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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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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리 [여름휴가] 2010 더위를 피하려고 떠난 여름휴가... 오히려 더위를 찾아왔나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무더웠던 하루~!! 울진 왕피리[여름휴가] 2010.08.01 (첫째날)
양수리 세미원 2010 처음 세미원을 찾았을 때보다 연꽃도 많아지고, 아름다워졌다. 천상의 화원, 꿈의 화원,,, 이곳에 오래 머무르다보면 저절로 시 한편이 써 질 것 같다... 만발한 연꽃을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내가이 곳을 방문한이레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과 연꽃이 이렇게까지 만발한 것은 처음 봤다. 양수리 세미원 2010.07.11
양수리 세미원 2010 양수리 세미원 2010.07.11
양평 문호리 2010 전국에 비 예보가 있었지만, 비는 일찍 그쳤다. 쾌청하지 않은 날씨에 이번에는 가까운 양수리쪽으로... 12시가 넘은 시각, 북한 강변길에는 음식점이 많다. 구수한 청국장과 두부로 점심을 먹고... 세미원으로~!! 양평 문호리 2010.07.11
인제 진동계곡 / 방동약수 2010 주말마다 비 소식이다. 전국에 비는 내일인 일요일에 온단다. 이번 목적지는 아침가리였다. 강변북로에는 능소화가 한창이다. 방동 막국수에서 점심을 먹고, 방동약수에 들러 약수 한모금 마시고,,, 아침가리로 들어가려 했는데 길이 아주 험하다. 산길을 가다 길을 만들며 가거나, 때론 조난을 당해서 원하지 않은 하룻밤을 지세우기도 했지만, 이렇게 험한 길은 처음이다. 아침가리까지 2/5즈음 갔을까... 아쉽지만 더 이상 가지 않고 되돌아 나왔다. 그리고 계획을 바꿔 진동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지난 주 율전임도 계곡의 물보다 훨씬 차갑다. 왜 약수는 모두 녹맛인걸까...?? 인제 진동계곡 / 방동약수 2010.07.10
홍천 내면 율전리임도 [물놀이] 2010 홍천 내면 율전리임도 [물놀이] 2010.07.04
홍천 내면 율전리임도 [물놀이] 2010 집에서 율전리 임도까지 오는 시간만도 꾀나 걸렸다. 임도를 가며 물쪽으로 진입하기도 좋고,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다. 송사리, 올챙이, 도룡뇽 새끼들을 흔히 볼수 있는 맑고 시원한 물속에서 한참을 놀았다. 역시 바다보다는 계곡이나 강이 좋아~ 홍천 내면 율전리임도 [물놀이] 2010.07.04
연천 한탄강유원지 2010 연천 한탄강유원지 2010.06.27
연천 한탄강유원지 2010 연천 한탄강유원지 2010.06.27
연천 한탄강유원지 2010 연천 한탄강 캠핑장 근처에 선사유적지라는 표지판이 있는데, 가보니 유적지가 이 곳은 아닌 듯 공룡 놀이터가 있다. 이유는 모르지만, 나랑 함께 도망가자... 연천 한탄강유원지 2010.06.27
홍천 야시대리 계곡 2010 물 맑고, 공기 좋다~ 홍천 야시대리 2010.06.20
강화도 갑곶돈대 2010 강화도 갑곶돈대 2010.06.13
강화도 백련사 2010 강화도 백련사 2010.06.13
부산 오륙도 일주관광 [동백호] 2010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멀리 광안대교, 동백섬, 누리마루, 해운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오륙도 일주중... 부산 오륙도 일주관광 [동백호] 2010.06.05
고흥 소록도 / 천경자기념관 2010 꽃과 여인을 사랑한 화백 천경자... 그녀의 독특한 화법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가슴 아픈 곳 ... 소록도 중앙공원 이틀동안 소화하기 힘들었던 고흥여행... 다음을 기약해본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보성 제2다윈에 잠시 들렀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공룡알화석지는 지난번 벌교 여행때에도 시간이 늦어 취소했었는데, 이번에도 취소다. 고흥을 벗어나니 갑자기 구름도 많아지며 날씨가 흐리다. 정말로 고흥만 빼꼼히 맑았던 모양이다. 고속도로를 오는동안 지역마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었다. 목적지로 갈 때는그리 지루한 느낌이덜한데, 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멀게 느껴지고 지루한지... 자정을 넘겨 1시도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때론 기분 좋았던, 때론우울했던 ..
고흥 천등산 2010 천등산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풍경...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고흥 천등산 2010.05.30 (둘째날)
고흥 금탑사 2010 고흥에 오는길, 고흥에서, 고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보고 싶고, 가야하 곳은 많았지만, 추리고 또 추리고... 계획이 많아 금탑사에서는 잠시만 머물기로 했지만,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넉넉히 머물렀다. 땅이 좋은가? 들꽃들이 유난히 크다. 고흥 금탑사 2010.05.30 (둘째날)
고흥 금탑사 2010 풍남해수욕장이 바라다 보이는곳에서 1박을 하고 8시가 되기전에 둘째날 여행은 시작되었다. 어제보다 햇살은 더 따사로웠고 하늘은 청명했다. 기온은 약간 선선한 정도로 여행시기는 잘 정한 듯 싶다. 비자나무숲을 지나 도착한 "금탑사"... 특별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도착해서 보니 아름다운 절이라는 생각이 든다. 절 전체가 소박한 꽃밭 같다. 제비꽃, 엉겅퀴, 수국, 작약, 이름모를 수많은 들꽃,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것 같은 통나무까지... 예쁘다. 이 곳 스님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곳곳에 베어 있는 듯... 접시꽃이 몽우리진 상태다. 활짝피면 절 분위기와 어우러져 너무 멋질 것 같다. 바람만 살짝 불어도 꽃잎이 눈처럼 휘날린다. 수국 꽃잎 아래서 신선놀음이나 하면 좋겠다. 고흥 금탑사 2010.05.30..
고흥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2010 우주산업에 한발 다가선 우리나라의 현재를 볼 수 있는 곳... 6월 9일 나로호의 성공을 기원해본다. 고흥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2010.05.29 (첫째날)
고흥 남열해수욕장 2010 이국적인 분위기의 남열해수욕장... 잔잔한 파도도 매력적이다. 6월9일 발사하는 "나로호 발사"를 보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한다. 나로호를 보기위해 고흥으로 몰릴 인파중에 60~70%정도가 이 곳 "남열해수욕장"에 모일 것이라고... 넓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서.... 벽이라고 생긴 곳이면 어김없이 낙서가 있다. 왜 그렇게 낙서를 좋아하는 걸까?? 어떤 펜으로 써도 세겨지지 않는 페인트를 하루빨리 개발하는 것이 빠르겠다. 고흥 남열해수욕장 2010.05.29 (첫째날)