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주토피아 + 사파리버스투어 2012
시원하게 물놀이 중인 포비,,, 네가 부럽다. 아침 밖에 나가보니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입고 가려던 반바지는 긴바지로,,, 짧은 티셔츠는 긴 티셔츠로 바꿨건만~ 잘못된 판단이었다. S라인,,, 너흰 호랑이가 맞구나?? 그럼 낮엔 자야지...ㅡ,.ㅡ^ 매번 자는 모습만 보여주는 군,,, 부엉이,,, 이 녀석은 특이하게도 한쪽 눈을 뜨고 잔다. 지상 최대의 쇼?? 가을볕이 참~ 따사로운 하루다. 이번 에버랜드 나들이에서 나에게 가장 인기있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 물이 많이 튀기긴 했지만, 시원해서 좋았다. 가을,,, 이젠 담쟁이도 하나 둘 붉게 물들어간다. 에버랜드에 오면 꼭 타게되는 사파리버스,,, 내년 4월 오픈 예정으로 배를 타고가며 사파리 투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지금 한창 공사중이란다. ..
용인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 국화축제 2012
다음주는 추석연휴다. 그래서 이번주엔 벌초객들로 길이 많이 막힐것이라 생각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섰다. 그러나 사람일이란 것이 뜻데로 되지 않는 법. 생각했던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출발. 걱정을 많이했다. 안되면 되돌아오지 뭐,,,, 란 생각을 가지고 에버랜드로 행한다. 어라?? 길에 차가 별로 없다. 다행이다. ^ㅡ^;; 문제는 한가지 더 있다. 9월 22일엔 갤*시 S3 얼마 이상 판매 기념으로 그 기종을 가지신 분들은 정해진 시간까지 무료입장이었다. 뭐,,, 언젠 에버랜드에 사람 안 많았냐며 무시...ㅡ,.ㅡ^ 입구에선 엄청난 사람들로 큰일 났구나 싶었다. 평소에 많던 그 인원이 아니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놀이기구를 타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것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지난 여름, 에버랜..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곤충 생태관] 2012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다는 곳,,, 내가 보기엔 어른들이 더 신기하는 곳인듯 보이는데~ 다양한 "곤충의 유충(애벌래)" 과 "식충 식물들"을 볼 수 있었다. 어느 어린이가 그러더군,,, "죽을 걸 알면서 파리가 왜 들어갈까,,,?" ,,,, 그러게나 말이다. ㅡ,.ㅡ^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하군,,,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곤충 생태관] 2012.05.20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멸종위기 식물원] 2012
이렇게 예쁜 꽃들이 멸종위기에 처했다니!! 안.타.깝.다...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았던 공간,,, 이곳 중에서도내 마음에 쏙 들었던 공간,,, 단지 뜨거운 태양 덕분에(?) 오래 머무르진 못했을 뿐~!! 신구대학식물원은,,, 2003년 5월에 개원했다고 한다. 아주 오래된 식물원은 아니나,조금은 시간이 흘러 나무도 우거졌고~ 단풍드는 가을에도 좋을 것 같다. (뭐~ 가을에 안 좋은데가 어딨을까만은,,,^ㅡ^;;)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멸종위기 식물원] 2012.05.20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2012
날씨가 제법 더워졌다. 덥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주말,,, 계획했던 바, 식물원으로 떠나본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이른 점심을 먹으러 "스테이크하우스 [빕스]"에 왔다. 어쩌다보니 오픈시간에 맞췄다. 덕분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깔끔하고 맛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점심 식사 후, 여의도에서 시원한 그늘 아래잠시 쉬었다가,,, 얼마 전, 봄에 찾으면 좋을 곳이라고 인터넷에서 소개된 것을 봤다. 수도권 주변에도 아직 가보지 않은 식물원 / 수목원이 많구나?? 율봄식물원, 용인농촌테마파크, 헤여림식물원 등등,,, 알면서도 신기했다. ^ㅡ^;;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고 조금 길을 가다보니~ 시골풍경이 펼쳐졌고, 청계산 주변엔 등산을 즐기러 오신 분들과 차량으로 북새통이었다. 그렇게 시골길을 시원스..
롯데월드 어드벤쳐 + 석촌호수 + 매직아일랜드 2012
해가 어느정도 주춤(?) 할 때 즈음 "매직아일랜드"로 나왔다. 밖이나 안이나 덥기는 마찮가지구나!! 아직 도전도 못해본 아틀란티스,,, 10대 땐 무슨 오기로 이런 것들만 골라 탔던지~ 이젠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덜컹 내려않는다...ㅡ,.ㅡ^ 5,,,4,,,3,,,2,,,1,,, 으아아아아아아~~~~ㅡ,.ㅡ^ 젊은이들은 두려움을 즐긴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석촌호수를 달리는 제네바 유람선~ 마지막 배였는데 삼촌(?)을 졸라 간신히 탑승!! 시원해서 좋다. 그 밖에 정글탐험, 파라오의 분노, 회전목마, 모노레일등등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하루였다. 저것 역시, 예전에 즐기던 생각을 하면,,, 땀이 주르륵!! 4월말~ 5월, 철쭉이 한창이겠구나!! 성에도 불을 밝혔다. 내사랑,,, 젤라또 아이스크림 ..
롯데월드 어드벤쳐 [마스크 페스티벌] 2012
"마스크 페스티벌" 마지막날,,, 화려한 의상이 볼거리,,, 그러고보니 작년 이만 때 즈음 왔었구나~?? 흥겨운 음악과 춤,,, 그리고,,, 다양한 케릭터들 롯데월드 어드벤쳐 [마스크 페스티벌] 2012.04.29
롯데월드 어드벤쳐 2012
어렸을 적엔 참~ 넓게 느껴지던 곳,,, 일주일 후 어린이날을 피해 선택된 날!! 마침 "마스크 페스티벌"의 마지막날이기도 했던,,, 에버랜드를 가기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튤립축제) 뜨거운 태양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 에버랜드에 갔다던 친구의 말에 의하면,,, 튤립은 못보고 사람구경만 하고 왔다더라는~ 중간중간 만나는 경쾌한 음악대,,,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예전과 비교하자면 사람이 그나마 적다는 것!! 놀이기구 한번 타려면 2~3시간은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30분 내외?? 그리고, 피해 갈 수 없는 달콤함의 유혹!! 하나하나 골라먹는 재미!! 롯데월드 어드벤쳐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