,,, 네가 만들거 잘도 먹는구나~ ㅡㅡ;;;",,, 라고.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카누"를 한 상자 샀다. 간단하게 커피 만들어 먹으려고 :) 그런데,,, 너무 헤프다. 에스프레소 샷잔 1oz에 카누 한 봉지를 넣어~ 모든 커피 음료의 베이스~ 에스프레소로 사용하면 된다. 난~ 큰 컵에 넉넉히 살거라~ 카누 5봉지 ㅡㅡ;; 카페인 중독 맞을세,,, 우유거품도 넉넉히,,, 왜 우리집 핸드 거품기는 거품을 많이 내는지 이유를 찾았다. 항상 중간 즈음 걸쳐서 우유거품을 냈는데~ ..
[홈메이드 카페 / 퐁퐁라떼 / 퐁크러쉬] 죠리퐁을 이용한 퐁크러쉬 2017 나름,,, 핫하다는 카페 음료 "퐁크러쉬" 이름도 다양하다. 퐁크러쉬, 퐁퐁라떼, 죠리퐁라떼, 등등~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하다. 만들어보자!!! 재료 준비는,,, 죠리퐁, 바닐라아이스크림, 우유, 얼음 바닐라 아이스크림 외에~ 쿠앤크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도 맛있단다. 만드는 방법은,,, 모든 재료들을 기호에 맞에 믹서기에 넣고 (죠리퐁 + 아이스크림 + 우유 + 얼음) 갈아 준 후 유리컵에 담고~ 맨 위에 죠리퐁을 얹으면 완성이다. ,,, 난 그 위에 데코를 좀 더 해봤다 :) 인기가 많다하여 만들어 보기는 하였으나,,, 내 입맛은 아닌 것 같다. 단지,,, 비쥬얼은 참 예쁠세 :) 그래도 요즈음~ 카페에서 인기있는 메뉴라 하니, 한번 쯤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요즈음~ 왠만한(?) 카페 음..
[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라떼] 귀여운 라이언라떼 # 카페라떼 # 사랑스러운 내 방 2017 라이언,,, 라이언,,,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라이언라떼" 라이언 하나~ 라이언 두울~ 라이언 세엣,,,?? ㅡㅡ;;; ............... 누구세요?? 요즘,,, 더티커피 (더티 = 지저분한 = 흘러내리는 커피)가 유행이라는데~ 설겆이 하기 힘든게 함정 ㅡㅡ;;; 처음 만나는 하리보,,, 맛이 어떨지 궁금은 하지만,,, 손이 가지 않는 비쥬얼에, 선듯 봉지를 열 수가 없다 ㅡㅡ;; 왜 산거지?? 당충전이 필요할 때~ 카푸치노 + 머쉬멜로우 + 초코시럽 가득 :) 언제나 사랑스러운 내 방 :) 보여주고 싶은 내 방~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라떼] 귀여운 라이언라떼 # 카페라떼 # 사랑스러운 내 방 201..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 카페모카] 행복한 커피타임 :) 2017 밥보단 커피 :) 오늘도 내 밥은,,, 커피다. 거품가득 카푸치노와 달달한 초콜릿맛 커피, 카페모카 귀여운 우유거품 :) [홈메이드 카페 / 카푸치노 / 카페모카] 행복한 커피타임 :) 2017.02.13
[홈메이드 카페 / 카페라떼] 봄 햇살과 카페라떼 2017 요즈음 제법 햇살이 따사로와졌다. 최고 낮 기온은 3~4도 정도라고 하지만, 햇살이 따사로움은 "봄"이 성큼 다가온 듯 하다. 춥다~ 춥다~ 해도 올 겨울은 좀 덜 추웠던 것 같다. 그리고 역시나 아쉽게도 서울에서의 폭설은 만나지 못했네?? 혹시나,,, 봄눈도 있으니, 기대는 해보는데;;; 이젠 "눈" 보다는 "꽃"이 더 기다려지네~ :) 언제나 그랬듯,,, 오늘의 카페라떼 :) 삐까~ 삐까~ 피카츄 뒷모습을 라떼아트로 그려봤는데,,, 흠,,, 잘 되지 않아 속상;;; 춤추는 라이언도 ㅡㅡ;; 라떼아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우유폼을 조금 더 만들어 "카푸치노"로 ㅡㅡ;; 금잔화는 언제 보아도 신기하다. 특히~ 겨울에 더 예쁘고 싱싱하고, 색깔도 고와진다. 올 겨울,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던 날 ..
[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라떼] 에스프레소잔에 만들어 본,,, 라이언라떼 # 카페라떼 2017 하루에 커피 두 잔~ :) 온전히 카페인 중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시금 생각해보면,,, 카페인 중독 30%에 라떼아트(에칭) 중독 70%인 것 같다. 하하하 라떼 위에 그려지는 그림. 재밌다 :)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잘 그려지면 뿌듯함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귀요미 라이언에 푹~ 빠져서 라떼아트(에칭)에 자주 등장하게 되는 라이언. 역시나 두툼한 눈썹이 포인트다 :) 이렇게 커피를 자꾸 만들다보니, 식구들의 입은 한계가 있고~ 식탁 위에 커피들이 밀리기 일쑤 ㅡㅡ;; 그래서 이번엔 작은 에스프레소잔에 만들어봤다. 에스프레소잔에 라떼아트를 그려보긴 처음이라 잘~ 될지 걱정했지만, 생각보다는 예쁘게 그려졌다. 귀요미,,, 라이언 :) 에스프레소잔이라는 인증으로~ 서버와 함께 :) ..
[홈메이드 카페 / 깔루아 아이스크림 / 아포가또] 깔루아 아이스크림 VS 아포가또 2017 깔루아 아이스크림 VS 아포가또 19금 커피 아이스크림과 모든 연령을 위한 커피 아이스크림 :) 깔루아 밀크는 몇 번 만들어 먹어보았지만, 항상 깔루아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했다. 깔루아는 우유와 커피와 탄산수와 아이스크림과,,, 함께 믹싱해서 먹는 커피 레큐어다. 커피원두를 발효시켜 만든 멕시코의 테킬라라는 술의 일종. 맛이 진하고 강하고, 알코올 돗수도 높아서~ 단독으로 마시기에는 좀;;; 처음에 모르고 마셨다가 ㅠ,.ㅠ 깔루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사온 통 바닐라아이스크림 :) 깔루아 아이스크림과 아포가또 두 가지를 만들어 본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맛"이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인터넷에서 깔루아 레시피를 찾아보니, "깔루아라떼"라고 있다. 깔루아 + 우유 + 에스프레소~ 조만간 만들어 봐야지!!..
[홈메이드 카페 / 머쉬멜로우 카푸치노] 카푸치노 # 머쉬멜로우 카푸치노 # 핸드드립 2017 하루 한 잔~ 커피의 행복 :) 요즈음 나의 두 번째 행복. 사실,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것 같다. 카페인 중독인가보다 ㅡㅡ;; 이번엔 카푸치노~ 데코하기를 좋아하는 난,,, 여기서 멈추지 않았지;;; 사진찍기도 좋아해서 3잔 만들면 2잔 정도는 카메라에 담는데, 문뜩, 몇 일 전 사다 둔 "머쉬멜로우"가 생각났다. 머쉬멜로우 카푸치노 Or 머쉬멜로우 카페라떼 칼로리 줄이겠다고 요즈음 시럽은 생략하는데,,, 음,,, 칼로리가 3배는 넘겠다. 그나마~ 모양새가 여심저격이라~ 참 마음에 든다 :) 종종 만들어야지. 다음엔 머쉬멜로우를 반이상으로 줄여야겠다 ㅡㅡ;;; 요건,,, 아빠를 위한 카푸치노 :) 집에 있는 다양한 컵들이 총 출동하고 있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
[홈메이드 카페 / 3D카페라떼] 라떼아트에 빠지다,,, 핸드드립 # 3D카페라떼 # 에칭 2017 워낙 카페라떼도 좋아하지만, 요즈음 라떼아트랑 에칭에 재미를 붙이고 있어서~ 더 자주 "카페라떼"를 만들게 되는 것 같다. 전문 바리스타도 아니고, 자주 연습하는 것도 아니라 어렵다. 세상~ 쉬운 일이 어디 있을까 만은,,, 그래도 홈카페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것 아닌가~ 나 자신에게 위로를 해본다 :) 머신기가 없으니,,,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모카포트"도 있는데~ 세척하는게 좀 번거로워서 요즈음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된다 ㅡㅡ;; 귀차니즘이 스멀스멀;;; 커피빵이 예쁘게 생기면 기분이 참 좋지 :) 커피빵 생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혼자서 동영상 찍으랴~ 물 부으랴~ 정신이 없다 ㅋ 동영상에 아기 울음소리가 함께 담겼는데, 2달 조금 안 된 즈음 조카가 태어났다. 잠시 다녀갔는데..
[홈메이드 카페 / 두유라떼] 고소한 두유라떼 # 핸드드립 # 에칭 2017 라떼가 먹고 싶은데,,, 우유가 없다. 요즘 집에서 라떼를 자주 해 먹다보니, 우유가 끝기지 않고 항상 비치 되어 있었는데,,, 날씨가 추운날엔 밖에 나가는 것도 탐탁치 않다 ㅡㅡ;; 요즈음 대형마트에 가면~ 두유는 워낙 싸게 판매하니, 두유야 말로 떨어지지 않고 항상 창고에도 가득;;; 그런데,,, 두유가 왜 이렇게 싸지??? 카페라떼는 "우유"로 만들어야 가장 맛있지만, 아쉽다면 "두유"도 괜찮은 것 같다. 카페 메뉴에도 있지 않은가,,, 소이라떼 (두유라떼)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원두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 한 손엔 드립포트를 또 한 손에 카메라를,,, 덜덜덜;;; 이런 ㅡㅡ;; 두유폼이 곱게 나오지 않았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ㅡㅡ;;; 마지막으로 초코시럽으로 에칭~ 요건,,, 아쉬..
[홈메이드 카페 / 라떼아트] 카푸치노 # 라떼아트 그리기 # 에칭 2017 요즈음엔 에칭(라떼아트)에 빠졌다. 찾아보니, 피쳐를 이용한 것은~ 라떼아트 각종시럽이나 에소등을 뽀족한 연장으로 그린 것을~ 에칭 ,,,이라 한단다. 피쳐로 어설픈 하트 정도는 대충;;; 그려지는데~ 참 마음에 안 든다. 에칭이 쉬운 건 아니지만, 피쳐를 이용한 것보다는 좀 쉬운 것 같다. 어떻게 그릴 건지~ 잘 생각한 후에 그려야 한다.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 듯 할 수 없기 때문에 ㅡㅡ;;; 대책없이 그렸다가는 이렇게 엉망이 된다. 망친 에칭의 좋은 예라 하겠다. ㅡㅡ;;;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라떼아트] 카푸치노 # 라떼아트 그리기 # 에칭 2017.01.22
[홈메이드 카페 / 아이스 레몬 아메리카노] 상콤한 레몬커피 # 애봉이 피규어 2017 레몬커피는 커피 중의 별미인 듯,,, 자몽커피, 오렌지커피, 레몬커피 등등~ 커피맛에 상콤함이 더해져 나름 괜찮은 커피 맛이 된다. (분명 호불호는 갈릴 듯;;;) 아이스 아메리카노 위에 직접 담근 레몬청 하나 얹어주면~ :) 양은 냄비의 라면을 들고 있는 애봉이는~ 보면 볼 수록 귀엽다. 무지는 아무 컵에나 걸쳐지지 않아~ 가끔은 수영을 즐기지만,,, 애봉이는 아무 곳에나 걸쳐지기 때문에 자주 이용 할 것 같다. 눈썹이 눈인 줄 알았다. 하하하 누구 닮았는데,,, 누구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아이스 레몬 아메리카노] 상콤한 레몬커피 # 애봉이 피규어 2017.01.21
[홈메이드 카페 / 카페음료 네가지] 카페놀이 :) # 녹차 눈사람라떼 # 바닐라라떼 # 카푸치노 # 카페라떼 # 라떼아트 2017 이제 집에서 카페음료 만들기는 나의 일상이 됐다. 오늘도 카페놀이 시작~!! 토요일 늦은 저녁,,, 식구들에게 음료 주문을 받았는데~ 모두들 드시겠단다. 그래서 손길이 바쁘다. 몇 일 전, 홈로스팅한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를 내고~ 커피빵도 예쁘지 :) 집안 가득 커피향기가 퍼져 나간다. 만들 음료는,,,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녹차라떼,,, 4잔. 맨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카페라떼, 녹차라떼, 바닐라라떼, 카푸치노 :) 녹차눈사람라떼,,, 녹차파우더 + 스팀한 우유 + 우유폼 머쉬멜로우가 두 조각 남아 있어~ 두 개를 연결하고 말차빼빼로를 이용해 팔 다리를 만들고~ 초코시럽으로 눈과 단추를 그려 눈사람 인형 모양으로 데코를 했다. 바닐라라떼 바닐라시럽 + ..
[홈메이드 카페 / 라이언 카페모카] 라이언 카페모카 # 핸드드립 # 레몬청 담기 # 라이언 핸드크림 2017 핸드드립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진한 허쉬초콜릿시럽을 넣어 달달한 "카페모카"를 만들었다. 나,,, 요즈음 카페인 중독인가봐 ㅡㅡ;;; 하루에 커피 두 잔은 기본이 되어 버렸다. 커피를 자주 만들어 먹다보니, 시중의 카페 마냥~ 어떻게 하면 좀 더 예쁘게 커피를 담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된다. 초코시럽을 듬뿍 넣고~ 스팀하고 거품을 낸 우유를 부어주면,,, "카페모카" 귀엽게 우유거품으로 귀도 만들어주고, 에칭으로 "라이언 얼굴"도 그렸다. 시간이 흐르자~ 초코시럽이 따뜻한 우유에 녹아든다. 요즈음 밥을 대신해 커피로 떼우는 일이 잦아졌다. 난 역시~ 밥보다는 커피가 좋다 :) 몇 일 전~ 엄마와 대형 마트에 갔다. 지난 번 레몬 한 알로 "청"을 담궜기에 금방 다 먹었다 ㅡㅡ;; 그래서 시판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